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출근준비하다가
가방에 막 던져두었던 마트 영수증을 왼손으로 구기다가
영수증 단면에 네째 손가락( 살 통통한 부분.. 지문있는곳)을 스윽~ 베었네요.
기가막혀서
영수증 구기다 손 베인사람 보셧어요?
이렇게 사소하게 다친적 있으시죠?
누가누가 사소하게 다쳤나 우리 경쟁!! 해 보아요~~
아침 출근준비하다가
가방에 막 던져두었던 마트 영수증을 왼손으로 구기다가
영수증 단면에 네째 손가락( 살 통통한 부분.. 지문있는곳)을 스윽~ 베었네요.
기가막혀서
영수증 구기다 손 베인사람 보셧어요?
이렇게 사소하게 다친적 있으시죠?
누가누가 사소하게 다쳤나 우리 경쟁!! 해 보아요~~
사소한 과정인데 트라우마는 끔찍한 경우인데요
재활용품을 모으는 봉투가 꽉 차서 넘치기에 손으로 지긋이 눌렀어요.
동시에 스팸 쇠붙이 뚜껑이 제 손가락을 지긋이 베었어요.
사소하게 보다는 황당하게 아팠던 기억이요.
따뜻한 방바닥에 엎드려 있다가 갑자기 재채기를 했는데 정신이 번쩍 넘 아팠어요.
비타민씨 하나씩 알미늄 포장된거 눌러 꺼내다가 손베었어요.ㅠㅠ
읽다보니 접시물에 코박고 죽는게 그냥 속담이 아닐수도 있겠는데요...
며칠전에 돌돌이 밀다가 화장대위에있던 돌돌이 뚜껑이 떨어지면서 모서리에 손등을 제대로 맞아서 지금 멍이 시퍼렇게ᆢ
A4용지 끝에 눈 찔린거요
초등아이 달고나 만들어준다고 젓가락으로 휘젓다가 그걸 새끼 손가락에 댔어요. 으... 한참 고생했어요
핫팩 티셔츠위에 붙였는데 화상입음ㅠㅠ
댓글보다보니..
책 정리하다가 책모서리에 찔렸는데
눈을 뜰수가 없었어요
병원 달려가니 각막이 찢어졌다고..
앞치마 주머니에 손 넣고 집안 복도 걷다가 내발에 걸려 그대로 넘어져
입술 찢어지고 엄지발가락 골절로 5개월 고생함
헬스장에서 라카열쇠 손목에 걸고
친구랑 수다떨며 몸풀기 스트레칭하다
그 친구 라카키에 가운데 손가락 맞아
퉁퉁 코끼리 손가라.
다행히 골절은 아니었는데
붓기 빠지는데 5일 이상 걸리더라구요.
집에서 걷다가 모서리에 부딪히고 멍들어요.
머리통안에 네비게이션 기능이 빠졌나봐요.
오즈 마법사의 깡통맨인지도요.
저는 죽이나 쨈 만들따 화상입어요
그래서 왠만하면 안 만들어요
냉동실 문 열었는데 맛대가리 없는 오래된 떡덩어리가 발에 떨어져서 엄지발기락 골절.
깁스 했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