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폐 성향

….. 조회수 : 4,216
작성일 : 2025-02-25 21:01:20

제가 자폐성향이 있어요.

 

제가 좀 감정을 강하게 느껴요

 

싫으면 정말 죽을 것 같이 싫고

좋으면 목숨을 내 줄 정도로 좋아요.

 

어느종목이든 빠지만 미친듯히 해요.

성과는 좋으나 향상 피폐해져요.

적당을 모르는 타입이에요.

 

이런성향이라 나름 성취하면 살아왔어요 

 

문제점을 불안도가 아주 높아요

낮선 환경이 너무 힘들어요.

무언가 끓어오는 성취욕구로 해내지만 내면은 너무 싫은데 꾹꾹 참고 견디느라 너덜너덜해져요. 

 

협업이 힘들어요. 누구와 함께 하는 일이 힘둘어요

항상 상대방의 무엇인가가 너무 마음에 안들어요. 항상 그래요.

당연히 나도 100%로 하는 사람 아니고 누구도 다 만족 스럽게 할 수 없다는 걸 머리로는 아는데, 어떤 문제점을 보이면 그냥 보통으로 싫은게 아니라 너무너무 싫어요.

 

삶이 온통 스트레스에요.

편안하고 넉넉하게 살고 싶은데 항상 불안하고 불만족 스럽고 불행해요 ㅠㅠ

 

현재 하루하루 다른 학교에 가야하는 대리교사 일을 하고 있어요

같은 일은 하는 친구는 별로 힘들어 하지 않는데, 전 너무 힘들어요. 매일매일 새롬 학교에 가야하는 것이 너무 힘들고 익숙한 환경에서 일하고 싶어요.

 

 오늘 또 새로운 학교로 가야하네요. 슾퍼요

 

 

 

 

IP : 66.41.xxx.239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2.25 9:06 PM (118.235.xxx.135)

    ADHD 라서 그런줄 알았는데
    자폐 스펙트럼 일수도 있겠네요
    저랑 비슷한 면이 있어요
    새로운 장소는 괜찮지만 사람들이 기가 빨려요
    재택 하고 싶지만 어쩔수 없이 출근 합니다

  • 2. 이건
    '25.2.25 9:07 PM (59.7.xxx.113)

    자폐성향은 아닙니다

  • 3.
    '25.2.25 9:12 PM (66.41.xxx.239)

    어릴때는 음악시간이 제일 싫었어요.

    다른 아이들 노래 소리 때문에 나는 노래를 부를수가 없었어요.
    커가면서 어느날 갑짜기 괜찮아졌어요.

    한사우해오던 일정이 바뀌면 너무너무너무 힘들었어요.
    학년이 바뀌면서 새로운 교실, 새로운 선생님 새로운 친구들

    바뀌는 것이 힘들고 실었어요

    그럼 내가 이일을 해 내야 하네요 ㅠㅠ

  • 4. ...
    '25.2.25 9:24 PM (106.101.xxx.140) - 삭제된댓글

    https://open.kakao.com/me/Eungdang_Hakdang
    생시를 분까지 정확하게 알고 계시면 톡주세요.
    휴먼디자인 리딩해드리고 싶어요.

  • 5. 자폐성향보다
    '25.2.25 9:36 PM (217.149.xxx.171)

    조울증

  • 6. ..
    '25.2.25 9:37 PM (66.41.xxx.239) - 삭제된댓글

    웃 님 왠 헛소리에요.

    조울증은 기준이 아주 좋다가 아주 우울해지는 거에요

  • 7.
    '25.2.25 9:38 PM (66.41.xxx.239)

    윗님 왠 헛소리에요

    조울증이 뭔지나ㅜ알고서 말하는 거에요.
    무식한건 용서되는데 모르면서 아는척하는 건 정말….

  • 8. ???
    '25.2.25 9:43 PM (175.197.xxx.111) - 삭제된댓글

    자폐성향이라고 의사한테 진단받으신건가요?
    그냥 어디서 듣고 혼자 그 개념속에 갇히신건 아니신지

  • 9. sla
    '25.2.25 9:45 PM (211.119.xxx.220)

    님...이런게 자폐 성향인가요?
    제 20대초 대딩 입학하는 딸도 똑같아요.
    정말 님이 쓴 문장 모두 해당이어요.
    전 제 딸이 성질머리가 못 된건가보다라고만 생각했었어요. 이 아이의 사춘기를 겪어내는 것은 넘넘 힘들었구요. 님 글에 더하자면....어떤 일을 몇년 지속적으로 꾸준히 열심히 하는 것을 힘겨워하더라구요

    제가 이 딸을 어떻게 도와주어야 할까요
    자폐증도 약이 있는 건가요?

    가족들이 도와주거나 덜 힘들다고 느끼게 해줄 수 있는 방법이 뭘까요?
    불안도를 디폴트값으로 타고 난 제 딸을 조금만 더 행복하게 해 주고 싶습니다

  • 10. sla
    '25.2.25 9:46 PM (211.119.xxx.220)

    늘.....나갔다 들어오면 기가 빨린다는 말을 달고 사는데 병인 건가요?

  • 11. ...
    '25.2.25 9:54 PM (183.100.xxx.184) - 삭제된댓글

    제가 원글은 아니지만 위에 휴먼디자인 리딩 혹시 받을 수 있을까요?
    똑같진 아니지만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거 너어무 힘들어하는 아이가 있어서요.
    저는 우연히 아는 분께 받아서 너무 도움을 받았는데 아이는 어디서 받을 지 몰라서
    못받았습니다. 혹시나 결례가 안된다면 여쭤보고 싶습니다.

  • 12.
    '25.2.25 10:04 PM (114.203.xxx.133)

    제기 알고 있는 자폐성향과는 많이 다르네요

  • 13. .....
    '25.2.25 10:07 PM (211.119.xxx.220)

    원글님, 실례가 안 된다면 ....질문 하나만 할게요
    결혼은 하셨을까요?

    자폐 스펙트럼 안에 드는 사람도 결혼해서 무난하게 살 수 있는 건지요?

  • 14. 자폐
    '25.2.25 10:10 PM (172.225.xxx.235)

    자폐가 아닙니다. 정신과 가셔서 진솔하게 상담해 보시길 권해요. 예민한 성격 완벽주의 성향이 곧 자폐는 아니에요.

  • 15. 저도
    '25.2.25 10:16 PM (119.66.xxx.136) - 삭제된댓글

    그런 성향인데 그냥 성격이 이상한 줄 알았어요.

  • 16. ...
    '25.2.25 10:20 PM (1.237.xxx.240)

    아스퍼거 비슷해요

  • 17. ...
    '25.2.25 10:31 PM (112.166.xxx.103)

    자폐스펙트럼이 뭔 줄 알고 하시는 얘긴지

  • 18.
    '25.2.25 10:40 PM (166.196.xxx.97)

    네 결혼 했어요.

    아이들한테 해줄수 있는건 최대로 해주며 살고 있는데,
    다정하고 따뜻한 엄마는 아니에요.

  • 19. 궁금
    '25.2.25 11:15 PM (110.9.xxx.70)

    병원에서 진단을 받으신 거예요?

  • 20. 자폐가
    '25.2.25 11:24 PM (39.123.xxx.167)

    자폐 인식하나요?? 아스퍼거도 인 그럴것 같은데

  • 21. 이건
    '25.2.26 12:07 AM (223.39.xxx.44)

    ADHD에 가까운데
    정신과에서 검사받으셨나요?
    저도 비슷한 아이가 있어서 궁금합니다

  • 22. ㅇㅇ
    '25.2.26 12:53 AM (76.151.xxx.232)

    저랑 완전 똑같은데 자폐아니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0147 김거니,나는 조선일보 폐간에 목숨 걸었다 8 09:34:49 2,039
1690146 요리수업 개미지옥이네요 9 요리수업 09:33:44 1,885
1690145 이수지 최근 영상은 재미없네요 29 수지 09:29:16 3,435
1690144 애가 새벽에 안방으로 와서 자요 1 블루밍v 09:28:46 1,418
1690143 3분 4초부터 보세요. 배속없이 끝까지 18 눈물이 ㅠㅠ.. 09:22:13 2,569
1690142 냉동실 2년된 소멸치 버릴까요 놔둘까요 9 ... 09:21:34 1,275
1690141 특목고 지망생 지도중인데요. 진짜 과한 선행은 독이에요 21 ㅇㅇ 09:20:13 2,100
1690140 헤어 제품 좀 알려주세요 2 ... 09:19:23 351
1690139 삶은 계란과 계란프라이 10 .. 09:15:29 2,031
1690138 노부모 케어 문제 18 남얘기노 09:13:34 2,744
1690137 강남쪽 산부인과 추천 좀요 1 산부인과 09:13:11 324
1690136 원룸 계약 이렇게 해도 되는 거죠? 5 .. 09:11:54 472
1690135 혼주 원피스 길이.. 5 카라멜 09:10:43 966
1690134 비혼은 노후 대비 어찌 하나요.. 13 ... 09:09:53 2,887
1690133 올 겨울 외투 한벌을 안샀어요 8 칭찬 09:07:45 1,438
1690132 물이 제일 맛있는 음료인분 계세요? 7 ,,,, 09:07:34 624
1690131 아직도 안 일어나는 고등아들들 9 한심해요 09:02:04 1,254
1690130 응원 한번만 부탁드립니다 6 오늘 08:59:50 422
1690129 지원없으면 일상공유도 없는 9 철벽인지독립.. 08:59:04 1,083
1690128 봄동겉절이 황금레시피 알려주세요!! 9 aaa 08:54:11 1,609
1690127 커뮤니티에 수영장있는곳은 어떤가요 17 08:52:51 1,673
1690126 얼마 정도 하는 거 사나요? 5 섬초 08:50:10 1,074
1690125 고1수학 과외비 어느정도하나요? 11 ........ 08:48:37 757
1690124 김명신 "조선일보 폐간에 목숨걸었어" ㅎㅎㅎ 11 ㅂ ㅅ 08:48:10 3,096
1690123 82에서 라이딩 말 쓰지말라고 난리였는데 10 .. 08:47:24 1,4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