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본문 지워요.

... 조회수 : 1,122
작성일 : 2025-02-24 12:25:48

첫댓글님 말씀처럼 나 잘 살면 됐지, 뭐하러 이런 글 올리나 싶어 자세한 내용은 지웁니다.

 

제가 하고 싶었던 얘기는 남편들도 하지 않는 걸 왜 며느리한테 원하는지 이해불가라는 겁니다.  대문글에 며느리말고 그 집 남편은 처가에서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고요. 

IP : 110.12.xxx.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2.24 12:33 PM (220.117.xxx.100)

    아무렇지도 않으면 이런 글도 안 올리고 내 갈 길 갈텐데…
    나는 내 식대로 산다고 하면서 속으로는 남에게 어떻게 보일까, 내가 문제가 있는건 아닌가 신경쓰나봐요
    남의 집 남편이 처가에 어떻게 하는지는 왜 궁금하실까요
    그집도 알아서 그들 식대로 살텐데요

  • 2. ..
    '25.2.24 12:35 PM (59.9.xxx.163)

    이런글들 보면 하나같이 늘상 자기 친정이 더 잘났고 돈많고...
    본인이 찔리니 자신은 당당하다 인정받고싶어 글올리나봄.

  • 3. 솔직히
    '25.2.24 12:50 PM (123.212.xxx.149)

    솔직히 맞죠.
    시댁보디 친정이 남편보다 내가 더 잘나거나 최소한 비슷하다면
    신경쓸 일이 그닥 없어요.
    신경쓰면 그게 이상한거죠.
    남편이 친정에 엄청 자주 가고 전화 자주 드리고 이러면 나도 그만큼 해야겠지만 보통은 안하잖아요.
    시댁에서 이상한 요구하시면 거절하면 돼구요.

  • 4. 자기 변명
    '25.2.24 12:54 PM (119.71.xxx.160)

    하시는 듯 하네요

    친정이 더 잘 났고 돈 많다는 얘긴 안 빠지더라고요.

    그게 젤 우스움.

  • 5.
    '25.2.24 12:59 PM (222.238.xxx.179)

    이런 며느리 안ㄷ봐야할건데

  • 6. 82쿡
    '25.2.24 12:59 PM (118.235.xxx.136)

    보면 다 친정이 잘살고 집도 해오고 돈도 더 잘벌고
    남편 모자라고 시가 가난하고 어디서 그런 조합으로 다들 결혼하는지 ㅎ

  • 7. ...
    '25.2.24 1:05 PM (222.108.xxx.116) - 삭제된댓글

    여기 나잇대가 며느리보단 시어머니가 더 많아서 그래요

    솔직히 맞죠 시댁이라고 더 가야할 이유는 없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7825 아파트에서 1시간이상 피아노치는 거 20 피아노소음 2025/02/26 2,032
1687824 예체능계열은 등록금이 비싼가요? 7 .. 2025/02/26 1,230
1687823 봄동 최고~~~~~! 5 ^^ 2025/02/26 2,152
1687822 이수지 저는 너무 좋아요 24 2025/02/26 2,970
1687821 샴푸 얼마짜리 쓰세요 35 ........ 2025/02/26 3,835
1687820 트럼프,71억원에 미 영주권 판매, 투자이민 비자는 폐지방침 19 ㅇㅇ 2025/02/26 2,711
1687819 윤씨탄핵후 민주당이 정권잡게되면요 31 걱정 2025/02/26 2,013
1687818 섬초 봄동 각각 2키로씩 사왔는데 잘한건지ㅋㅋㅋ 11 ... 2025/02/26 1,645
1687817 금리인하 부작용만 수두룩... 10 ... 2025/02/26 2,359
1687816 회원정보 궁금증 3 2025/02/26 247
1687815 코를 자주 만지면 코가 커지나요? 3 ........ 2025/02/26 1,058
1687814 이젠 미국이민도 확 줄어들겠네요 8 골든비자 2025/02/26 2,636
1687813 82 하면서 문해력 생겼어요 전 2 .. 2025/02/26 914
1687812 취업면접 보는데 민증도 요구하나요? 5 ... 2025/02/26 700
1687811 빛바랜 영원의 약속…다이아몬드 종말론 나오는 이유 2 ㅇㅇ 2025/02/26 1,243
1687810 은퇴 후 배워보고 싶은 것 12 ..... 2025/02/26 2,292
1687809 내가 잘못했다고 니가 용서하라고 7 잘못 2025/02/26 1,584
1687808 신림역 또는 2호선 라인에 괜찮은 정신과 있을까요 1 부탁드립니다.. 2025/02/26 318
1687807 전광훈 광화문 알박기 수법 4 2025/02/26 1,108
1687806 대치맘 패러디 시원하신 분들 84 ........ 2025/02/26 6,837
1687805 신점보다가 실수를 했어요 3 큰실수 2025/02/26 2,817
1687804 회사 일 많은데요 eeee 2025/02/26 347
1687803 이비인후과약 복용중인데 변비가넘심해요 9 변비 2025/02/26 581
1687802 텅빈 곳간이 될 수밖에 없어요. 1 .. 2025/02/26 1,198
1687801 주5일 주말포함 이조건 어떤가요? 2 알바 2025/02/26 9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