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핸드메이드 중 선물 받아서 좋은 것은 뭘까요?

... 조회수 : 1,698
작성일 : 2025-02-24 17:32:56

무언가 배우고 싶은데 이왕이면 실용적인 것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짐 되거나 부담스러운 것은 제외 하려고요

IP : 1.221.xxx.60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ㅇㅇ
    '25.2.24 5:34 PM (113.131.xxx.7) - 삭제된댓글

    그냥 내가 좋아하는걸 배우세요
    남들은 호불호가 있거든요

  • 2. ㅇㅇ
    '25.2.24 5:39 PM (211.195.xxx.142)

    제 경우는 떡이요 떡케익이랑 찰떡등 어르신들 생신등 선물로 좋았구요
    꽃이요 생신이나 행사때 꽃바구니 엄청 크게 만들고 좋았어요

  • 3. ㅇㅇ
    '25.2.24 5:40 PM (118.235.xxx.218)

    가죽공예요 작은 명함집 동전지갑 이뻐서 좋아요 촌시랍지도 않고… 최악은 티슈공예

  • 4. ...
    '25.2.24 5:45 PM (220.75.xxx.108)

    수제비누 받으니 좋더군요. 어차피 욕실에 두고 얼굴을 씻건 주방에 두고 손을 씻건 다 쓰게 돼서요.

  • 5. 둥이맘
    '25.2.24 5:45 PM (211.184.xxx.76)

    저는 수세미요.
    하트 복주머니 원피스 등등
    예쁘게 떠서 포장신경써서 주면
    다들 너무 예뻐서 설걷이 못하고 걸어놓는다고 해요

  • 6. 저도비누요
    '25.2.24 5:50 PM (220.65.xxx.99)

    비누는 써서 없어지는 거니까요

  • 7.
    '25.2.24 6:02 PM (110.13.xxx.24)

    수세미는 미세 플라스틱이 너무 많이 나온다고 해서
    받는 거 안좋아하는 분들도 많으세요

  • 8. ..
    '25.2.24 6:11 PM (175.116.xxx.85)

    뜨개질로 짠 동전지갑 오래 간직하며 썼구요, 비누도 좋았어요.

  • 9. ...
    '25.2.24 6:12 PM (1.221.xxx.60)

    오~수제비누가 두분이나 되네요

  • 10. ㅇㅇ
    '25.2.24 6:24 PM (211.36.xxx.82)

    뜨개질로 뜬 키링 좋았어요
    붕어빵모양, 하트모양 다 가방에 잘 매달고 다녔어요

  • 11. . .
    '25.2.24 7:00 PM (211.218.xxx.223)

    저도 뜨개질로 만든 인형이나 키링이요
    그건 좀 서툴어도 귀엽고 많아도 부담안되고요

  • 12. 아줌마
    '25.2.24 7:01 PM (211.213.xxx.119)

    뜨개질 발매트...너무 짱짱해요~

  • 13.
    '25.2.24 7:04 PM (112.166.xxx.103)

    먹어서 없어지는 거요.

  • 14. .......
    '25.2.24 7:31 PM (106.101.xxx.228)

    뜨개 코스터나 키링 받으면 너무 기분 좋아요

  • 15. ..
    '25.2.24 7:33 PM (211.108.xxx.126)

    퀼트선물이요

  • 16. ...
    '25.2.24 7:45 PM (14.42.xxx.34)

    저도 비누요. 대신 장미꽃모양 이런거 말고 심플한. 수세미는 미세플라스틱 나온다하고 실제로 설거지하다보면 조금씩 빠져서 싫고 저도 이것저것 만들기는하지만 남을 주거나 받는것도 싫어요. 취향 너무 타니까요. 대신 비누는 정말 잘 씁니다.

  • 17. ..
    '25.2.24 8:01 PM (61.105.xxx.175)

    비누 진짜 별로에요.
    각자 쓰는 비누나 세정제도 취향 있어서
    수제비누 받으면 남주거나 굴러 다닙니다.
    먹어 없애는 것으로 하세요.

  • 18. ..
    '25.2.24 8:37 PM (106.101.xxx.118) - 삭제된댓글

    가죽공예요

  • 19. 퀼트
    '25.2.24 10:04 PM (61.253.xxx.59)

    바느질이나 수 놓아 만든 작품들 좋아요.
    뜨개 인형도 좋고요.

  • 20. 먹는거
    '25.2.25 7:48 AM (123.111.xxx.213)

    먹는거가 생각보다 득표가 없네요ㅠ.ㅠ
    저느누제과제빵 배워서, 집에 먹을꺼랑 종종 선물 합니다. 호불호 있겠지만, 일단 재료 좋은거 쓰고 시중 제품보다 안달게 만들 수 있어 좋아요. 받을 때는 다들 좋아하기는 하는데, 요즘 빵 안먹는 집들도 있어 인사치레 였던건지 모르겠네요. 키토빵도 있어서 소수 공략하기도 좋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8806 대학생 아들 복학에 문제가 있는데 봐주세요 7 급)질문 2025/02/26 2,220
1688805 엄마없는 세상을 어떻게 살까요 10 ㄴㅇㄹㅎ 2025/02/26 5,018
1688804 이상한 베트남 아저씨 춤추는 쇼츠 찾아주세요. ... 2025/02/26 645
1688803 명지전문대와 한양여대 21 ... 2025/02/26 4,215
1688802 중딩 애들 밤에 안자고 연락 너무 하네요 9 ㅁㅁㄴ 2025/02/26 2,548
1688801 대전 여교사 신상. 20 도레미 2025/02/26 25,099
1688800 반려어 키우시는 분?! 4 hj 2025/02/26 667
1688799 고양이 자동급식기 신세계네요 8 .. 2025/02/26 1,955
1688798 밝은색 타일형 강마루 했는데 잘한 선택인건지ㅠ 6 ㅇㄹ 2025/02/26 1,310
1688797 일본 뷔페에서 어린아이들이 직접 음식을 담던데 16 00 2025/02/26 5,917
1688796 “불황때 돈 번다? 고사 직전” 자영업 줄폐업에 폐가구 창고도 .. 4 123 2025/02/26 3,844
1688795 이혼 후 로또 당첨돼도 전 배우자에게 나눠주나요? 13 .. 2025/02/26 4,895
1688794 세례명중에 네글자이고 5 ㅇㅇ 2025/02/26 2,127
1688793 이혼을 결심했습니다. 23 잘가라 2025/02/26 14,430
1688792 엉덩이에 종기 났는데 무슨과로 갈까요? 12 동네의원 2025/02/26 2,881
1688791 파마 40년을 관뒀어요. 8 파마 2025/02/26 6,768
1688790 애한테 말도 시키지 말아야 하나봐요 11 그냥 2025/02/26 5,928
1688789 백합이 문제였을까요 15 어질 2025/02/26 4,452
1688788 정말 이쁜데 조용히 사는 여자들도 있더라구요 4 ㅇㅇ 2025/02/26 5,947
1688787 아이 둘 이상이신 분들 첫째 다니던 학원 둘째 이어서 계속 보내.. 4 // 2025/02/26 1,242
1688786 넷플릭스 칠드런스 트레인 추천 감사 2 아마도 2025/02/26 2,339
1688785 공부도 재능이다 라는 말 맞긴맞는데요 8 ".. 2025/02/26 2,897
1688784 4 2025/02/26 1,480
1688783 "많이 닮았네" 보육원에서 입양했는데… 남편 .. 9 어이없 2025/02/26 23,482
1688782 간식비가 너무 비싸요 7 ㄱㄴㄷ 2025/02/26 3,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