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식 버리고 이혼한 후 자식 죽으면 상속 받으러 오는 사람들요

... 조회수 : 2,809
작성일 : 2025-02-25 13:35:39

미혼으로 죽은 자식의 사망 보험금이든 배상금이든 유산이든 간에요

 살아 생전 연락 끊었다가 자식 죽은 후 상속권자가 돼서 나타나는 사람들 있잖아요

 

그런 사람들 뉴스에서 보면 공통점이 있더라고요

전 배우자가 돈이 없었다

이혼 후 양육비를 보내지 않았다  (이건 연락 끊었으니 당연할지도요)

 

그걸 봐서 그런 사람들은

만약 전 배우자가 돈이 있었으면 

그 사람들은 이혼을 안 하든가

부득이하게 이혼을 하게 될 경우 양육권을 주장했을 것 같아요 (양육비 때문에요)

IP : 118.235.xxx.5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것들은
    '25.2.25 1:44 PM (118.235.xxx.93)

    인간이 아닌것이죠

  • 2.
    '25.2.25 1:44 PM (220.94.xxx.134)

    인간이 아니니 버린거죠 설사 사정에 의해 못키웠다해도 그재산 탐내는건 개만도 못한거죠

  • 3.
    '25.2.25 1:49 PM (61.105.xxx.88)

    상속권자에게 직접 연락이 가는건가요

  • 4. ...
    '25.2.25 2:11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그런 인간들이 가정 울타리 안에서 평범한척하고 사는거죠
    가족들 괴롭히면서요
    그래서 별 부모들이 다 있는거고

    또 다른예는 버려놓고 나중에 크면 엄마 찾아온다는 말도 엄청 이기적이고 재수 없는 말이에요
    애는 자기 편할대로 버리고 안키워놓고 늙고 보살핌 필요할때 니가 나타나 나 보살피라는 거잖아요

  • 5. ...
    '25.2.25 2:13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그런 인간들이 가정 울타리 안에서 평범한척하고 사는거죠
    가족들 괴롭히면서요
    그래서 별 부모들이 다 있는거고

    또 다른예는 버려놓고 나중에 크면 엄마 찾아온다는 말도 엄청 이기적이고 재수 없는 말이에요
    애는 자기 편할대로 버리고 안키워놓고 늙고 보살핌 필요할때 니가 나타나 나 보살피라는 거잖
    요즘 애들이 그걸 하든 안하는 이기적인 바램이죠

  • 6. ...
    '25.2.25 2:14 PM (1.237.xxx.38)

    그런 인간들이 가정 울타리 안에서 평범한척하고 사는거죠
    가족들 괴롭히면서요
    그래서 별 부모들이 다 있는거고

    또 다른예는 버려놓고 나중에 크면 엄마 찾아온다는 말도 엄청 이기적이고 재수 없는 말이에요
    애는 자기 편할대로 버리고 안키워놓고 늙고 보살핌 필요할때 니가 나타나 엄마 보살피라는 거잖아요
    요즘 애들이 그걸 하든 안하는 이기적인 바램이죠

  • 7. ...
    '25.2.25 2:45 PM (219.255.xxx.39)

    근데...안오면 그돈은 어찌 되나요?
    국가환수인가요?

    우리나라 시스템이 궁금...

  • 8. ...
    '25.2.25 3:48 PM (106.101.xxx.60) - 삭제된댓글

    길러주고 같이살았던 사람한테 줘야죠.
    자식 사망후 돈 받으러 나타나는 쪽은 엄마가 많더라구요.
    세월호.천안함사건.구하라에미등등
    얼마나 뻔뻔해야 그럴수있는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9133 안경 맞췄는데 테 교환 안되겠지요? ㅠ 17 . . 2025/02/26 1,904
1689132 2/26(수) 오늘의 종목 나미옹 2025/02/26 239
1689131 알바 구하는데.. 주휴수당 포함이 뭔가요? 2 . . 2025/02/26 1,053
1689130 112 충돌 경찰관, 피의자가실탄 맞고 사망,경찰 부상 36 2025/02/26 4,807
1689129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답해드려요17 12 49대51 2025/02/26 1,198
1689128 비접촉인데 과실 80 이라는 보험사 8 ........ 2025/02/26 1,102
1689127 경우없는 형님 퍼붓고싶은데 어떻게참죠? 18 참는법? 2025/02/26 4,414
1689126 나이들수록 더 많이 먹어요 15 2025/02/26 3,062
1689125 정신병자 말에 휘둘리는 지지자들,유투브,황색언론,국힘 7 ... 2025/02/26 581
1689124 테슬라가 언제 이렇게 됐죠? 3 2025/02/26 3,601
1689123 잠을 너무 자도 어디 안좋은 증상일까요? 5 이런적이 2025/02/26 1,803
1689122 82에서 그리 동경하던 아침 나오는 신축ㅡ분양가 상승시킬 건설사.. 34 ㅠㅠ 2025/02/26 5,790
1689121 중딩아이 수영배우는데 오자마자 짜증에짜증을 내더라구요 7 ㅁㅁ 2025/02/26 1,663
1689120 60대분들께 질문드려요(성형, 시술) 8 . . . 2025/02/26 1,513
1689119 리서치뷰_ 정권 교체 52.9%, 정권 연장 41.9% 5 ... 2025/02/26 1,189
1689118 무릎이 아파와서 5 환자 2025/02/26 1,386
1689117 비싸야 잘팔린다? 3 호구 2025/02/26 1,194
1689116 경찰관 흉기 피습…피의자 실탄 맞고 사망 15 ㅇㅇ 2025/02/26 4,816
1689115 워시타워vs워시콤보 계속 고민이에요 15 ㅇㅇ 2025/02/26 1,613
1689114 오늘 서울날씨요 5 2025/02/26 2,059
1689113 분개한 해병들 "임성근 무사전역, 쫓겨날 대통령 '백'.. 5 내란수괴파면.. 2025/02/26 3,139
1689112 고터지하상가 휴무일? 4 ... 2025/02/26 922
1689111 충주맨 김선태 노래부르는 유투브를 알고리즘이 1 ㅎㅎ 2025/02/26 914
1689110 충격적으로 예쁜 사람 본 적 있나요? 41 ㅇㅇ 2025/02/26 15,565
1689109 어디 사냐 학교 어디예요 직업 뭐예요 이런 질문 26 ㅇㅇ 2025/02/26 3,7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