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층이라 걱정했는데 너무 좋네요
엘베 걱정없고
가든뷰도 좋고
안정감도 있고
아파트 뒤가 바로 낮은산인데
아파트에 산으로가는 문도있어서
몇발자국 걸어나감 산이에요
저층이라 걱정했는데 너무 좋네요
엘베 걱정없고
가든뷰도 좋고
안정감도 있고
아파트 뒤가 바로 낮은산인데
아파트에 산으로가는 문도있어서
몇발자국 걸어나감 산이에요
너무 좋져...
저도 그런 신축에 살았었는데
여름에 정말 듣도보도 못한 온갖 벌레, 모기 진짜 말도 못했어요..
그것만 대비 잘하시면 될거예요
조심하셔요. 아파트 거실창에서 트랙있는 숲공원이 있는데요, 이사와서 얼마 안되었을때 양치질 하다가 손가락이 너무 아파서 봤더니 집게벌레가 야무지게 물었더라고요.
산 옆은 많이 습하더라구요
공기좋고 넘좋죠. 사계절 단풍 눈내린 풍경 볼수 있구요.
근데 산바람이 너무춥다고 부모님이 그러시네요. 좀 떨어진 우리집하고 기온차가 3도정도는 나더라구요.
아침이면 뒷베란다로 산에서 안개같은게 들어올정도 가까운 집이었는데
공기는 좋아요 근데 습하고 산모기 조심하세요
창밖으로 사시사철 예쁜꽃나무들 산새소리에 잠깨고 밤엔 저멀리서 소쩍새소리도 들리구요 ㅎㅎ
제습,방충 잘하시면 너무 좋지요
그런 집에 살아서 고라니도 내려오고 했는데
진짜 윗분들 말씀처럼 습해서 곰팡이가 난리였어요 ㅜ
다시 가서 살고 싶지만
온데 곰팡이가 안생기는데가 없어서
나무, 박스, 옷 이런거는 진짜 관리 잘 해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