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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2006년도에 가입했어요

아니 조회수 : 1,439
작성일 : 2025-02-25 12:35:20

이제 20년차가 되었습니다

아니 세월이 이렇게 지났네요

 

당시 울면서 나쁜  남친 글 썼더니

베스트 글 올라갔었어요

지금보니 도시락 들고 말릴 만 했습니다

 

근데 지금도 싱글 이라는..

82님들 저 책임지세욧 ㅋ

 

다들 이정도 연차 비슷하시죠?

 

우리 나중에 죽기전에 한번은 만나도 좋을거 같아요 ㅎㅎ

 

 

 

IP : 123.213.xxx.154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또케~
    '25.2.25 12:36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평생 우리와 함께 해요...

  • 2. ..
    '25.2.25 12:37 PM (211.208.xxx.199)

    지금도 길에서 나도 모르게 82쿡 식구들과 엇갈리며 지날지도 몰라요. ㅎㅎ

  • 3. ...
    '25.2.25 12:39 PM (61.32.xxx.245)

    윗님, 저 82쿡 회원 식당에서 본 적 있어요.
    옆 테이블에 엄마들 중 한명이
    "내가 팔십이쿡 회원인데~" 하면서 이야기해서 엄청 놀랬어요
    팔십이쿡이라니... 그렇게 말하는 사람도 있구나!! ㅎㅎㅎㅎㅎ

  • 4. ..........
    '25.2.25 12:40 PM (14.50.xxx.77)

    저도 2006년도 결혼하던 해에 요리 검색하다가 들어오게 되었어요~^^

  • 5. 50중반
    '25.2.25 12:41 PM (58.123.xxx.102)

    저도 2006년 동기입니다~ 반갑습니다.

  • 6. ㅡ.ㅡ
    '25.2.25 12:45 PM (112.186.xxx.86)

    팔십이쿡이라니....너무하네요

  • 7. 푸핫
    '25.2.25 12:46 PM (123.213.xxx.154)

    동기라 칭해주시다니
    까베에서 육성으로 빵 터졌네요 ㅎㅎ

    반가워요 동기들
    대학동기보다 더 끈끈한 느낌이네요
    얼굴은 안보이지만요

  • 8. 2003
    '25.2.25 12:50 PM (111.241.xxx.146)

    고인물 대잔치 너무 좋아요 ㅎㅎ
    전 2003년 이네요
    글을 잘 올리진 않고 눈팅 98프로 지만
    결혼 하고 임신 후 성별을 알게 되었을때
    제가 원하던 건 아니었지만 어르신들이 원하던 성별이라 다행이다 라는 논조의
    글이었는데 다른 성별 가진 엄마들한테 엄청 까였던 기억으로
    한 동안 무서워서 여기 못왔었................던 유리심장 ㅋㅋㅋ이
    어느덧 50대 목소리 큰 아줌마

  • 9. 친구친구
    '25.2.25 12:53 PM (1.237.xxx.119)

    역사를 같이 했었네요.
    동문 쯤???
    우리 무슨 학위증 하나씩 주어야 하는것 아닐까요???
    요리솜씨도 늘고 아는 것도 많아지고...
    꼰대노릇은 안 할려고 노력중입니다.
    나쁜 댓글 쓰는 사람들은 돈받고 하는거겠지요.
    저는 82오래해도 회원님들 한테 화낼일은 없던데요.

  • 10. 비슷해요
    '25.2.25 12:53 PM (180.228.xxx.184)

    ㅎㅎㅎ 50초반입니당.

  • 11. 2004가입
    '25.2.25 1:04 PM (222.106.xxx.184)

    40후반입니다.

  • 12.
    '25.2.25 1:07 PM (175.214.xxx.16)

    2006년 1월 19일 가입했어요
    매일 아침 82쿡부터 훓어보는게 루틴이에요
    전 77년생입니다 2006년 동기님들 반갑습니다

  • 13. 밤톨
    '25.2.25 1:14 PM (118.235.xxx.79) - 삭제된댓글

    가입년도 확인 어떻게 하나요?

  • 14. 밤톨
    '25.2.25 1:15 PM (121.187.xxx.77)

    확인해 보니 저는 2008년에 했네요^^

  • 15. ..
    '25.2.25 1:18 PM (106.102.xxx.177)

    저도 2006년에 가입했었네요 ㅎㅎ

  • 16.
    '25.2.25 1:18 PM (58.140.xxx.20)

    2003가입,

  • 17.
    '25.2.25 1:23 PM (119.56.xxx.94)

    2005년에 거래처 친한 언니 소개로 가입했어요 여기서 요리 배우라고 ㅋㅋ

  • 18. 2007
    '25.2.25 1:23 PM (221.165.xxx.141)

    1년 선배님이시네요. 전 2007이네요. 첫애 임신했을 때 가입했나봐요. ^^

  • 19. ...
    '25.2.25 1:29 PM (125.133.xxx.231)

    저두 2006가입동기네요

  • 20. 2005 가입
    '25.2.25 1:29 PM (39.7.xxx.20)

    엄마 생일상 차리려고 가입했어요.
    이 얘기도 여러번 적은 듯. ㅎ

  • 21. 2006
    '25.2.25 1:30 PM (125.249.xxx.104)

    저도 2006년가입이네요
    울 꼬맹이 몸이 아파서 검색하다
    이곳까지와서 동고동락하고 있어요
    그땐30대였는대,,,,,

  • 22. 안수연
    '25.2.25 1:52 PM (211.235.xxx.171)

    저도 2006년 1월에 가입했네요
    동기분들 반갑습니다 ㅎㅎ

  • 23. ㅇㅇ
    '25.2.25 1:56 PM (49.172.xxx.25)

    저는 2004년 가입이네요

  • 24.
    '25.2.25 1:56 PM (39.7.xxx.250)

    저도 2006년 가입이네요
    그해에 결혼했거든요
    요리 레시피 찾느라 가입 ㅋㅋㅋ

  • 25. ....
    '25.2.25 1:57 PM (118.235.xxx.44)

    우리아들 젖먹일때 가입했어요
    그 아이가 지금 24살
    눈팅만하다가 가입은 늦게했나...
    암튼 그때 알게되어 그나마 덜 우울하게 살았다는..요

  • 26. 개같은하루
    '25.2.25 1:59 PM (39.7.xxx.98)

    저는 2005년이요. 결혼하고 레서피 찾다가 82로 끌려들어왔죠... 들어오는건 맘대로 들어와도 나가는건 니 맘대로 안되는 이곳......

  • 27. 000
    '25.2.25 2:03 PM (39.7.xxx.205)

    저는 2008년요. 일하면서 밥 해먹기 책도 샀네요 ㅎ
    첫 게시글은 2014년에 썼네요
    6년이나 댓글+눈팅만 했다니 ㄷㄷ

  • 28. 확인
    '25.2.25 2:04 PM (211.234.xxx.235)

    저는2010년. 애가 좀 크고 시간이 났을때였네요.

  • 29. 다르다
    '25.2.25 2:08 PM (182.218.xxx.156)

    전2003년10월15일
    회원가입하던그순간을 지금도기억해요.
    김혜경샘덕분에 그많은세월을 무사히
    잘 버텨온거같아요.
    아마도 죽을때까지 이곳에 계속 머물다가 갈거에요.

  • 30. 저는
    '25.2.25 2:16 PM (203.246.xxx.205)

    2009년 가입이요
    전투력 좋은 언냐들께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31. ...
    '25.2.25 2:25 PM (125.129.xxx.50)

    전 2003년도 가입이요. 마이홈에서 확인했네요.
    20년이 넘었어요.
    주인장 글도 많았고, 유명한 분들도 꽤 있었죠.
    공구도 있었고....

    추억돋네요

  • 32. ...
    '25.2.25 2:35 PM (222.100.xxx.132)

    사이트 개설된지 얼마 안되어서 눈팅만 하다
    2003년 2월에 가입했어요
    궁금했던것들 질문만 했었는데
    여러 분야 고수들 덕에 삶의 지혜와 생활 팁등
    얻은게 많다보니
    이젠 질문보다 답글을 더 많이 쓰네요
    세월 참 빠르군요

  • 33. 82사랑
    '25.2.25 2:44 PM (125.132.xxx.86)

    고인물 선배님들이 많으시네요
    아이 육아할때는 한참동안 해오름 죽순이였는데
    2008년 광우병때 해오름에서 82를 알게되어
    해오름 배신때리고 여기로 넘어와서 지금까지이네요
    어느덧 저는 50대 중반이 되었고
    초딩2학년이였던 아들은 지금은 어엿한 사회인 ㅎ
    저에겐 친정이자 자매이자 친구인 82
    아마 할머니때까지 끝까지 같이 늙어가겠죠.

  • 34. ㅎㅎ
    '25.2.25 2:44 PM (175.207.xxx.121)

    2004년이요. 그땐 새댁이었는데...

  • 35. 햇살
    '25.2.25 3:21 PM (180.65.xxx.166)

    전 2005년이네요~제 결혼하던 해에 가입했네요.
    그때는 82에 주옥같은 분들 많이 계셨는데...
    정말 힘이 되고, 지혜로운 댓글들 많았었어요

  • 36. 까미노
    '25.2.25 3:48 PM (183.104.xxx.241)

    저는 2005년 3월입니다.
    그동안 힘이 되는 일이 많았어요.
    혼자 지내는 시간이 많아 82는 친구 같은 곳입니다.

  • 37. 2004년
    '25.2.25 4:27 PM (220.119.xxx.77)

    5월결혼 12월에 가입했어요
    그 시절엔 늦은 나이 결혼이라
    모든게 모르는거 투성이라 어떻게 알고 가입했는지도 모르고 가입ㅎㅎ
    2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네요
    위에 분 말씀처럼 할머니때까지 끝까지 같이 가겠죠222

  • 38. 나무
    '25.2.25 6:00 PM (147.6.xxx.21)

    저보다 2년 선배님이시네요.ㅎㅎㅎㅎ

    작년 연말에 대전에서 공연 보는데 앞자리 여자분이 82쿡 보시더라고요..

    아는체 하고 싶어서 혼났어요.ㅎㅎㅎ

  • 39. 2005년
    '25.2.25 6:15 PM (119.204.xxx.26) - 삭제된댓글

    전. 2005년에. 가입하고. 거의. 매일. 들락거리고 있어요.

  • 40. 생강빵아기
    '25.2.25 7:29 PM (121.141.xxx.147)

    가입일 2006년 9월 24일
    82쿡 방문은 루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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