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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댁은 남자형제만 있는데 딸이 있어여 해요

.... 조회수 : 3,002
작성일 : 2025-02-24 11:03:31

시댁은 남자형제만 있어요,

딸은 없고,

들에서 일하시다가 갑작스럽게 돌아가시고 지병으로 돌아가시고,

며느리랑 아들들이 얼마나 살갑게 하겠나요.

시댁은 늘 불편하고.

시부모님 다 돌아가시고 나서 보니,

인간적으로 참 고생만 하시고 불쌍해요.

그런데 저희 친정은 딸들이 많아서,

친정도 경제적으로 변변치 못하는데 자매들이 십시일반으로 사세요.

그것도 저희 친정부모님 복이네요.

남자형제는 변변치 못해서 겨우 뭐 ....

진짜 늘그막이 딸이 있어야 해요.

늙어서는 딸이 효도해요.

IP : 211.234.xxx.14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2.24 11:05 AM (1.238.xxx.143)

    딸,아들 그게 맘대로 되나요?

  • 2. ...
    '25.2.24 11:07 AM (175.192.xxx.144) - 삭제된댓글

    근데 딸 많아서 며느리들은 좋아하나요

  • 3. ..
    '25.2.24 11:07 AM (59.9.xxx.163)

    님의 그런식의 논리면 님은 앞으로 고생하겠어요
    그 병수발 뒤처리
    시모아프면 같은 성별인 님이 편하겠네요

  • 4. 효도하라고
    '25.2.24 11:07 AM (222.106.xxx.184)

    딸이 있어야 하나요ㅡ.ㅡ
    딸이건 아들이건 각자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는게 좋고
    무엇보다 차별없이 자녀들 키우고
    본인이 뭐든 할 수 있는 건 하려고 노력하는 자세도 필요하고 그렇죠.

  • 5.
    '25.2.24 11:07 AM (203.166.xxx.25) - 삭제된댓글

    며느리에게 봉양받는 시대가 끝나니 딸이 수발 드네요.
    남자들은 참 편하겠어요. 아들이든 사위든 노인 수발은 여자들 몫이니까 본인들은 욕 몇 번 먹으면 끝남.

  • 6.
    '25.2.24 11:10 AM (39.117.xxx.171)

    저는 딸인데 효도 안해요 저는 양가 똑같이 기본도리만 함
    남동생이 저보다 더 잘함
    시가 형제는 둘다 그저그렇지만

  • 7.
    '25.2.24 11:10 AM (203.166.xxx.25)

    며느리에게 봉양받는 시대가 끝나니 딸이 수발 드네요.
    남자들은 참 편하겠어요. 아들이든 사위든 노인 수발은 여자들 몫이니까 남자 형제들에겐 기대도 안 하고 기껏해야 욕 몇 번 먹으면 끝남.

  • 8. 자녀
    '25.2.24 11:10 AM (180.69.xxx.63)

    성별을 떠나 마음 약하거나, 편애 상처로 내면에 부모 사랑 여전히 갈구한 채 어른이 된 자녀가 물질적 정신적 봉양 담당으로 남기도 해요.

  • 9. 딸도 딸나름
    '25.2.24 11:10 AM (223.38.xxx.151)

    입으로만 효도하는 딸들도 많아요
    82에서 며느리들 속풀이글도 많이 나왔어요
    입으로만 효도하는 시누이들도 많아요

    오히려 어려운 집에선 아들들이 부모님 생활비 드리는 경우가 많아요
    82엔 그런 남편에 대한 불만글들도 많았죠

  • 10. ...
    '25.2.24 11:12 AM (175.192.xxx.144)

    주변보면 아들들만 있는 집 며느리들이 신경안쓰고 편하게 살긴 하더군요.

  • 11. 딸엄마들 고생
    '25.2.24 11:14 AM (223.38.xxx.134)

    요즘 딸엄마들이 많이 고생하는 시대잖아요
    외손주 봐주느라 고생하는 친정 엄마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오죽하면 아들 엄마를 돌아온 금메달이라고 하겠어요ㅋ

  • 12. ㅇㅇ
    '25.2.24 11:15 AM (222.120.xxx.148)

    효자보다 효녀 딸들이 얼마나 더 지극정성인데요..
    시집으로 돈은 못가게 친정으로는 어떻게든 흘러가는 구조...

  • 13.
    '25.2.24 11:20 AM (58.140.xxx.20)

    딸이 엄마를 보살피는건 맞아요
    아들은 먼발치

  • 14. ..
    '25.2.24 11:21 AM (210.179.xxx.245)

    그래서 마음 착한 친정엄마들 중에는 딸한테
    아들만있는 너네 시어머니 불쌍하니 잘해드려라
    하는 딸많은 친정엄마들도 있더군요

  • 15. ...
    '25.2.24 11:22 AM (106.101.xxx.61)

    https://theqoo.net/square/3590152090
    이 문제에 대한 젊은 여자들 생각 좀 보세요

  • 16. 큰돈은 아들들이
    '25.2.24 11:22 AM (223.38.xxx.82)

    담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남자들이 다들 여자손에 돈 맡기는줄 아나봐요ㅋㅋ
    현실은 안 그렇다니까요

    82글들 잘 안보셨나보다
    여기만해도 남편이 수년째 시집에 생활비 보낸다는 글들 많았어요
    실제 제주변도 여러집이 그렇구요

    시누들은 나몰라라 하고
    남편만 시집에 돈쓴다는 불만글들도 꽤 있었죠

  • 17. 123
    '25.2.24 11:23 AM (118.221.xxx.51)

    님의 글이 개인적으로 좀 불편합니다
    마치 아들은 아무것도 안해도 괜찮다는 식으로 면죄부를 주고
    딸은 반드시 살갑게 부모를 챙겨야 한다는 압박감을 주네요

  • 18. .....
    '25.2.24 11:23 AM (180.69.xxx.152)

    진짜 늘그막이 딸이 있어야 해요. 늙어서는 딸이 효도해요.

    - 저 동네에서 심청이라고 불리는 사람입니다만, 개소리 하지 마세요!!
    내 딸한테는 이 짓거리 절대로 안 시킬겁니다.

  • 19. 어디든
    '25.2.24 11:28 AM (118.220.xxx.122)

    남녀가 골고루 있으면 평화롭습니다. 나하고 상관없고 없을 관계라도 무리안에 남녀가 골고루 있음 평화롭죠. 근데 가정안에서는 그걸 인위적으로 조정하기가 쉽지 않잖아요. 근데 여자가 꼭 있어야한다 남자가 꼭있어야한단 주장으로 다른이의 결핍을 자극하지말고 없을땨 지혜롭게 살아가는 분위기를 만들어야합니다

  • 20.
    '25.2.24 11:29 AM (58.140.xxx.20)

    큰돈은 아들이? 노노 요새는 딸들도 일익을 담당하고 또 딸들은 수시로 먹거리 배송하고 이쁜거 있으면 사드리고 그럽디다

  • 21. less
    '25.2.24 11:29 AM (49.165.xxx.38)

    하지만. 진짜 돈들어가거나... 결정적일때는. 아들이 하더군요..

  • 22. 보편적인
    '25.2.24 11:29 AM (203.81.xxx.30)

    얘기를 하는거죠
    부모한테 아들보단 딸...맞아요
    딸들은 우리부모 그지꼴로 다니는 꼴을 못보고
    뭐라도 사다 발라주고 입혀주고 먹여주고 보여주고
    아들들 어디 그런가요

    그런데 없는 딸을 어디서 사오라고 그러세요
    마트라도 가보까요?
    하등에 필요도 소용도 없는 얘기죠뭐

  • 23. 그리고
    '25.2.24 11:31 AM (118.220.xxx.122)

    아들들이 큰돈쓴다. 개뿔 같은 소리예요. 어디 통계를 기반으로 하시는건가요? 나 아는 사람?
    그냥 사람마다 다른겁니다. 큰돈벌면 큰돈 쓰겠죠. 작은 돈 벌면서 큰돈 써는걸 추천하시나요? 큰돈 벌면서 안쓰면 가족들과 가까이 인지내겠죠? 아들이든 딸이든

  • 24. 딸이 있으면 불쌍
    '25.2.24 11:31 AM (223.38.xxx.227)

    원글님 딸이 있다면 불쌍합니다
    딸이 얼마나 심적 부담 느낄까요

    82에서 부모한테 학대받고 힘들게 자란 딸들 공통점이 뭔줄 아나요
    그런 부모는 남의 딸들과 비교하면서 딸한테 효도할 것을 압박한다는거에요 딸한테 가스라이팅 시키면서요
    딸한테 제대로 해준것도 없는 부모가 더 바라더라구요

    도리어 딸을 진정 사랑하는 분들은 딸한테 그런 효도를 압박하거나
    가스라이팅하지도 않습니다

  • 25. 그렇다고
    '25.2.24 11:32 AM (223.38.xxx.95)

    칩시다
    딸 낳는 방법 있어요?
    효도 안하먼 어쩌죠?

  • 26. 가난한집
    '25.2.24 11:34 AM (118.235.xxx.196)

    딸많은 집이랑 결혼하면 이꼴나요 .
    돈벌어 친정 생활비 주고 살게 하잖아요

  • 27. 꿈 깨세요
    '25.2.24 11:36 AM (223.62.xxx.209)

    지금 5,60대 딸들이나 효녀노릇하지
    앞으로는 아들이나 딸이나 다 똑같아질겁니다.
    지금은 부모도 자식도 자신에게 더 유리한 쪽을 저울질해가면서 이기적인 형태로 바뀌는 과도기일 뿐..
    각자 도생시대가 열리는 중입니다.
    그래서 부모 자식 사이에 낀 세대인
    50, 60이 제일 불쌍..ㅎㅎ

  • 28. ..
    '25.2.24 11:37 AM (223.62.xxx.83)

    유산은 아들 돌봄은 딸
    시댁은 손절하고 모든 돈은 친정으로 오라

    딸은 몸만 보내고 사위 돈으로 친정에 아파트 사주시오
    딸사위와 합가해서 간병까지 해줄 것

    딸사위 가족과 두달에 한번 국내외 여행가고 매달 생활비 300씩 기본
    물론 시댁돈은 뜯어오기

    82딸 어머니들처럼 저도 희망해 보아요

  • 29. 큰돈은 아들이 함
    '25.2.24 11:37 AM (110.10.xxx.120)

    하지만 진짜 돈 들어가거나 ...결정적일 때는,
    아들이 하더군요
    22222222

    그런집들 여럿 봤습니다

    82에서도 남편이 오랜기간 시집에 생활비 보낸다는 글들 많이 봤는데요

  • 30. ㅋㅋ
    '25.2.24 11:41 AM (211.234.xxx.216)

    이런글 쓰는 딸은 불쌍하고

    아런글쓰는 원글은 한심하고.

  • 31.
    '25.2.24 11:46 AM (211.234.xxx.216)

    그리고 요즘은 돈이 효도..

    가난한 원글집은
    딸들이 병간호 요양간호 하면 될듯

  • 32. ...
    '25.2.24 11:55 AM (221.139.xxx.130)

    이렇게 구리고 후진 글을 아직도 쓰고 앉아있네요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친정이 변변치 못한데 딸들이 모아서 겨우 사는게
    친정부모 복이에요?
    정말 그 부모에 그 자식입니다
    어쩜 저렇게 뻔뻔스러운지..

    있는 자식이나 잘 키우세요

  • 33. ...
    '25.2.24 11:55 AM (223.38.xxx.239)

    이런글 쓰는 원글은 한심하고222
    원글 딸이 있다면 불쌍하고

    그리고 요즘은 돈이 효도222

  • 34. . .
    '25.2.24 12:00 PM (183.103.xxx.107)

    저 친정은 딸만 둘, 전 아들만 둘인 엄마입니다
    친정부모 지금 병수발만 수십년째 에요
    딸 한명은 멀리 살아서 가까이사는 제가 모든 뒷바라지
    멀리사는 딸이 생활비 100만원씩 내는데~
    진심 전 딸이 없어서 다행이란 생각입니다
    물론 외롭긴 하겠지요
    근데 기본적으로 딸에게 기대는 마음이 없으니까요
    왜 노후를 딸에게 의지하려고 하고 효도를 바라죠?

  • 35. ......
    '25.2.24 12:13 PM (211.202.xxx.120)

    큰돈 쓴다는 아들은 잘풀린 드문 경우 아닌가요
    우리 주변에서는 누나들 뒤에 무존재로 숨어서 자기 앞가림이나 하면 다행인 남자를 더 많이 보지 않나요

  • 36. ...
    '25.2.24 12:27 PM (39.125.xxx.94)

    아들을 잘 키울 생각을 해야지 딸타령 하지마세요

    아들은 밥만 잘 먹으면 이쁘다고 하지 않았나요?

    집안일도 가르치고 정서적 교감하는 법도 좀 가르쳐야죠.

    늙은 아들한테 꼬부랑 할머니가 밥 차려주는 나라잖아요

  • 37. ㅇㅇ
    '25.2.24 12:31 PM (24.12.xxx.205)

    님 친정에 아들 둘, 딸은 님 하나인데
    딸인 님 혼자 효도하라는 압박을 받는다면?

    외동딸인데 친정부모가 효도받으려고 딱 기다리고 있으면?

    딸이 얼마나 많으니까 좋다싶으세요?
    셋? 넷?
    애를 몇이나 낳으면 딸을 몇명이나 가지게 되나요?

  • 38.
    '25.2.24 12:31 PM (110.8.xxx.141)

    이래서 딸 많은 집 딸을 시어머니들이 싫어하더라구요
    똘똘 뭉쳐서 자주 모이고 자기들 문화대로 비교하고 강요하고 자기 부모 챙긴다고 난리고....
    시어머니 다루는 법 남편 다루는 법 코치하고....
    하나같이 자기 남편은 처가를 너무 좋아한대고...

    효도 하라고 아이를 낳는 건가요?
    물론 딸이 정서적으로 아들보다는 소통이 잘되는 면이 있지만 그 아이는 그 아이 삶을
    살아야죠

  • 39. ㅇㅇ
    '25.2.24 12:32 PM (24.12.xxx.205)

    님을 보니 이래서
    딸 많은 가난한 집에는 장가도 시집도 가지말라고 하나보네요.

  • 40. 왜 바라죠?
    '25.2.24 12:46 PM (110.10.xxx.120)

    님 친정에 아들 둘, 딸은 님 하나인데
    딸인 님 혼자 효도하라는 압박을 받는다면?

    외동딸인데 친정부모가 효도받으려고 딱 기다리고 있으면?
    --------------------------------------------------------------
    생각만 해도 숨막히고 싫어요

    왜 노후를 딸에게 의지하려고 하고 효도를 바라죠?
    22222222222222

  • 41. ...
    '25.2.24 12:46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가난한 집 딸들이 제일 문제죠
    님은 돈은 좀 버나요
    나이 많은거 같은데 전업이나 하는거같은데
    그거 다 사위가 번 돈 아닌가요
    님이든 자매들 중에는 그런 자매가 있겠죠
    이래서 돈이 친정으로 흘러들러간다하는거에요
    가난한 집 친정엄마는 남에 자식 등골 빼먹고 살아서 행복하나봐요


    우리친정은 아들들이 딸보다 나은데요
    남자라서 그런가 하고자하면 더 추진력 있게 휙휙 잘해요
    돈 모으자
    엄마 힘들게하지말고 외식하자
    여행가자
    저는 소극적
    자식들 사주봐도 아들 둘이 효자라고 나와요
    딸인 전 언급도 없음 ㅋ

  • 42. ...
    '25.2.24 12:50 PM (1.237.xxx.38)

    가난한 집 딸들이 제일 문제죠
    님은 돈은 좀 버나요
    나이 많은거 같은데 전업이나 하는거같은데
    그거 다 사위가 번 돈 아닌가요
    님 아니라도 자매들 중에는 그런 자매가 있겠죠
    이래서 돈이 친정으로 흘러들러간다하는거에요
    자기들도 인정하고 있잖아요
    가난한 집 친정엄마는 남에 자식이 번 돈으로 효도 받고 살아서 행복하나봐요

    그리고 우리친정은 아들 둘이 딸보다 나아요
    아들 둘은 효자라고 나오고 딸인 난 언급도 없음

  • 43. 가난한집 딸
    '25.2.24 12:52 PM (223.38.xxx.242)

    은 이래서 결혼상대로 무조건 피해야 합니다

    가난한집 딸들이 제일 문제죠
    2222222

    우리친정도 아들이 딸보다 나은데요
    남동생이 엄마 가까이 살아서 자주 찾아뵙고 잘 챙겨드립니다
    남동생이 효자에요 저도 인정함.
    저는 다른 도시에 살고, 딸이라도 일년에 몆번 안찾아뵙구요

  • 44. 사람나름
    '25.2.24 12:57 PM (211.234.xxx.180)

    부모님 친구분 딸에게 강남 대형아파트 사줬는데 날리고 돈 더 주지 않으면 안찾아뵙겠다고 해서
    아들들이 부모님 오며가며 챙기며 살아요.
    딸이 쳐지게 살아서 물질은 적어도 아직까지는 딸에게 더 많이 줬는데 저런다고 부모님이 욕하심.

    한 7~8년 전부터인가 각자 자기 자식들이 자기 부모 챙기는 추세 맞아요.
    5,60대 아들들이 부모 아프거나 입원하면 본인들이 자기 형제들과 나누거나 없으면 본인들이 오가며 챙기는게 대세긴 한가보더라고요.

    그 무렵 부모님 수술해서, 또 제 아이 아파서 입원했을때 봐도 아들이나 남편이 밤에 있고 부모님 친구들 봐도 그렇고요.

    생각보다 섬세함은 떨어지지만 부모 꾸준히 챙기는(식사, 도와주시는 분 등등) 아들들도 많고요

  • 45. 사람나름님
    '25.2.24 1:10 PM (223.38.xxx.67)

    공감합니다

    저희도 시아버지 몇년 투병하셨을때 남편이 형제와
    둘이서 번갈아 주말마다 병실 가서 간병했습니다
    주말엔 병실에서 밤샘했어요

    남편이 주말엔 수년간이나 간병했어요
    주중엔 간병인 뒀었구요
    시누이는 가까이 살아도 시아버지 간병 전혀 안했구요

  • 46. 탄핵인용기원)영통
    '25.2.24 2:03 PM (211.114.xxx.32)

    내 시모 ..아들만 셋..
    내게 상처주는 말 해서 멀리하고 안 봤지만
    지나고보니 안스러운 삶이었어요..

    그래도 며느리 3명이 처음에 다 악하지 않았는데
    시모가 복이 없는건지 며느리 복을 다 끊어 낸 거고
    안스럽지만 자기 복이 없었구나 싶어요..

    그래도 이야기 나눌 딸이 있었다면 숨통이라도 열렸을텐데

  • 47. 이젠
    '25.2.24 2:21 PM (122.37.xxx.108)

    딸들도 재산 불평등하게 나눠주거나 안주면
    모른체 하는 세상이예요
    본인들 살기가 너무 힘든것도 있고 커뮤니티에서들 듣고와서들
    일단 자식교육을 잘 시키는게 우선이고 갈수록 돈이 효자인 세상이예요~

  • 48.
    '25.2.24 2:57 PM (118.32.xxx.104)

    효도받으려고 딸 낳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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