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 배우고 싶은데 이왕이면 실용적인 것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짐 되거나 부담스러운 것은 제외 하려고요
무언가 배우고 싶은데 이왕이면 실용적인 것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짐 되거나 부담스러운 것은 제외 하려고요
그냥 내가 좋아하는걸 배우세요
남들은 호불호가 있거든요
제 경우는 떡이요 떡케익이랑 찰떡등 어르신들 생신등 선물로 좋았구요
꽃이요 생신이나 행사때 꽃바구니 엄청 크게 만들고 좋았어요
가죽공예요 작은 명함집 동전지갑 이뻐서 좋아요 촌시랍지도 않고… 최악은 티슈공예
수제비누 받으니 좋더군요. 어차피 욕실에 두고 얼굴을 씻건 주방에 두고 손을 씻건 다 쓰게 돼서요.
저는 수세미요.
하트 복주머니 원피스 등등
예쁘게 떠서 포장신경써서 주면
다들 너무 예뻐서 설걷이 못하고 걸어놓는다고 해요
비누는 써서 없어지는 거니까요
수세미는 미세 플라스틱이 너무 많이 나온다고 해서
받는 거 안좋아하는 분들도 많으세요
뜨개질로 짠 동전지갑 오래 간직하며 썼구요, 비누도 좋았어요.
오~수제비누가 두분이나 되네요
뜨개질로 뜬 키링 좋았어요
붕어빵모양, 하트모양 다 가방에 잘 매달고 다녔어요
저도 뜨개질로 만든 인형이나 키링이요
그건 좀 서툴어도 귀엽고 많아도 부담안되고요
뜨개질 발매트...너무 짱짱해요~
먹어서 없어지는 거요.
뜨개 코스터나 키링 받으면 너무 기분 좋아요
퀼트선물이요
저도 비누요. 대신 장미꽃모양 이런거 말고 심플한. 수세미는 미세플라스틱 나온다하고 실제로 설거지하다보면 조금씩 빠져서 싫고 저도 이것저것 만들기는하지만 남을 주거나 받는것도 싫어요. 취향 너무 타니까요. 대신 비누는 정말 잘 씁니다.
비누 진짜 별로에요.
각자 쓰는 비누나 세정제도 취향 있어서
수제비누 받으면 남주거나 굴러 다닙니다.
먹어 없애는 것으로 하세요.
가죽공예요
바느질이나 수 놓아 만든 작품들 좋아요.
뜨개 인형도 좋고요.
먹는거가 생각보다 득표가 없네요ㅠ.ㅠ
저느누제과제빵 배워서, 집에 먹을꺼랑 종종 선물 합니다. 호불호 있겠지만, 일단 재료 좋은거 쓰고 시중 제품보다 안달게 만들 수 있어 좋아요. 받을 때는 다들 좋아하기는 하는데, 요즘 빵 안먹는 집들도 있어 인사치레 였던건지 모르겠네요. 키토빵도 있어서 소수 공략하기도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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