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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예인들에게 정말무관심한 분들계세요

푸른 조회수 : 5,528
작성일 : 2025-02-24 22:56:53

누가 맘에 드는지.

괜찮은지

혹은 맘에 안드는지

전혀 연예인들에게

무관심한 분들 계세요^^

정말 연예인들.남녀불문

하고.  너무 할정도로

제가그렇거든요,

IP : 58.29.xxx.183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2.24 11:00 PM (118.235.xxx.196) - 삭제된댓글

    무관심하다기 보다는 잘 몰라요
    직장 위치 때문에 남자 연예인, 아이돌 많이 마주쳤는데 누구인지 몰라서 자랑할 수가 없어요
    언젠가 저 넘어지는 거 붙잡아준 남자배우가 유명배우라 한 번 자랑해봤네요

  • 2. ...
    '25.2.24 11:00 PM (114.204.xxx.203)

    저도요 가수 그룹은 얼굴도 잘 구분못해요
    어릴때부터 그랬어요

  • 3. ...
    '25.2.24 11:01 PM (61.43.xxx.71) - 삭제된댓글

    저요
    연예인들 일에 댓글 넘쳐나는 거 신기

  • 4. 원글
    '25.2.24 11:01 PM (58.29.xxx.183)

    저도. 그래요^^
    ㅎㅎ.

  • 5. ...
    '25.2.24 11:02 PM (116.125.xxx.12) - 삭제된댓글

    누군지 몰라서 아는척을 할수 없어요

  • 6. ㅇㅇ
    '25.2.24 11:03 PM (118.235.xxx.187) - 삭제된댓글

    저요, 옆에 앉아도 몰라요

  • 7. ㅁㅈ
    '25.2.24 11:04 PM (222.233.xxx.216)

    저도요 영화도 음악도 별로 좋아하지 않으니
    배우나 가수들을 잘 모르네요

  • 8. 저요
    '25.2.24 11:05 PM (59.1.xxx.109)

    연예계에 관심없슴

  • 9. 저두
    '25.2.24 11:10 PM (210.222.xxx.94) - 삭제된댓글

    내인생과 아무 상관없어서~~

  • 10. ...
    '25.2.24 11:10 PM (122.35.xxx.170) - 삭제된댓글

    전 영화도 음악도 좋아하지만
    학생때부터 보이그룹 좋아하고 쫓아다녀본적도 없고
    누구의 팬이었던적도 없고
    그냥 그 노래가 좋다, 그 드라마 영화의 캐릭터가 좋다
    그랬어요. 이러니 오히려 사춘기 시절 또래의 문화속에
    속하지 못하고 묘하게 외로웠던 기억이

  • 11. ㅇㅇ
    '25.2.24 11:17 PM (49.168.xxx.114)

    저도 영화나 음악은 좋아하지만
    누군가의 팬이었던적이 없어요
    영화 주연 조연 다 알고는 있지만
    광팬들 보면 신기해요

  • 12. ..........
    '25.2.24 11:18 PM (117.111.xxx.52)

    저도요
    별관심없어요

  • 13.
    '25.2.24 11:20 PM (112.166.xxx.103)

    사회생활에 필요할 만큼 관심잇어요
    사람들 대화이 낄 만큼의.

  • 14. 저도
    '25.2.24 11:25 PM (1.228.xxx.91)

    클래식전문방송만 끼고 앉아서
    연주자며 지휘자는 좔좔 궤지만..

    그러나 친목모임이 있기 일주일전 부터
    화제 드라마는 홈피에 가서 읽어는 봅니다.
    그래야 대화에 끼일 수 있어서..

  • 15.
    '25.2.24 11:28 PM (220.94.xxx.134)

    저요 그때재밌고 보고 끝 덕질이란걸 할수없는 뇌구조예요 ㅋ

  • 16. 저도요
    '25.2.24 11:37 PM (175.197.xxx.111) - 삭제된댓글

    연예인 보겠다고 공항가서 기다리고
    선물 사갖고 줄서고
    이런사람들이 세상에서 제일 신기해요
    다른건몰라도 체력이 참 좋은것 같아요

  • 17. 저도요
    '25.2.24 11:40 PM (124.53.xxx.169)

    연기 잘하면 잘하네 정도만..
    거의 무관심이죠.
    원래부터 연옌들에게 관심이 별로 요..
    이쁘네..정도 ..ㅎㅎ

  • 18.
    '25.2.24 11:41 PM (59.8.xxx.68)

    관심1도 없고 그래요
    그런대 얼굴봐요
    인상봐요
    드라마 주인공 생긴거 못생김 안봐요
    남편 잘생기고. 아들 잘생겼어요
    무조건 인물봐요

  • 19. ...
    '25.2.24 11:41 PM (211.36.xxx.15) - 삭제된댓글

    연기 잘 하네, 노래 잘 하네
    딱 거기까지예요

  • 20. ㅇㅇㅇ
    '25.2.24 11:48 PM (211.186.xxx.104)

    저는 서태지 이지아 이후엔 뭘 들어도...
    감흥도 없고 그런가 보다...

  • 21. ㅇㅇ
    '25.2.24 11:54 PM (59.17.xxx.179)

    저도 그런편요

  • 22. 저요
    '25.2.25 12:03 AM (182.214.xxx.17)

    저도 관심없어요
    그들이 띄워주는데는 이유가 있으니 이용하려고 띄우는거란걸 알게된 후 싫더라고요.

  • 23. ...
    '25.2.25 12:40 AM (14.52.xxx.159) - 삭제된댓글

    저도요 특히 연예인에게 돈을 보내고 주고 그런거보면 신기해요.

  • 24. 내가탑
    '25.2.25 12:41 AM (151.177.xxx.53)

    비티에스가 새로 결성한 여성 걸그룹인줄 알았습니다.
    하도 목소리가 가늘어서 여자인줄 알았다니까요.

  • 25. 40대
    '25.2.25 12:49 AM (211.230.xxx.41) - 삭제된댓글

    bts, 뉴진스 몇 명인지 몰라요. 그 중 뷔 얼굴만 앎

  • 26. Mmm
    '25.2.25 12:56 AM (70.106.xxx.95)

    나이들면 관심없어지죠
    나이들어서도 연예인 덕질 하는사람들 보면 신기해요

  • 27. ....
    '25.2.25 1:19 AM (211.202.xxx.41)

    전 호감인 연예인한텐 적당히 관심있어요. 애들 어릴 때 육아가 너무 힘들어서 그 무렵엔 전혀 관심이 없던 때도 있었어요. 그 무렵 드라마 가요를 전혀 몰라요. 나중에 알고보니 아는 형님의 민경훈이 그 무렵 활동했던 가수더라구요.

  • 28. ...
    '25.2.25 1:57 AM (59.19.xxx.187)

    저두 그래요
    배우면 연기, 가수면 노래
    잘 하는지만 중요하지, 다른 건 관심없어요

  • 29. ..
    '25.2.25 4:28 AM (73.221.xxx.232)

    드라마 예능을 안봐요
    특히 연예인들 나와서 이러고 저러고 이야기하는 예능 너무 재미없고 저런걸 왜 봐야 하나 싶어요 궁금하지도않고 듣기도싫음
    그런데 내가좋아하는 아이돌 노래는 좋아해서 듣고 콘서트는
    유툽으로 시청합니다

  • 30. 탄핵인용기원)영통
    '25.2.25 5:47 AM (116.43.xxx.7)

    변하고 있어요

    나이 드니 무관심해지네요

    그들이 나를 즐겁게 하는 자들이지 내가 추앙할 이들이 아니다 싶어요..

  • 31. 무관심
    '25.2.25 6:11 AM (221.151.xxx.149)

    저도요. 50넘었는데 중,고등 학생때에도 아무 관심 없었고요, 대학생 아이들도 저를 닮았는지 똑같아요.

  • 32. 저요
    '25.2.25 6:22 AM (39.118.xxx.228) - 삭제된댓글

    제 인생에서 무언가에 중독 된거는 개으름 밖에
    없어요 남들의 열정이 보기 좋지만 저는 도무지
    흥이 안납니다

    대신
    게으름에 빠져 만족하며 지내고 있어요

  • 33. 그 열정이
    '25.2.25 6:25 AM (39.118.xxx.228)

    보기 좋드만

    저는 원래가 흥미가 안생겨요

    사춘기 때 조차 아이돌 좋아해 보지 못했어요

  • 34. ㅇㅇ
    '25.2.25 8:33 AM (58.227.xxx.32)

    어제 모임에서 이수지 패러디에 대한 얘기가 나와서
    다들 너무 웃긴다, 천재다 그랬는데
    한 분 전혀 못 알아들으시고(50대중반) 영상 보여줬더니 이수지 생전 처음 본다고 하시더라구요~^^
    무관심 인정!

  • 35. 저두요
    '25.2.25 10:44 AM (110.9.xxx.41)

    음악은 듣고 영화는 보지만
    연예인 자체는 별 관심없어요
    물론 관심없어도 큰 이슈는 알게 되긴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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