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기업 부장 말년

.... 조회수 : 3,347
작성일 : 2025-02-24 17:03:31

 

미국가서 재취업이 될까요?

개발자아니고 영어도 별로입니다.
미국영주권은 있고 큰딸 이번에 미국대학가구요
늦둥이 둘째가 초2 얘까지 미국대학 보내려면
영주권유지가 쉽지않을듯해

미국을 간다면 카페를 차리던 작은회사라도 취업을 하던지 해얄듯한데 엄두는 안나지만

회사도 길어바야 5년-7년이라면
둘째를 위해 고생스럽더라도
미국에서 새로운일을 찾아야할지 고민중입니다

 

 

IP : 223.38.xxx.5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2.24 5:06 PM (222.236.xxx.144)

    잘 모르는 남이 들을 때 뭔가 힘들어보이네요.
    요즘 국내 대학가기 점점 쉬워지고 장학금등 여러 해택 있잖아요.
    큰 기술 노하우 없이 미국 가서 더 아래로 추락하고
    노후도 불안한 경우를 많이 봐서요.
    둘째를 미국에서 길러야 할 결정적인 이유가 있나요??

  • 2. ....
    '25.2.24 5:13 PM (223.38.xxx.55)

    미국에서 좀살앗었는데 얘들은 미국이 앞으로의 미래를 위해 훨 낫습디다. 우리나라 내수는 앞으로 미래가 없고 인구도 줄고해서요 물론 미국 단점도 많지만 아이들 행복도가 다릅니다

  • 3. 영어도
    '25.2.24 5:14 PM (106.101.xxx.229)

    못하는데 나이도 많은데.
    해외취업이요?

  • 4. 솔까
    '25.2.24 5:20 PM (122.32.xxx.106)

    닭털뽑기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 5. ...
    '25.2.24 5:25 PM (59.12.xxx.29)

    한인가게 취업해야죠

  • 6. ..
    '25.2.24 5:41 PM (14.41.xxx.61) - 삭제된댓글

    영주권은 있으니 취업은 가능할 것 같아요.
    그 대신 많이 내려놔야 하겠죠.
    우리나라에 취업 오는 동남아인들이 무슨일 하는지 보세요

  • 7. ……
    '25.2.24 5:43 PM (118.235.xxx.125)

    요즘 미국 시민권자들도 레이오프가 심하대요
    컴공 신입들조차도 (나머지는 두말할것도 없다는..) 좋은데 취직하고 나서 레이오프당하고 다시 잡을 못찾는 경우가 허다하다하더라구요

  • 8.
    '25.2.24 5:58 PM (121.159.xxx.222)

    여자는 미용사 H마트캐셔 네일아트 베이비시터
    남자는 우버운전사 막노동 ㅜㅜ

  • 9. ..
    '25.2.24 9:48 PM (125.186.xxx.181)

    고민스러우시겠네요. 저희는 영주권 포기했어요. 아이들은 거기서 영주권 유지하고 대학 졸업하고 취직하고 다 했고요. 어느 곳에서든지 아이들에게 부채감을 주지 않을 정도로 부모가 잘 서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큰 아이가 거기에 있으니 작은 아이도 왔다 갔다 기회는 많겠네요. 하지만 살아 본 경험이 있으니 언제든지 나가서도 생활할 수 있도록 준비는 해 놓는 게 좋을 듯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8155 주식 mts 뭐가 편한가요? 7 ㅡㅡㅡ 2025/02/26 903
1688154 때에맞게 꿈 엄청 잘꾸는분들은 3 ㅣㅣㅣㅣ 2025/02/26 776
1688153 12시30분 양언니의 법규 ㅡ 정말 유튜브 이대로 괜찮나? 1.. 1 같이봅시다 .. 2025/02/26 526
1688152 박은정 "尹, 32인용 거실 독차지…황제 수용은 위법적.. 12 개민폐 2025/02/26 3,917
1688151 전통 장 담그기 체험 프로그램 (서울 지역) 5 깨몽™ 2025/02/26 731
1688150 쇼파 ,,리클라이너 어떤가요? 1 새봄 2025/02/26 968
1688149 상가 매입. 누가하나요? 7 ㄱㄱ 2025/02/26 1,994
1688148 주식의 주 자도 모르는 사람이 7 ... 2025/02/26 2,608
1688147 자기 조카들한테 못 잘해줘서 안달인 친정 엄마 9 왜지 2025/02/26 2,621
1688146 집앞 현수막 심각하네요.. 3 ㄱㄴ 2025/02/26 2,175
1688145 얼굴 어디 누르면 디게 아픈 부위 있지 않아요? 어디에요? 2 .. 2025/02/26 831
1688144 자식한테 돈 쓰는거 맞는지 모르겠어요. 16 뭘 어떻게 .. 2025/02/26 5,269
1688143 명신아~ 조선일보 폐간하고 감옥가자. 9 탄핵인용 2025/02/26 1,592
1688142 예비 중학생 가방을 사달라는데 14 가방이요 2025/02/26 1,296
1688141 대치맘 그 후가 너무 궁금해요. 8 .. 2025/02/26 2,626
1688140 검찰,오세훈 여론조사 대납 의혹 후원자 압색 1 또울겠네 2025/02/26 694
1688139 그노무 거대야당 소리. 7 미쳐 2025/02/26 756
1688138 법무법인 변호사 성공보수 6 변호사 2025/02/26 1,142
1688137 랑방 글로시 트렌치코트가 사고 싶어서 아른거려요. 6 .... 2025/02/26 1,145
1688136 한동훈, 다음달 4일 북콘서트로 등판/ 한동훈 책 사러 서점 오.. 13 .. 2025/02/26 884
1688135 줴이미 엄마가 저에요 60 2025/02/26 25,173
1688134 최신폰으로 바꾸려는데 어디가야하나요? 2 ... 2025/02/26 712
1688133 버릴물건 버리기,정리 늘 쉽지않네요 6 정리 어렵다.. 2025/02/26 1,647
1688132 부산에서 제주내리면 면세점 갈 수 없...나요? 4 궁금 2025/02/26 649
1688131 오세훈 "민주당의 아버지는 이재명 아닌 명태균…굉장히 .. 12 ㅇㅇ 2025/02/26 1,8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