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이 어느정도인가요?
지난번에 오영실도 티비에 나와서 남편월급 적다고 개원의 부러워하대요.
월급이 어느정도인가요?
지난번에 오영실도 티비에 나와서 남편월급 적다고 개원의 부러워하대요.
치매 엄마도 모시고 살면서 맨날 시가 남편 씹고 너무 싫어요
그렇게 돈 좋으면 본인이 벌어 행복하면 될텐데
남편분 존경 받는 사람이던데
돈돈 거리는 여자랑 결혼 하지 말지
차라리 부자집 여자랑 결혼했음 행복했을텐데 싶어요
오영실이 티비에 남편 데리고 나와서 주책 떨고 푼수짓 해서요
남편의 대외 인지도를 전국적으로 아주 확 높여 놨잖아요
그 남편 결국 삼성서울병원 암병원 원장까지 했지요
대놓고 자랑하고, 잘난 척 해 봤자 오히려 반감만 사거든요
욕 하는 척, 씹는 척, 그러다 중간중간 은근슬쩍 능력 있다 흘리는게 대중에게 더 잘 먹혀요
능력있는거 맞아요
오영실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대학병원 교수들이 하는 일을 보면 월급이 개원의랑 비교해서
억울하기는 하죠
명예롭긴 하지만 돈만 보면 그렇긴 하죠
그 남편분 환자들한테 존경 받던데요
남편이 그런 의료를 펼칠 수 있는 건 오영실 공도 크다고 봐요
말 하는 건 비호감이지만 열심히 살잖아요
대학병원 교수들 월급 좀 많이 올려주면 좋겠어요
목숨을 다루는 분들이잖아요
의료의 본진이죠
부동산투자로 남편 돈걱정 안한다잖아오. Tv나와서 이야기 팔아서 돈도 잘벌고. 문제될게 없음.
부동산투자로 남편 돈걱정 안한다잖아요. Tv나와서 이야기 팔아서 돈도 잘벌고. 문제될게 없음. 치매 엄마 돕는거도 이해가요. 군인아버지 일찍잃고 재혼 안하고 애들 키웠으니 그마음이 어떻겠어요. 이미지가 깍쟁이 같아서 비호감이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