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적이 두개면 참 좋겠어요. 올여름은 4월부터 11월까지라니

[한겨울 이나]

한여름에 왔다갔다 지내면서 극단적 날씨 피하며 살면 참 좋을것 같아요.

호주, 미국 캘리포니아, 캐나다 밴쿠버, 뉴질랜드등..

말이 좋아 4계절이지 이젠 극한추위or극한더위

환경 영향인지 사람들도 극단성향으로 바뀌는듯하고

한국은 겨울이 넘 춥고, 여름은 완전 사우나에 또 장마 ㅠㅠ

올여름은 얼마나 더울까요?

지금이라도 국적 하나 더 취득하기 비교적 쉬운나라는 어딜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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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가을이 10개월이면 좋겠다

[지중해성]

날씨처럼 여름 딱 7, 8월 27도 언저리
겨울 12, 1월 눈오고 영하 3도까지
나머지는 평균 20도 정도였으면 좋겠어요.
3일에 한번씩 비오고.

[...]

대한민국 국민이면 국적 취득 거의 바로 되는 나라 검색하면 몇 개 떠요.
물론 이 나라들은 치안이 매우 안타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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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 열대야 전혀 없던데요.
여유 있다면, 여름은 대관령에서
겨울은 치앙마이에서 보내면 좋을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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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좋더라구요. 여름에 해가 9시쯤 지더군요

[국적 취득 안해도]

대한민국 여권 파워로 무비자로 또는 전자등록만으로
여러달 체류할수 있는 나라가 많죠.
왔다갔다 체류하는데 굳이 국적까지 필요한가요?
필요한건 돈이죠.

[통일되서]

여름에 개마고원에 가 있음 좋겠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