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훈 진보당 전국대학생위원회 준비위원회(준비위) 위원장은 24일 서울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한정석 ‘자유TV’ 운영자를 내란선동 등 혐의로 이날 오전 서울 종로경찰서에 신고(수사의뢰)할 예정”이라며 “탄핵 선고가 코앞으로 다가온 만큼 고발보다 절차가 간소한 수사의뢰를 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 씨는 지난 22일 본인의 페이스북에 시위대가 횃불을 들고 있는 사진과 함께 “윤석열 탄핵 인용 시에는 정말 내전이 벌어질 수 있다는 살벌한 분위기와 전조들이 있어야 정치권에서 타협이 이뤄진다. 지금쯤이면 민주당 지역구 사무실 유리창들이 박살나고 탄핵 찬성자들과 곳곳에서 유혈 충돌이 벌어져야 정상”이라고 적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453949?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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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누가 빨갱이인지
아무리 봐도 법적 질서 무시하고 폭력 선동하는 탄핵 반대 무리들이 빨갱이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