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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동그랑땡 처자인데요 ...

아니 조회수 : 2,183
작성일 : 2025-02-25 17:11:48

어찌된 일인지 오늘 먹는데

오잉.. 이게 맛이 있네요??

 

더군다나 오늘 싸가지고 나가서

하루죙일 들고댕기다가 못먹고

그걸 이제 먹는거거든요

맛없겠다 싶어 포기하고 하나 먹어보는데

아니 이럴수가..  맛있어요!

 

차마 아무도 못주고 참회의 맘으로

제가 우걱우걱 힘겹게 먹을랬더니

저절로 맛있어졌어요

 

아니 어제 분명 이런 맛 아니었는뎅..

대파 왕창 당근 왕창 넣어도 안되더니

하루 지나니 맛드는건가봐요

신기해요

 

암튼 맛나게 먹고있구요

 

맛있어지니까 이제 이웃집 할머님 나눠드리고픈데

이게 하루지난거라 이번에는 또 그게 맘에 걸리네요

 

어찌됐건 제가 처치해야 할 운명인듯..

 

먹다 지치면 어제 알려주신대로

전찌개도 끓여먹고 해볼께요

 

어제 감솨했습니당 ㅎㅎ

 

IP : 110.70.xxx.19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속재료
    '25.2.25 5:19 PM (61.105.xxx.88)

    유툽보니 그렇게
    만두도 만들더라고요

  • 2. 그거으깨서
    '25.2.25 5:22 PM (221.144.xxx.81)

    고추전ㆍ파프리카전 다양하게 만들던데요

  • 3. 귀여워라.
    '25.2.25 5:25 PM (151.177.xxx.53)

    다행이에요. 이제사 야채물이 들었나봐요.
    야채 왕창 넣고 고기 왕창 넣으면 맛없을수가 없어요.

  • 4.
    '25.2.25 5:41 PM (121.188.xxx.21)

    숙성되었나봐요ㅎ
    그거 아직 많이 남았으면 라이스페이퍼에싸서
    살짝 구워드세요.

  • 5. ㅋㅋ
    '25.2.25 6:06 PM (121.129.xxx.10)

    동그랑땡도 숙성 시간이 필요했나요?
    어제 기름 냄새 맡고 양에 지쳐서 그랬을 거예뇨.
    또 시장이 반찬이니 배고플 때 드시고 초간장 찍어 먹으면 느끼함능 잡아 주죠.

  • 6. 축하
    '25.2.25 6:54 PM (223.38.xxx.252)

    미역국이나 카레 하루 묵히면 맛있어지는 원리일까요? 축하드려요

  • 7.
    '25.2.25 7:59 PM (121.128.xxx.105)

    이 분 덕분에 오늘도 웃어요.
    오늘은 또 맛있으시대 ㅎㅎㅎㅎㅎ 근데 또 나눠주진 못하시네요.ㅋㅋ

  • 8. ㅇㅇ
    '25.2.26 9:13 AM (222.107.xxx.17)

    그거 막걸리랑 드시면 더 맛있어요. ㅎㅎ
    전 제사 지내고 며칠 동안식은 전도 다 그렇게 먹어치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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