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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야드는 인기비결이 뭔가요?

.. 조회수 : 14,804
작성일 : 2025-02-25 21:30:36

안이쁜 가방인데 길에서 자주 눈에 띄더니

명품이라 그러더라구요. 

못생겼는데 실용적이긴하겠다 싶었는데

자꾸 보다보니 익숙해져서

이쁜가 헷갈리기 시작했고 ㅋㅋ

가격 찾아보니 또 꽤 비싸네요?!!!

고야드의  인기비결, 매력이 뭘까요?

 

 

IP : 182.224.xxx.3
7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2.25 9:31 PM (175.121.xxx.114)

    편한거아닐까요 어느 계절이든 다 잘 어울려요

  • 2. ..
    '25.2.25 9:32 PM (121.137.xxx.171)

    제 생각엔 꾸안꾸에 딱 맞는 템같아요

  • 3. ...
    '25.2.25 9:32 PM (1.232.xxx.112)

    때를 잘 만난 한때의 유행?

  • 4. oo
    '25.2.25 9:33 PM (58.153.xxx.21)

    가벼운게 장점.
    저도 못생겨서 싫어하다가 들어보니 가벼워서 자주 손이가요.

  • 5.
    '25.2.25 9:33 PM (219.248.xxx.213)

    가볍고 편하게써도 잘안망가지고
    차려입을때 드는 가방이 아니라ᆢ평소에 휘뚜루쓰기 좋아요

  • 6. ...
    '25.2.25 9:35 PM (211.234.xxx.93)

    명품라인에 든 백 중에 일단 가격이 만만하고
    식상한 브랜드 아니고 뭔가 최신브랜드(?)느낌
    가볍고(PVC) 내구성좋고
    편한걸로야 시장에 5만원짜리백이 훨씬 싸고 편하죠

    솔직히 디자인은 짝퉁보다 나을 게 없어요
    가죽 질로 차별화될 것도 아니구요
    그런데 흰색은 여름에 매긴 좋더라구요 계절에 잘어울리고

  • 7. ㅇㅇ
    '25.2.25 9:35 PM (222.107.xxx.49)

    때를 잘 만난 한때의 유행이라기엔,
    한 이십여년 넘게 꾸준한 인기템 아닌가요?

  • 8. 포르쉐의
    '25.2.25 9:40 PM (59.7.xxx.113)

    마칸같은게 아닐까요. 명품이라는 세계에 들어가기위한 엔트리급이면서 만만한

  • 9. 애초에
    '25.2.25 9:42 PM (218.54.xxx.75)

    헐리우드 유명배우들이 들고 다닌 사진이
    호감의 시작이었어요.
    뭔가 꾸안꾸같고 옷차림 안타고..

  • 10. 노노
    '25.2.25 9:45 PM (221.140.xxx.8)

    때를 잘 만난 한때의 유행?
    ---
    노노 20년 전부터 들던 가방
    그 때 지인이 고야드 살까말까 고민했었거든요
    전 유행 지나갈텐데 왜 사냐 했었구요.
    그 때도 이해못할템이었는데 참

  • 11. ...
    '25.2.25 9:47 PM (182.221.xxx.34)

    저도 고야드 몰랐을때
    엄청 저렴한 가방처럼 보이는데 사람들이 많이 들고 다니더라구요
    그게 비싼건줄 알고
    내가 명품 보는 눈이 없나
    생각했네요
    여전히 이쁜줄 모르겠어요
    비싸보이지도 않구요
    그런데 장점이 있으니 많이들 들고 다니겠지요
    나도 하나 사고 싶긴 하네요

  • 12. 가볍고
    '25.2.25 9:48 PM (210.205.xxx.198) - 삭제된댓글

    비싸보이지 않는데 비싼
    에코백 수준의 가벼움이 있는데 비싼
    다른 명품백 이미 많은 사람들이 후들후들
    듦만한
    그런 느낌 아닐까요?

  • 13. ㅋㅋ
    '25.2.25 9:50 PM (106.101.xxx.90)

    고야드 20여 년 전부터 맞는 듯.
    기저귀 가방으로도 많이 들던.
    학습지 영업원이나 학습지 방문샘도 많이 들던.

  • 14. 가볍고
    '25.2.25 9:51 PM (210.205.xxx.198) - 삭제된댓글

    명품 한 두개 큰 맘 먹고 장만하는 사람들이
    이거 진품 살 엄두는 못낼거같아요
    싸보이잖아요

  • 15. 그게
    '25.2.25 9:52 PM (116.43.xxx.143)

    일단 가벼워서 좋고
    다른 명품가방에 비해 가격도 부담없는 편이고
    너무 나 명품이야 하는 것 보다 저 정도야 나도 살 수 있지 하는 생각을 줘서
    남들 보기에 부담스럽지 않게 들 수 있고
    진품은..광택도 좋아서요

  • 16. 휴우
    '25.2.25 9:54 PM (115.164.xxx.236)

    조그만것도 이삼백하던데 가격이 부담없다니..

  • 17. ~~
    '25.2.25 9:55 PM (180.68.xxx.109)

    고야드 무늬 지워져요.
    그리고 가죽손잡이 테두리도 잘 까지고요.
    그런데도 한때 잘팔리더니 요즘은 매장에 손님 별 없네요.
    부산 신백 센텀 주말에 가서 보면 샤넬은 여전히 줄서는데 다른곳은 그저그래요.

  • 18. 가볍고
    '25.2.25 9:55 PM (210.205.xxx.198) - 삭제된댓글

    그 쪼그만게 삼백 넘어요

  • 19. ㅇㅇ
    '25.2.25 9:56 PM (211.226.xxx.57)

    진짜 20년전에 기저귀가방 하느라 산 고야드 생루이백 지금도 운동갈때나 여행갈때 꾸준히 잘들어요. 가볍고 많이 들어가고. 20년 들었는데 헐지도 않고 유행도 안타고..이래서 많이 드는구나 싶어요

  • 20. ㅇㅇ
    '25.2.25 10:01 PM (125.130.xxx.146)

    이수지가 이번에는 고야드를 당근 보내는 건가요 ㅎㅎ

  • 21. dma
    '25.2.25 10:01 PM (124.49.xxx.205)

    짝퉁은 비닐?인데 진퉁은 가죽인가봐요 아주 얇고 가볍고 그래요. 전 짝퉁 편해서 몇 년 들다가 샀는데 아무 옷에도 막 들 수 있어요. 그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각진 가방은 아무 때나 못들잖아요.

  • 22. 두둥차차
    '25.2.25 10:04 PM (112.170.xxx.100)

    제 눈엔 넘 예쁜데; 꾸안꾸 느낌으로요
    그리고 넘 편해요 다 때려넣기
    그리고 자연스럽게 늘어지는 모양이 멋스러워서
    가품은 바로 티나요 이 자연스러운 멋이 없음
    이수지가 아무리 메고 나와도 넘 편해서 버릴수가 없음다

  • 23. ㅇㅇ
    '25.2.25 10:05 PM (125.132.xxx.175) - 삭제된댓글

    남자 축구선수들 샤워실용으로 고야드 들던데요 ㅎㅎ

  • 24. ...
    '25.2.25 10:11 PM (211.234.xxx.59)

    비 맞아도 신경안써도 되고
    많이 들어가고
    잘 구겨지니까? 막 어디 던져놔도 부담없고
    제 옷이 화이트 블랙등 단색 위주라 고야드 매면 단조로운 차림새에 뭔가 변화,화사한 느낌을 줘서 좋아요

  • 25.
    '25.2.25 10:14 PM (203.170.xxx.203) - 삭제된댓글

    가벼워요. 저도 끝까지 견디다가 갔읍니다만. 비교적 저렴하고

  • 26. ㅠㅠ
    '25.2.25 10:30 PM (122.40.xxx.137)

    프랑스에서 한국보다 조금 저렴하게 샀거든요. 정말 주구장창 들게 돼요 너무너무 가벼워요 무게감이 거의 없어요. 어느 옷이나 무난하게 잘 어울리더라고요. 외국에서 살다 와서 루이비통 구찌 샤넬 이것저것 다 있는데 결국은 그냥 아이 키우면서 막 들고 다니기에 제일 좋더라고요

  • 27. ..
    '25.2.25 10:32 PM (221.148.xxx.19)

    오랫동안 갤러리아 한곳에만 매장이 있어서 흔하지 않은 이미지가 있었어요
    그러면서 실용적이고 편하니 얼리아답터가 생기고 매장이 많이 생기면서 대중화됬죠

  • 28. 그게...
    '25.2.25 10:51 PM (219.255.xxx.39)

    싸구려는 들고다니기엔 그렇고
    너무 고상,은칠금칠,치렁치렁 화사해서 마구 들기도 그렇고를
    커버한 무난함?

    비싼 무난함...

  • 29. ...
    '25.2.25 11:07 PM (42.82.xxx.254)

    이 옷, 저 옷 아무데나 잘 어울려요...
    이쁜데....못났나요?
    고야다 몰랐던 친구들도 들고 나가면 다 따라사던데...
    지금은 안 들고 다니지만 한5년정도 줄기차게 고야드만 사용했어요...

  • 30. 못났다뇨.ㅎㅎ
    '25.2.25 11:19 PM (76.168.xxx.21)

    생루이는 가짜도 많고 너무 흔한데 수납짱 겁나게 편해 좋고..
    사이공 같은건 생루이보다 고가라 흔히지 않고 이뻐요.
    샤넬보다 케쥬얼해서 전 자주 맵니다.

  • 31. 저도
    '25.2.25 11:47 PM (101.96.xxx.210)

    저는 지금도 고야드 매일 들고다니는데ㅋㅋ 당근 안할꺼에요 계속 들 예정

  • 32. ㅎㄹ
    '25.2.26 12:27 AM (211.205.xxx.14)

    아이들 초등때 고속터미널에 가짜 많이 있었어요.
    강남킴스에서 장바구니 가져가면 50원 할인해 주던때가 있었는데 한 엄마가 그 가방 때문에 할인받았다고 해서 웃었었어요.
    캐셔분이 장바구니로 알아서 해줬다고..ㅎㅎ

  • 33. 왜왜
    '25.2.26 12:49 AM (125.185.xxx.27)

    왜 요즘 가방은 지퍼를 안만드는건가요?
    넘어지면 다 쏟아지고...스윽하기도 쉽고
    지퍼가 딱있어야지..열고다니다가도 어디 놔두기도 할때는 딱 잠그고

    지퍼 없어진지 한 십년 돼죠?

    브랜드 로고 안보이는곳에 조용히 있거나, 티안나는 명품 없나요?
    지퍼도 있음 좋고 캐주얼한걸로요

  • 34. 너무 비싸요
    '25.2.26 3:55 AM (39.118.xxx.228)

    자꾸 보니 이쁜것도 같고

    캔버스천에 비닐 덧씌운거니 가볍죠
    원가 얼마 안할것 같은데

  • 35. .........
    '25.2.26 7:00 AM (14.38.xxx.191)

    몇 년전 어깨 아파와서 가벼운거 찾다가 샀어요.

    그전에는 안예뻐보이더니 이젠 데일리백 됨.
    가격 오르고사서 배가 많이 아팠으나....잘쓰면 됐죠.

  • 36. 고야드
    '25.2.26 7:09 AM (221.149.xxx.103)

    흔한 고야드는 고야드 중 저렴 변형. 다른 예쁜 모델 많더라고요. 많은 명품브랜드처럼 트렁크 만들어 큰 회사라 트렁크가 진짜 예쁘더라고요. 매장서 구경만 해봤음

  • 37. ,,,,,
    '25.2.26 7:34 AM (110.13.xxx.200)

    고야드 무늬 지워져요.333 글구 넘 안예쁨.
    그낭 가벼운 맛에 드는 가방.
    니이들먼 가방 무거운거 싫으니 가벼운게 좋긴 하죠.

  • 38. ㅇㅇ
    '25.2.26 7:51 AM (211.203.xxx.74)

    가볍고 캐주얼하게 데일리로 톡툭 들수있는데
    나 요정도는 메는 사람이야 할수는 있는 가방이라서.

  • 39. 가장큰단점은
    '25.2.26 8:18 AM (218.50.xxx.164)

    루이비통 네버풀도 마찬가진데 가방끈과 본체가 고리없이 박음질로 이어져있다보니 꺾이다 잘 끊어짐

  • 40. 플럼스카페
    '25.2.26 8:47 AM (1.240.xxx.197)

    어제 딸이 뉴욕 갔다 돌아왔는데,
    "엄마 뉴욕은 다들 고야드만 들고 다니는 거 같아!" 그러더라고요. 우리나라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 41. 희봉이
    '25.2.26 8:51 AM (58.232.xxx.146)

    써보면 이만한 가방이 없어요….
    5년 거의 매일 써요.. 그래도 크게 상하지 않고
    가볍고 조아요

  • 42.
    '25.2.26 8:54 AM (221.158.xxx.36)

    가볍고 막~ 들고 다니기 딱 좋은데 가격이 너무 비싸요.. 하나로 주구장창 들고 다녀요

  • 43. ...
    '25.2.26 8:58 AM (39.125.xxx.94)

    편하게 드는 장바구니인데
    비싼게 매력이죠.

  • 44. .......
    '25.2.26 9:08 AM (112.164.xxx.226)

    그냥 에코백처럼 눈에 안띄니까요

  • 45. 전혀
    '25.2.26 9:10 AM (222.120.xxx.110)

    가벼운건 알겠으나 예쁜줄을 모르겠어요.

  • 46. .......
    '25.2.26 9:27 AM (106.101.xxx.60)

    가벼운건 알겠는데 예쁘진않음 ㅋㅋ

  • 47. 이수지 고야드는
    '25.2.26 9:36 AM (211.234.xxx.140)

    앙쥬네요 ㅎ 요즘 대세이긴 하죠

  • 48. 가벼움
    '25.2.26 9:39 AM (73.221.xxx.232) - 삭제된댓글

    가볍고 막들어도되서 너무 좋다고 친구들이 꼭 장만하라해서
    샀는데 남편이 이게 뭐냐 생긴게 시장바구니를 몇백을 주고 사냐
    맘에 안들어했어요.
    게다가 한 이년 안들고 처박아뒀다가
    땡볕 여름에 메고 나갔더니만
    흰린넨셔츠 어깨에 가방색깔 줄무늬가 묻어나서
    남편이 그거봐라 동대문가방보다못하다 그런걸 그돈주고 샀냐고
    하도 구박당했어요. 왜그런지 모르겠어요 진품인데

  • 49. 생선비늘무늬
    '25.2.26 9:40 AM (211.213.xxx.79)

    저도 이쁜지모르겠어요
    처음 봤을때 생선비늘무늬라 저는 솔직히 거부감 들었어요
    가벼운가보죠?

  • 50. 미니앙주팬
    '25.2.26 9:42 AM (104.234.xxx.139)

    딱딱하고 각진 가방 싫어해요
    무거운거 싫어요
    지퍼로 잠그거나 후크나 고리에 끼거나 끈 넣어서 잠그는거 싫고 귀찮아요
    입구 작아서 넣고 빼는거 힘든 가방 싫어요
    에코백은 자연스럽고 막굴려도 되는건 좋은데 너무 깊고 뻣뻣하거 넘 후들하고 사이즈도 몸 작은 저에겐 커요
    그렇다고 작은 가방으로 나온 것엔 책 한권, 미니 텀블러, 화장품 파우치, 경량우산, 스카프가 들어가지 않음
    이 모든 것을 만족시키는게 미니앙주예요
    가죽이라 젖지도 않고 모양은 자연스럽게 잡히고 물건 넣고빼기 쉽고 손으로 잡거나 어깨에 걸칠 수 있고 원하는 평소템들 다 들어가고…
    비싸긴 한데 저의 필요를 다 채워주고 뽕뽑을만큼 썼고 아직도 멀쩡해서 제가 아주 아끼는 가방이예요
    남이 들든 안들든, 욕하든 말든 상관없이 기분좋게 드는 가방이예요
    기본 디자인은 예쁘다기 보다는 오래 써도 질리지 않고 웬만한 tpo에 거슬리지 않는게 장점이죠
    거기에 제가 원하는 마카쥬 그려넣어서 들수록 맘에 들어요 ^^

  • 51. ...
    '25.2.26 10:11 AM (112.164.xxx.226)

    근데 너무 안예뻐요
    어떤 옷이든지 매치도 별로 안되고
    그냥 60-70대 세대 교회가는 옷차림에 어울리는 가방이에요
    성경책 담기용

  • 52. 별로
    '25.2.26 10:20 AM (1.225.xxx.35)

    벗겨지고 까지고, 가격에비해 넘 약함
    차라리 가품이 더 튼튼?하대요
    돈값에비해 넘 허술

  • 53. ggg
    '25.2.26 10:23 AM (119.196.xxx.115)

    가죽도 아니고 비닐.......
    비닐인데 그가격.........
    무늬는 시골5일장에서 팔것만 같은..........

    마케팅의 성공이 아닐까요

  • 54. ggg
    '25.2.26 10:25 AM (119.196.xxx.115)

    가벼워서 든다?? 그건 아닌듯요

    가벼운데 남들이 알아주니까 든다.....이게 맞겠죠

    가벼운걸로 따짐 에코백지

  • 55. 넘비싸
    '25.2.26 10:41 AM (121.166.xxx.230)

    문양도 안이쁘고
    촌스럽기조차 하더만 그걸 명품이라고들
    들고 다니는거보면
    근데 짭은 더 못봐줌 싸구려의 정석

  • 56. ㅇㅇ
    '25.2.26 10:47 AM (133.32.xxx.11)

    미니앙주빼고 이쁨
    부들부들 하고 광택나는 커다란 고야드 정말멋있음

  • 57. 범자
    '25.2.26 11:14 AM (112.155.xxx.62)

    비싼 무난함 222222222

  • 58. ...
    '25.2.26 11:15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그냥 아줌마 장바구니 가방 느낌나서 싫어요
    가벼워서 드는건 존중해요

  • 59. ...
    '25.2.26 11:15 AM (1.237.xxx.38)

    그냥 아줌마 가방 느낌나서 싫어요
    가벼워서 드는건 존중해요

  • 60. 풀빵
    '25.2.26 11:37 AM (211.207.xxx.54)

    비맞아도 가죽이 아니니 관리도 쉽고 나름 입문하기 문안한 저렴한 가방인데 명품취급해주니 허세 80 실속 20

  • 61. 촌스
    '25.2.26 11:38 AM (125.141.xxx.14)

    십몇년전 처음봤을때도 와 패턴 진짜로 촌스러운데 저가방 뭐지?했거든요..지금도 아무리 사람들이 가볍네 편하네 많이 들어도 제게 미적으로는 정말 촌티작렬요..제겐 도저히 그 패턴이 타협이 안됨

  • 62. 풀빵님
    '25.2.26 11:41 AM (45.8.xxx.40)

    미니앙주는 가죽이예요
    문안 아니고 무난이예요
    고야드가 저렴했다면 지금처럼 이수지와 고야드 글이 이렇게 베스트에 줄줄이 올라갈 정도로 핫할리가 없음

  • 63. ..
    '25.2.26 11:42 AM (110.15.xxx.133)

    비싼게 매력 222

  • 64. -_-
    '25.2.26 11:43 AM (211.218.xxx.125)

    풀빵님, 다른 사람들은 다 무난이라고 쓰는 거 보면서도 굳이 '문안'하다고 쓰시는 건, 남의 글을 안 읽으시나봅니다.

    허세 탓하지 마시고, 철자법 좀 제발.

  • 65.
    '25.2.26 12:51 PM (183.99.xxx.239)

    저도 20살때 아는언니가 고야드를 갖고 나와서 엄청 촌스럽다고 생각했었거든요.
    그때가 벌써 25년도 넘었네요. 근데 요즘보니 예뻐보여요 ㅋㅋㅋ 그게 매력인가봐요

  • 66.
    '25.2.26 12:51 PM (183.99.xxx.239)

    볼매 ㅋㅋㅋ

  • 67. .........
    '25.2.26 1:26 PM (125.143.xxx.60)

    가볍고 예뻐요.
    제 눈 엔요 ㅋㅋㅋ

  • 68. ㅇㅇ
    '25.2.26 2:43 PM (118.235.xxx.94) - 삭제된댓글

    한국에 고야드 알려지기 전인 2000년대에
    일본인 친구가 고야드 가장 사서 잘 하고 다녔어요

    그 친구가 고야드 고른 이유는
    당시만 해도 브랜드 이미지가 루이비통처럼
    나 브랜드입네 하지 않았고

    셜록 홈즈 작가인 코난 도일이 들고다닌 브랜드라
    끌린다고 했어요

    그런 이유로 소품 고르던 먹물 친구였어요

    책이니 뭐니 무거운 서류 잔뜩 들고 다니며
    마구 사용했는데 나중에 평하길
    끈이 약하다고…

    갑자기 생각나 올립니다

  • 69. ㅇㅇ
    '25.2.26 2:44 PM (118.235.xxx.114) - 삭제된댓글

    한국에 고야드가 인기끌기 전인 2000년대 초중반에
    일본인 친구가 고야드 가장 사서 잘 하고 다녔어요

    그 친구가 고야드 고른 이유는
    당시만 해도 브랜드 이미지가 루이비통처럼
    나 브랜드입네 하지 않았고

    셜록 홈즈 작가인 코난 도일이 들고다닌 브랜드라
    끌린다고 했어요

    그런 이유로 소품 고르던 먹물 친구였어요

    책이니 뭐니 무거운 서류 잔뜩 들고 다니며
    마구 사용했는데 나중에 평하길
    끈이 약하다고…

    갑자기 생각나 올립니다

  • 70. ㅇㅇ
    '25.2.26 2:44 PM (118.235.xxx.114) - 삭제된댓글

    한국에 고야드가 인기끌기 전인 2000년대 초중반에
    일본인 친구가 고야드 가방 사서 잘 하고 다녔어요

    그 친구가 고야드 고른 이유는
    당시만 해도 브랜드 이미지가 루이비통처럼
    나 브랜드입네 하지 않았고

    셜록 홈즈 작가인 코난 도일이 들고다닌 브랜드라
    끌린다고 했어요

    그런 이유로 소품 고르던 먹물 친구였어요

    책이니 뭐니 무거운 서류 잔뜩 들고 다니며
    마구 사용했는데 나중에 평하길
    끈이 약하다고…

    갑자기 생각나 올립니다

  • 71. ㅇㅇ
    '25.2.26 2:46 PM (118.235.xxx.114) - 삭제된댓글

    한국에 고야드가 인기끌기 전인 2000년대 초중반에
    일본인 친구가 고야드 가방 사서 잘 하고 다녔어요

    그 친구가 고야드 고른 이유는
    당시만 해도 브랜드 이미지가 루이비통처럼
    나 브랜드입네 하지 않았고

    셜록 홈즈 작가인 코난 도일이 들고다닌 브랜드라
    끌린다고 했어요

    그리고 견고하다는 세간의 평도 작용했고요


    책이니 뭐니 무거운 서류 잔뜩 들고 다니며
    마구 사용했는데 나중에 평하길
    끈이 약하다고…

    갑자기 생각나 올립니다

  • 72. ㅇㅇㅇ
    '25.2.26 2:50 PM (118.235.xxx.114)

    한국에 고야드가 인기끌기 전인 2000년대 초중반에
    일본인 친구가 고야드 가방 사서 잘 하고 다녔어요

    그 친구가 고야드 고른 이유는
    당시만 해도 브랜드 이미지가 루이비통처럼
    나 브랜드입네 하지 않았고

    셜록 홈즈 작가인 코난 도일이 들고다닌 브랜드라
    끌린다고 했어요

    그리고 견고하다는 세간의 평도 작용했고요


    책이니 뭐니 무거운 서류 잔뜩 들고 다니며
    마구 사용했는데 나중에 평하길
    끈이 약하다고…

    갑자기 생각나 올립니다

    고야드는 한 20여 년 전에 아시아 한번 훑고 지나간
    브랜드 이미지예요

  • 73. ..
    '25.2.26 3:24 PM (221.149.xxx.23)

    저도 20년 전에 산 고야드 요즘도 들어요, 끈이 약한데 수선 되니까. 가볍고요 수납 좋고. 제가 드는 건 요즘 많이 드는 앙쥬는 아니고 다른 건데 요즘 매장에선 안 보이더라구요. 가끔 사람들이 모델명을 묻는데.. 몰라서 못 알려줌 ㅎㅎㅎ

    샤넬, 루이비통, 이런 브랜드들의 특징이 좀 시간이 지나서 꺼내 들어도 그렇게 많이 낡았다는 느낌이 안 들어요. 샤넬 클래식 지금 든다고 막 이상하진 않으니까요. 저 루이비통 스피티 사이즈 별로 다 있는데 가끔 여행갈 때 대형부터 시작해서 다 꺼내서 이거 저러 넣고 가거든요. 편하고 가볍고 괜찮아요.

    요즘은 더 로우처럼 로고 없고 조용한 게 유행이지만 유행은 돌고 돕니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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