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고 똑똑한 초혼이
나이 많은 이혼남이랑 결혼하네요
지금은 공주, 여왕처럼 받들어 모시겠지만
결혼하고 시간 지나면 결국 본성 나올텐데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셔서
늙은 남자한테 끌리는 걸까요?
안타까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9살 많은 이혼남과 결혼할까요?
... 조회수 : 15,459
작성일 : 2025-02-25 13:02:02
IP : 122.35.xxx.16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5.2.25 1:02 PM (61.78.xxx.218)왜 남의 결혼에 아무 관련도 없는 사람이 안타깝다 어쩐다 초치는 글을 쓰는지
그게 더 안타깝네요.2. 9살
'25.2.25 1:05 PM (203.81.xxx.30) - 삭제된댓글어린 여자한테 본성이 나와봤자겠지요
나이차가 많은집이 오히려 잘사는거 같아요3. ...
'25.2.25 1:06 PM (124.48.xxx.249)원글이 혹시 홧김에 이혼하고
전남편 재혼한다니 어깃장 부리던
그 글쓴이인가요?
맞다면 있을때 잘 하지 그랬어요
아니라면 냅둬요~~~ 요즘 세상에 초혼 재혼이 뭔 상관인가요4. ㅠ
'25.2.25 1:06 PM (220.94.xxx.134)본인이 결정해야죠
5. 제생각
'25.2.25 1:07 PM (219.255.xxx.39)현재의...선택의 여지에서 최선일지도...
6. 서로
'25.2.25 1:08 PM (223.38.xxx.134)미혼끼리도 띠동갑끼리 많이 하는걸요.
이런것도 예전엔 수군덕 거렸어요.
근데 이혼남 9살차이는 좀 많긴하네요
요새 미혼남도 너무 많은데7. ..
'25.2.25 1:11 PM (59.9.xxx.163)9살이 뭐가 많아요.
맨날 무능한 늙으수레하는 남자만 주위에 많나봐요
초홍인데 돌싱이랑 할때는 여자가 완전 좋아하는거갯죠8. 님이나 잘 사세요
'25.2.25 1:12 PM (124.216.xxx.79)왜 남의 결혼에 왈가왈부일까.
본인의 결혼이 적정한수준임에도 불행 하니 저렇게 거품무는 생각을 하는건 아닌지..9. 원글님
'25.2.25 1:14 PM (112.157.xxx.212)그냥 원글님의 삶을 사세요
남의 결혼까지 초치고 계시는건
정말 내원참!!! 이네요
그 원글님이 안타까워 하는 그녀는
지금 행복에 겨워 할텐데
원글님은 그녀가 행복한 오늘도
그녀 걱정에 안 행복 하잖아요?
원글님이나 오늘을 행복하게 사세요10. ..
'25.2.25 1:16 PM (39.7.xxx.63)무슨 본성
본성 나옴 이혼하면 되지
본인이야말로 팍팍한 결혼으로 불행한갑네
아니면 결혼못헌 히스테릭부리는노처녀11. 오시랖같네요
'25.2.25 1:16 PM (42.21.xxx.23)여자가 좋으니까 스스로 결혼 결정한 거잖아요
어련히 알아서 결정했을까요
님이나 잘 사세요
왜 남의 결혼에 왈가왈부할까
222222222
달랑 원글 갖고 우리가 뭔 판단을 하겠어요12. ...
'25.2.25 1:21 PM (223.38.xxx.184) - 삭제된댓글결혼 못한 히스테릭 부리는 노처녀인가요
왜 그리 심사가 뒤틀렸나요13. ....
'25.2.25 1:23 PM (116.89.xxx.136) - 삭제된댓글초치는게 아니고 여자가 가까운 지인이면 충분히 안타까울수 있는 상황이구만
원글 면박주는건 하여간..14. ...
'25.2.25 1:23 PM (116.89.xxx.136)초치는게 아니고 여자가 가까운 지인이면 충분히 아까울수 있는 상황이구만
원글 면박주기는 하여간..15. ...
'25.2.25 1:28 PM (1.237.xxx.38)열살 많은 늙은 여자랑 결혼하고 애 딸린 이혼녀랑 결혼하는 총각도 많아요
그건 안궁금해요?16. 그건
'25.2.25 1:29 PM (39.7.xxx.73)성격이 까칠해서
17. ..
'25.2.25 1:29 PM (211.208.xxx.199)직접 물어보심이..
18. ㅇㅇㅇ
'25.2.25 1:45 PM (162.210.xxx.3)남의 삶에 이러쿵 저러쿵 오지랖 심한 사람치고 자기 앞가림 제대로 하는 사람 없죠.
이런글 보면 한심합니다.
이영애가 말했죠. 너나 잘하세요.19. ...
'25.2.25 1:50 PM (39.7.xxx.11)면박당해야지...
자기가 뭔데 안타깝다 뭐다평가함?
자기인생이나 잘살지
그여자는 남자를 넌 좋아하나보지 이혼남에 9살 연상이라도 자기가 감내하겟다는데 뭔 상관...20. ..
'25.2.25 1:56 PM (175.126.xxx.236) - 삭제된댓글남자가 돈이 많은가보다 생각합니다
재벌이나 부자들은 다 애딸린 이혼남이어도 처녀장가 잘만 가더만요.21. ...
'25.2.25 1:57 PM (175.126.xxx.236) - 삭제된댓글남자가 돈이 많은가보다 생각합니다
재벌이나 부자들은 다 애딸린 이혼남이어도 처녀장가 잘만 가더라구요.22. ...
'25.2.25 1:58 PM (175.126.xxx.236)남자가 돈이 많은가보다 생각합니다
재벌이나 부자들은 다 애딸린 이혼남이어도 띠동갑 처녀장가 잘만 가더라구요.23. 보담
'25.2.25 1:59 PM (39.125.xxx.221)드문일 아닙니다 30년전에도 남자 능력 빵빵하면 40초 애딸린 이혼남이 20대 아가씨와 결혼했어요. 돈많고 젠틀한 40대 이혼남을 만나기 싫어도 그런남자를 만날 가능성도 현실에선 없어요. 젊은놈들도 능력좋으면 인물이 빠지고 인물좋으면 집안 본인능력빠지고.. 일장일단있는놈들만 수두룩하지 중간정도 두루두루 갖추놈도 만나기 하늘의 별따기니까요. 13살많고 돌싱인데. 돈많아서 디올에가서 머리끝부터 발끝꺼지 풀맞춤 쇼핑해주는 외모도괜찮은남자가 그렇게 싫을까요?대부분은 고민할걸요
24. 돈
'25.2.25 2:05 PM (112.133.xxx.101)명예 끝.
25. ...
'25.2.25 2:07 PM (122.35.xxx.16)여자애가 너무 아까워요. 부모가 안 계시니 적극적으로 말릴 사람이 없네요.
26. kk 11
'25.2.25 2:25 PM (114.204.xxx.203)본인은 최선이라 생각하는거겠죠
말리기도 어려운게 평생 원망들을수 있어요27. ㅇㅇ
'25.2.25 2:30 PM (222.120.xxx.148)안타까워 할 필요까지야...
여자도 다 계산하고 진행하는 거겠죠..
무슨 금치산자 보듯 그러네28. ㅇㅇ
'25.2.25 2:38 PM (73.109.xxx.43)남자를 개인적으로 잘 아나요?
본성이 나쁜 사람인가요?
결혼해도 공주처럼 떠받어주는 남자들 많아요29. dnj
'25.2.25 3:35 PM (211.119.xxx.220)원글님 댓글 말투에 상처받지 말아요
사는게 힘들어 마음에 화가 가득찼다가 엄한 인터넷에서 봇물터지는 사람들 점점 많아져요30. ㅡ.ㅡ
'25.2.25 7:42 PM (39.7.xxx.249)미남이거나 돈이 엄청 많겠죠??
31. ..
'25.2.26 12:33 AM (61.254.xxx.115)다정하게 잘해주나보죠 돈도 많고.의외로 쉽게 넘어가는여자들 많음
32. ---ㅂ
'25.2.26 12:35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그걸 상쇄할 뭔가가 있겠죠
그런거 없이도...둘이 대화든뭐든 너무 잘맞아서 같이 있음 너무 편할수도 있고33. 뭐가
'25.2.26 8:27 AM (121.166.xxx.230)뭐가 안타까워요.
서미경 금나나 김영얘 다들 잘만 살고 있는데
찐인연인줄 누가 알아요
그리고 9살차이 요새 흔해요34. .....
'25.2.26 10:35 AM (222.97.xxx.143)누가 결혼 하나요?
35. 돈 없고
'25.2.26 11:51 AM (112.167.xxx.92)못생기고 나이도 12살이상에 자식2이나 있는 물론 자식들은 다컸고 저런 이혼남과 결혼하는 여자도 있더라구요 그여자도 부친이 없고 여자가 너무 아깝던데 세월지나 여자가 고생고생한게 얼굴에 그대로 보이고
그나마 돈 있는 남자면 다행이나36. ///
'25.2.26 1:24 PM (116.89.xxx.136)미코 금나나는 더했음
37. ...
'25.2.26 1:26 PM (122.35.xxx.16)남자는 키가 작고 못 생겼더라구요. 돈은 자세히는 모르나 부모님 노후 다 되어 있다네요. 집은 결혼하고 부모님 집 2층에 산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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