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중고대 어떤 친구와

가장 조회수 : 2,224
작성일 : 2025-02-24 16:23:43

가장 절친은 언제적 친구에요?

전 과도 틀렸는데 대학때 기숙사같이 쓰던친구가 지금도 제일 친하네요.

IP : 175.192.xxx.14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2.24 4:25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대학 같은과 동기요

  • 2. 없어요
    '25.2.24 4:26 PM (58.234.xxx.136)

    없어요
    홀가분해요

  • 3. 나는나
    '25.2.24 4:27 PM (39.118.xxx.220)

    저는 고등학교 친구요.

  • 4. 중학교
    '25.2.24 4:27 PM (220.78.xxx.44)

    제일 찐친이라고 할 친구는 중학교 때 부터 친구에요.
    대학교 친구들 모임 있고,
    초등학교 친구들 모임 있는데 그냥 모임일 뿐이고.
    진짜 막역한 친구는 중학교 때 친구.

  • 5. ..
    '25.2.24 4:29 PM (211.176.xxx.21)

    대학친구요. 초중고 만나는 친구가 없어요.

  • 6. 저는
    '25.2.24 4:31 PM (1.227.xxx.55)

    대학 친구인데 웃기는 게 대학 때는 전혀 안 친했다는 거. ㅎ

  • 7. .....
    '25.2.24 4:35 PM (211.234.xxx.78)

    대학 같은 과 같은 동아리 친구요 ㅎ
    고등학교 친구들도 연락하거나 만나면 잘 지내는데
    자주 만나거나 연락하게 되진 않네요;;

  • 8. ...
    '25.2.24 4:46 PM (202.20.xxx.210)

    없어요, 없는데 필요 없고.. 회사 왔다갔다 하면서 회사일에 운동에 곳곳마다 지인있고요. 그 인간관계도 벅찹니다 ㅋㅋㅋ

  • 9.
    '25.2.24 4:49 PM (211.206.xxx.180)

    고등 때 베프, 대학 때 베프들이 여전히 친해요.
    일상 유머들 공유하고.
    전공과 직장 다 같은 계통이라.

  • 10. 글쎄요
    '25.2.24 4:56 PM (220.118.xxx.65)

    시기마다 다른 거 같아요.
    친한 거 같다가도... 누군가 자기 어려운 시기 오면 감정적으로 소원해지는 거 같아요.
    근데 내가 그 친구 삶을 대신 살아줄 것도 아니고 지나친 참견도 원치않는 조언도 할 수 없으니까 그냥 묵묵히 있을 뿐이죠.
    모르겠어요.
    사람이 친하려면 결국 경제적 상황이나 평소 라이프 스타일이 좀 비슷해야 되는 게 맞나봐요.
    같은 직종 친구들이라 해도 처해진 상황들이 달라지면 안 만나게 돼요.
    어릴 때 친구도 그렇구요.
    나는 그대로인데 저쪽에서 멀게 생각하더라구요.

  • 11. 저도
    '25.2.24 4:56 PM (211.234.xxx.113)

    대학때 친구들이요.
    같은 학교뿐 아니라 같은 성당(중.고때는 미사만 다니고 활동 안함)활동 하던 친구들요.

    고등때 친구들은 대학진학하면서 진로가 너무 달라서 1학년 이후로는 자연스럽게 끝겼어요. 유학, 포공진학 등 학교 멀어지고 ..각자 바쁘니 자주 못만나게 되면서요.

  • 12. ..
    '25.2.24 6:33 PM (112.146.xxx.28)

    고등 친구랑 대학까지 같은 대학 진학해서 인생 베프 됐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9578 황동주 이영자 진짜 좋아하나봐요 34 ... 2025/02/24 15,763
1689577 듀오링고 오류로 난감 3 이런 2025/02/24 1,423
1689576 티눈 사마귀 냉동치료도 안없어져요 19 2025/02/24 1,752
1689575 제로네이트 해보신 분 있나요? 동글이 2025/02/24 273
1689574 다시 요가인가? 요즘 2025/02/24 1,116
1689573 저만 웃긴가요? 반조리용 파스타 후기 6 ... 2025/02/24 3,570
1689572 제 눈이 이상해진건지 허준호가 넘 매력있고 섹시해보여요 36 ㅎㄴ 2025/02/24 5,460
1689571 아는 화가한테 직접 들은 얘기 48 2025/02/24 25,967
1689570 아직 사십 초반인데 갱년기 영양제 호객 기분 나쁘네요 2 마트에서 2025/02/24 1,094
1689569 남자들이 좋아하는? 끌리는?여자는 5 @@ 2025/02/24 3,862
1689568 회사의 부당함을 노동부에 고발한 후 가해지는 핍박. 4 ㄴㅇㅁ 2025/02/24 967
1689567 극우의 쩐주 중국부자 애니첸 13 ........ 2025/02/24 2,538
1689566 저번에 루이비통 이제 인기없냐는 글 봤는데 10 아직도 2025/02/24 2,827
1689565 동백오일 드시는 분 계시나요? 2 동백오일 2025/02/24 696
1689564 관리비 다들 어떠세요? 문제는 전기요금 31 무엇이 문제.. 2025/02/24 6,362
1689563 인류 최초의 불법 복제 음반 1 ㄱㄴ 2025/02/24 910
1689562 맛있는 간장게장 찾아요. 19 간장게장 2025/02/24 1,856
1689561 엘베 한대인 아파트 어떤가요? 19 -- 2025/02/24 1,915
1689560 내일 대구 낮기온 11도 롱패딩 입어야 될까요? 4 아이 옷 입.. 2025/02/24 2,406
1689559 중국인 댓글부대 기사 21 .. 2025/02/24 1,247
1689558 이재명, 계엄 불가능하게 개헌해달라 13 ... 2025/02/24 1,905
1689557 애니챈, 고든창 모두 중국쪽? 12 ㅇㅇ 2025/02/24 1,802
1689556 눈매교정 후 짝눈 3 계절 2025/02/24 932
1689555 완두콩 언제 나와요 4 ㄴㄴ 2025/02/24 706
1689554 요새 눈썹거상은 이제 안하는분위기인가요? 21 요새 2025/02/24 3,9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