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경우 아기 돌선물은?

... 조회수 : 826
작성일 : 2025-02-25 08:39:00

남편은 팀장이고 남편팀에 애기 낳은 남자사원이 있다해서 애기 내의 4만원정되는걸 선물했었어요.

그랬더니 이번에 식구들끼리 돌잔치 했다고 기념품 수건이랑 상품권5만원을 받았데요. 남편은 돌잔치 하는줄 몰랐고 이런거 받음 부담스러워해서 사양했지만 어쨌건 받게 되었데요.

이런경우 애기 선물 줘야되잖아요.

어느정도 선에서 사줘야 할까요?

참 애매해서요.

오만원정도 선에서 애기 옷이나 선물할까하는데 너무 저렴한가요?

 

 

IP : 118.221.xxx.15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2.25 8:40 AM (106.102.xxx.3) - 삭제된댓글

    주고 받았으면 끝이지 뭘 또 하나요?

  • 2. ...
    '25.2.25 8:43 AM (112.171.xxx.247) - 삭제된댓글

    요즘 아기책들 재미있고 좋은 거 많아요. 아기책 2-3만원 선에서 선물하면 좋을 거 같아요. (노래나오는거, 헝겊책 이런거)

  • 3.
    '25.2.25 8:44 AM (220.117.xxx.26)

    기브앤 테이크 끝난거 같아요
    돌 선물 좀 더 받은거로요
    점심이나 더 사는 그정도

  • 4. 그래도
    '25.2.25 8:45 AM (218.209.xxx.148)

    팀장이신데 팀원자녀 돌 기념품까지 받고 모른척하시긴 그렇겠네요
    앞으로 봄나들이 할때 입히라고 후드점퍼나 신발정도 사주시면 어떨까요?

  • 5. 거참
    '25.2.25 8:48 AM (112.154.xxx.177)

    돌 아기 엄마아빠들은 자기들 기쁨에 기념품 좋은 마음으로 돌리는 것 같은데 받는 입장은 좀 난감하긴 하네요
    아기 이름 써진 수건이며, 옛날에는 모유비누 유행이었고ㅠ
    저도 친척아기 (조카의 아기) 돌 되기 전에 겨울 초입이라 겨울용품 선물했더니 한두달 뒤에 돌답례품이라고 택배로 보내와서
    뭘 더 보내야되나 고민중이에요ㅠ
    답변 저도 참고할게요

  • 6. 기념품만
    '25.2.25 8:54 A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주는게 아니고 상품권을 줬다구요??(아니 왜;;;)
    그냥 있긴 그런 상황이네요
    5만원내에서 장난감이나 봄옷 하나 사서 보내세요.
    돈오고 가는거 짜증나서 이런거 안했으면 좋겠어요;;;

  • 7. ::
    '25.2.25 9:00 AM (119.204.xxx.8)

    아기낳아서 내의 선물 했다는건 출산 직후 아닌가요?
    돌잔치는 1년후에 받은거니 그냥 계시긴 좀 그렇네요
    작은 선물이라도 하심이 마음 편할것같아요

  • 8. 원글
    '25.2.25 9:14 AM (118.221.xxx.158)

    맞아요.출산선물은 예전에 한거죠.댓글 참고삼어 오만원정도내에서 봄옷이나 해야겠어요. 선물이란게 그냥좋은 맘으로 할수도 있으나 이게 다빚이란 생각이 있으니 받고도 참 난감할때가 많아요.

  • 9. ㄴㅇㄹㄹ
    '25.2.25 9:29 AM (211.46.xxx.228)

    저는 카톡에서 베이비 비누 세트 선물..써서 없어지는 선물이 깔끔할듯..

  • 10. ...
    '25.2.25 9:32 AM (61.32.xxx.42)

    옷은 사이즈가 잘 안맞을수도있고 몇번 입히지도 못해요 ...신발은 진짜 노노노...
    책이나 장난감은 이미 국민템 사서 집에 있을수도있어요...아기꺼는 아기엄마가 사야됨...
    저라면 기저귀 받으면 너무 좋을것같아요
    아니면 아기엄마 선물을 주던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8944 당근을 샀는데 잘 먹지도 않는 걸 어디다 쓸까요? 30 왜샀지 2025/03/01 2,861
1688943 사춘기 아이랑 인연 끊고 싶어요 14 2025/03/01 4,285
1688942 시드니 퀸빅토리아빌딩 카페 1 ㅇㅇ 2025/03/01 700
1688941 카페에서 울면서 문제푸는 초등아이 26 ... 2025/03/01 6,554
1688940 시어머니 보험금을 형님이 찾아갔어요. 38 나쁜형님 2025/03/01 16,069
1688939 삼일절 날 3 도희 2025/03/01 439
1688938 약사들은 유산균등 비타민 직구해서 먹나요? 11 .... 2025/03/01 1,935
1688937 새마을금고 배당금이 꼴앙2프로 ㅠㅠㅠ 18 2025/03/01 2,551
1688936 오늘 아점 이랑 저녁 뭐 드세요? 5 2025/03/01 1,149
1688935 마늘이 엄청 살찐다는거 알고 계셨어요???? 15 ㅡ,ㅡ 2025/03/01 5,672
1688934 블랙 요원이라고 하면 15 ㄴㅇㄹㄹ 2025/03/01 2,691
1688933 아이가 엄마를 교육열 좀 가지라고 푸시하는 경우도 있어요 8 2025/03/01 1,129
1688932 보물섬 스포ㅇ 3 2025/03/01 2,169
1688931 살찌면 목 짧아지고 코도 커지나요? 12 bonoz0.. 2025/03/01 2,031
1688930 오픈런 할까말까 7 .. 2025/03/01 2,067
1688929 박근혜탄핵때도 매국좀비들이 ㅈㄹ발광 했나요? 15 인용 2025/03/01 1,234
1688928 이제 화분 베란다에 놓아도 될까요? 8 봄인가 2025/03/01 994
1688927 구미 금오공대 어떤가요? 2 추가모집 2025/03/01 1,644
1688926 병원에 입원하니 수액을 15 ㄹㅇㄴ 2025/03/01 3,554
1688925 근데 교육은 모두 자기 애 기준에서만 생각해서 조언해요 12 ㅇㅇ 2025/03/01 1,212
1688924 전남대 학생 탄핵반대 집회연설 57 .. 2025/03/01 4,114
1688923 요즘도 코로나가 유행인가요 5 레인 2025/03/01 1,872
1688922 홈* 자체 브랜드 올리브유 괜찮나요? 2 올리브 2025/03/01 1,047
1688921 들을수록 1 2025/03/01 487
1688920 수건으로 베개하시는 분들 14 궁금 2025/03/01 3,2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