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아는엄마가
맨날 남편잘번다고 엄청 자랑하거든요
근데 애들 학원비를 정말 극도로 아껴요
학원도 거의 안보내구요
학원도 알아보는 기준이
싼곳..
저한테 학원정보얻는다고 전화왔는데
알려줄게 없더라구요
오로지 금액으로 판단하니깐 힘이 쭉빠져서 ㅎㅎ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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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학원비 엄청 아끼는집
ㅇㅇ 조회수 : 3,228
작성일 : 2025-02-25 11:49:32
IP : 59.14.xxx.10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ᆢ
'25.2.25 11:52 AM (211.244.xxx.85)애들 교육보다 돈 모으는게 중요한가보죠
82도 그러잖아요
교육비 애껴 노후대비하라고2. ..
'25.2.25 11:54 AM (222.117.xxx.76)그럼 인강해야죠 뭔 학원을 찾나요
3. ,,,
'25.2.25 12:14 PM (118.235.xxx.154)돈이 없거나 본인이 공부해서 돈을 번 케이스가 아니라 애들 가르치는 게 아깝거나 ..
그런데 오로지 학원을 싼 곳으로 보내는 엄마면 교육수준도 낮을 거고 돈도 없을 거에요. 차라리 안 버내고 자기가 끼고 가르치면 모를까4. ㅎㅎㅎ
'25.2.25 12:24 PM (123.212.xxx.149)특이하시네요 안보내는 것도 아니고 싼데라니..
방과후 보내고 집에서 시키면 될텐데요5. 특이하네
'25.2.25 12:37 PM (115.21.xxx.164) - 삭제된댓글금액으로 학원을 따진다고요?
그엄마 남편 잘버는게 질투나서 이런글 올리시는 건가요?6. ㅇㅇ
'25.2.25 12:38 PM (14.5.xxx.216)투자 적기라는게 있는데 각자의 기준이 다르니까요
제 지인도 학원비 상한선을 정해놓았더라구요
돈이 많은집인데 무지 알뜰하게 사는집7. ㅇㅇ
'25.2.25 12:50 PM (133.32.xxx.11)초딩때는 싸고 가까운 학원이 장땡
8. 참고
'25.2.25 1:13 PM (220.125.xxx.229)돈이 있는데도 병원비와 자녀 교육비를 안쓸 정도로 인색한 집안과는 사돈 맺는거 아니라고 하죠
9. ..
'25.2.25 1:57 PM (223.38.xxx.88)애들 대학 보내고나니
미술, 피아노학원 보낸돈이
젤 아깝네요10. ....
'25.2.25 2:12 PM (115.21.xxx.164)학원정보 얻는다고 전화한것도 안믿기고 학원 알아보는 기준이 원비 싼곳이라는 기준도 이상하고 오로지 금액으로만 판단한다니 말이 안되는 것 같아요.
11. ...
'25.2.25 5:12 PM (125.132.xxx.53) - 삭제된댓글허세는 부리지만 실제로 쓸 돈 없어서 그래요
남편이 생활비 줄였다고 애들 학원은 끊고 자기 명품은 그대로 사던 엄마도 있어요
아니면 크게 투자를 해놔서 원리금 빡세게 갚는 경우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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