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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피티 너무 재밌어요

... 조회수 : 1,867
작성일 : 2025-02-24 19:28:23

이번이 네번째 피티강사인데 

무게만 치는게 아니라 자극 느끼게 하는 티칭법으로 수업해줘요 

오늘 가슴운동하고 가슴 딱 펴졌다고 거울 데려가서 보여주는데 정말 어깨 가슴이 딱 펴졌더라고요

매수업때 운동영상 찍어서 수업후 7,8개씩 보내주고 사진도 찍어줘요 

복습할수 있게요

수업도 원래 50분인데 60분씩 해주고요

완전 프로인 분인데 수업을 즐기면서 해주네요

 

이전 피티강사는 지금 보니 너무 대충 수업한거였음

수업도 45분씩 하고 

오래 수업 받았는데 지금 보니 넘 별로였어요 

유튜브에서도 보이던데 수업 별로라고 알려주고 싶네요 

 

좋은 강사 만나는 것도 복이에요 

여름 되기전에 몸만들수 있을것 같아요 

식단도 같이 하고 있어서요 

 

 

 

 

IP : 106.102.xxx.6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2.24 7:31 PM (118.235.xxx.160)

    좋은 강사 만나기 쉽지 않죠
    50분이면 거의 45
    사진이 뭐죠 질문에 대답도 잘 안해주고

  • 2. ..
    '25.2.24 7:32 PM (211.108.xxx.126)

    피티를 파티로 읽은 ㅜㅜ 이놈의 노안이란...

  • 3. 한평범
    '25.2.24 7:41 PM (223.62.xxx.175)

    윗님 .. 저두요 .. 무슨 파티가 그리 재미있었나 .. 하고 들어왔는대 … ㅎ

  • 4. ......
    '25.2.24 8:02 PM (110.9.xxx.182)

    안힘드신가보네요..ㅠㅠ

  • 5. 좋은
    '25.2.24 8:37 PM (118.235.xxx.67)

    강사 만나면 수업료 1도 안 아깝죠.
    돈 값 하는 분 만나서 좋으실 듯. ^^

  • 6. 오래할 수록
    '25.2.24 8:44 PM (58.123.xxx.123)

    점점 성의없게는게 느껴져요. 그래서 항상 그만둘까 싶다가 그냥 하곤하는데 부럽네요. 주변엔 죄다 대강 하는 쌤들 뿐이고. 장기 회원 홀대하던데 ㅋ

  • 7. ...
    '25.2.24 10:15 PM (39.117.xxx.84)

    오 좋으시겠어요
    이번 쌤은 어떤 방법으로 찾으시게 된거예요?

  • 8. 부럽네요
    '25.2.25 3:27 PM (118.235.xxx.213)

    지금 PT 트레이너 딱히 불만은 없는데
    처음이라 바꿔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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