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아들이 두 시간 거리에서 2월 동안 2시간 또는 3시간씩 아이 과외를 봐주고 있어요.
친구 아들은 sky 경영학과 다녀요.
버스비는 실비로 주려고 해요.
개강하면 버스비는 안주고, 시간 당 얼마로 해서 주려고 하는데~
고등학교 입학하는 남자아이, 수학 과외 시간당 얼마로 주면 적당할까요?
베프의 아들이어서
대학 입학할 때 30만원 주고 밥도 맛있는 데에서 사주긴 했엇어요.
친구 아들이 두 시간 거리에서 2월 동안 2시간 또는 3시간씩 아이 과외를 봐주고 있어요.
친구 아들은 sky 경영학과 다녀요.
버스비는 실비로 주려고 해요.
개강하면 버스비는 안주고, 시간 당 얼마로 해서 주려고 하는데~
고등학교 입학하는 남자아이, 수학 과외 시간당 얼마로 주면 적당할까요?
베프의 아들이어서
대학 입학할 때 30만원 주고 밥도 맛있는 데에서 사주긴 했엇어요.
지금 과외비 안 주고 계신가요?
그럼 안 되죠
과외 시세대로 정확히 계산해 주세요
과외 시세보다 조금 더 후하게 주고 싶어서, 여쭈본 거에요.
안준다는 게 아니라요.
4-5만원이요. 지금 의대 설대 수리과학 수학교육 평균이 시간당 5만원이에요. 누구는 7만이다 하지만 대체로 고등과정 5만원에 형ㅅㆍ
5만원이 고등수학 의대 설대 수리과학 수학교육과 평균 과외비에요
저도 시간당 5만원 생각하다가~ 한 달 내내하면 거의 100만원 주니까 괜찮다 싶다가도 제가 박한 이모인가 싶어서 여쭤보는 거에요.
박하지 않아요. 그리고 학생이 더 받는것도 좀 그래요. 전문샘도 아니고. 제 아이도 저중에 하나인데 아이스스로도 5만이상 받는거 양심없대요. 5만원이면 잘 대우해주는겁니다
대학생은 시간당 3만5천원에서 5만원
전문과외는 5만원이상
시간당 5~7이고, 영재고 출신 올림경험있고 그럼 7 정도.
근데 멀리서 오네요.
두시간씩이나. 거리값을 넉넉히 쳐주셔야 될 듯.
2시간 거린데 개강하고 가능한가요?
시간당 5면 월 8회 3시간씩 ㅡ80
충분하죠
과외비 선불이예요
빨리 주시고 담달 것도 주세요
5×2×20 = ??
왜 100이죠?
두시간 거리면 왕복 4시간아란 소린가요? 그럼 모르는 알바라면 안했겠죠....
차비가 문제가 아니라....
2월엔 버스실비+얼마. 개강하면 과외비를 주신다는건가요?
그냥 2월부터 책정된 과외비를 주세요.
김과외보면 대략 시간당 4~5예요
근데 문제는 거리...
거리 비용을 더 넉넉히 주셔야 할 것 같아요
입학때 30만원주고 밥사준건 별개의 문제잖아요.
베프면 괜히 이런걸로 오히려 서운해질수 있어요.
꼭 금액 섭섭하지 않게 쳐주세요. 더줄필요는 없지만 시세대로는 쳐주세요.
그리고 너무 멀리서 오네요. 아마 그쪽도 베프네 아이 아니면 안했을 조건인것같아요.
오가고 4시간이라니요.
과외비 선불인데 금액 얘기도 없이 돈도 안 주고 과외를 하고 있나요?
개강하기전에 다른 사람 찾으심이... 왕복4시간은 서로에게 부담이고 못할 짓이죠. 그 집 아들도 중간 기말등으로 바빠질텐데. 각자 자기 생활구역에서 동건 지키면서 부담없이 생활하는 게 서로를 위하는 길.
개강하기전에 다른 사람 찾으심이... 왕복4시간은 서로에게 부담이고 못할 짓이죠. 그 집 아들도 중간, 기말등으로 곧 바빠질텐데 학점 안 좋게 나오면 속으로 원망 들어요. 각자 자기 생활구역에서 동선 지키면서 부담없이 생활하는 게 서로를 위하는 길.
어느 누가 미쳤다고 4시간 왕복 과외를 해요.
음 정말 두 시간 거리에서 오는 게 놀랍네요.
버스를 타고…
왕복 네 시간…;;;;
충분할듯합니다.
과외알바는 다른알바랑 다르게 가성비 갑이에요
왕복 4시간에 과외 3시간 하면 7시간이고
7시간 하루에 35만원인데.
보통 대학생 알바가 11000원 잡아도 77,000원입니다.
요즘 의대 휴학으로 의대생들도 과외도 엄청나서
과외잡기 쉽지 않아요.
윗님 말씀처럼 학생한테 오가는 시간 부담 되는지 물어보고
부담된다 하심 스탑하는게 나아요
대학생과외중 믿을만한 아이들도 많아요
참 저희 애들 하나는 의대생 하나는 연대 공대생인데
의대 아이는 시급 5만원 연대 공대 아이는 시급 3.5~5.5입니다.
둘다 정시입니다.
보통 과외가 2시간인데 3시간이니 그정도도 충분히 감사한 상황이에요
가성비 좋은 과외거든요.
큰애의 경우 매일수업 하는 학생이 있었는데
매일 하니 시급 디스카운트 해줬어요.
카이 경영 시간당 4~5만원 받아요. 그런데 먼 곳은 안가더라구요.
일주일에 보통 두 번 하는데, 하루는 친구 아들이 병원 다닐 일이 있어서 서울 오는 김에 하는 거에요. 그런 볼 일 없이 올 때에는 세 시간 하구요.
친구 아들이 개강하면 서울에서 학교 다니니까, 2월 4번만 버스타고 서울 오는 김에 하는 거에요.
일단 5만원에 버스 실비 주기로 했고, 제가 다르게 선물할면서 사례하려고 해요.
친구아들과는 잘 맞나요?
고등 올라가면 내신전문 학원으로 보통 많이들 바꾸는데
왠지 친구아들이면 불편할것 같아서요.
돈도 돈이지만 사이 껄끄러워질까봐 저는 그게 더 걱정 ㅋ
원글님 좋으신 분 같아요. 성적도 오르고 학생도 지갑 두둑해졌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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