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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솔 옥순 경수요

ㅇㅇ 조회수 : 2,818
작성일 : 2025-02-24 10:35:01

옥순이는 경수애기 낳겠다고 하고
경수는 이미 있는 둘 잘키우자고 하는데
어떨거 같으세요? 여자가 원하면 결국 낳을까요? 

IP : 211.215.xxx.44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2.24 10:37 AM (211.244.xxx.85) - 삭제된댓글

    경수맘이죠

    경수의 인내심
    옥순을 어디까지 받아주고 참아줄 수 있나
    경도도 이쁜여자랑
    사귈려고 엄청 노력하던데
    언제까지 갈런지
    첫사링할때처럼 어린나이도 아니고
    챙길 자식도 있던데

  • 2.
    '25.2.24 10:38 AM (211.244.xxx.85)

    경수맘 인내심을 모르니

    경수의 인내심
    옥순을 어디까지 받아주고 참아줄 수 있나
    경수도 이쁜여자랑
    사귈려고 엄청 노력하던데
    언제까지 갈런지
    첫사링할때처럼 어린나이도 아니고
    챙길 자식도 있던데

  • 3. ㅇㅇ
    '25.2.24 10:40 AM (121.156.xxx.56)

    안낳고 연애도 오래 못갈것 같아요.
    경수 얼굴은 벌써 지친 기색이 역력하고ㅎㅎ
    옥순이 너무 철부지같고 남자 질리게하는 성격이더라구요.

  • 4. .......
    '25.2.24 10:46 AM (211.202.xxx.120)

    경수 떠나면 당장 일하러 나가야되요
    전혀 농담 아니고 불안에서 나온 진심이죠
    몸도 안 좋다면서 아들낳아 한의사 대 잇겠다는 말을 하죠

  • 5. 둘은
    '25.2.24 10:47 AM (110.47.xxx.102)

    경수 콩깍지가 언제 벗겨지느냐가 관건

  • 6.
    '25.2.24 10:47 AM (211.244.xxx.85) - 삭제된댓글

    경수 떠나도 옥순은 82피플로 잘 살듯
    그치만 그 어린양 누가 받아주나
    얼글보고 다가오는 남자 있겠지

  • 7.
    '25.2.24 10:48 AM (211.244.xxx.85)

    경수 떠나도 옥순은 82피플로 잘 살듯
    그치만 그 어린냥 누가 받아주나
    얼글보고 다가오는 남자 있겠지

  • 8.
    '25.2.24 10:49 AM (211.217.xxx.96)

    옥순은 지금 애도 감당을 못하는것같던데 왜저런대요

  • 9. ㅇㅇ
    '25.2.24 10:50 AM (211.215.xxx.44)

    경수가 한의사에요?

  • 10. .....
    '25.2.24 10:51 AM (211.202.xxx.120)

    82피플도 경수와 커플로 있어야 할 수 있는거에요

  • 11.
    '25.2.24 10:56 AM (211.244.xxx.85)

    나는 솔로 82피플들 많아요
    잘들 되어요
    옥순이 더 이쁘니
    다들가서 사겠죠
    저는 이해 불가지만

  • 12.
    '25.2.24 10:57 AM (211.244.xxx.85)

    경수 아버지가 한의사래요
    돈 있는 집안이래요
    경수도 유학 다녀왔고

  • 13. 둘다
    '25.2.24 10:58 AM (202.14.xxx.173)

    이해됩니다.
    채혼도 아이니 충분히 지내보고 결혼 결정해야죠.
    그래도 경수 좋은 남자네요.
    옥순 아들한테 하는 거 보니.
    음식도 안 해먹는 것 보고 집안 구석구석 온기를 채워주고
    장점?많은 사람이예요.
    콩깍지 씌어도 저랗게 못하는 사람들이 천지삐까리죠.

  • 14.
    '25.2.24 11:01 AM (211.244.xxx.85) - 삭제된댓글

    경수 옥순 이뻐서 그러는듯
    나솔 때도 어이없는 걸로
    옥순 트집잡아도 자기가 잘못 했다며
    무조건 반성 안 하겠다고
    전처가 어떤지 모르지만
    그런식이면 이혼하지는 않았을텐데
    이뻐서 무조건 맞추는 듯
    흔치 않은 미모니
    근데 언제까지 가려나

  • 15.
    '25.2.24 11:03 AM (211.244.xxx.85)

    경수 옥순 이뻐서 그러는듯
    나솔 때도 어이없는 걸로
    옥순 트집잡아도 자기가 잘못 했다며
    무조건 반성 하고 다시 안 하겠다고
    전처가 어떤지 모르지만
    그런식이면 이혼하지는 않았을텐데
    이뻐서 무조건 맞추는 듯
    흔치 않은 미모니
    근데 언제까지 가려나

  • 16. 경수
    '25.2.24 11:04 AM (211.36.xxx.229)

    아버지쪽이 몇대 한의사래요

    옥순집으로 와서 만나는데
    그렇게 몇시간 운전하고 왔는데
    옥순은 손하나 까닥 안하더라구요

    옥순아이와 놀아주고 목욕까지..ㅠ

  • 17. 남자들
    '25.2.24 11:09 AM (134.209.xxx.227) - 삭제된댓글

    이미 각각 아이 하나씩 있고, 지금은 이 아이들이 서로 가족으로 느낄수 있게 경수와 옥순이 노력해도 아이들이 혼란스럽고 예민할 시점인데, 혼인신고도 결혼도 안했는데 아이부터 낳자고 조르다니....거참.

  • 18. 나솔
    '25.2.24 11:11 AM (121.162.xxx.227)

    옥순 처음 방송때(22긴가?) 보이던 모습이 경쟁에 불안해서가 아니라 본래 모습이었던거 같아요. 좀 nervous하고 쪼는듯한 말투..
    사진만 보면 너무 이쁜데 말이죠

    아무리 남자가 자길 이뻐해도 그렇지 아들 씻기고 밥하고 맛사지까지 다 시키고 좀 너무한다 싶데요
    거기에 아이 가지면 날 얼마나 이뻐할까... 2세 고집까지

    경수가 자기 딸은 게스트같단 말
    수족관 갔다와서 진심 가족같아 (여기에 우리딸이 빠지게 된 상황이) 짜증났어요 하는 말
    진짜로 와닿았어요

    사춘기가 왔다는것도 다 둘러붙이는 말이고 경수딸 안됐는데 거기에 갓난아이 하나 더 낳으면?
    그렇잖아도 육아, 살림 남자가 거의다 하던데?

  • 19. ...
    '25.2.24 11:15 AM (124.49.xxx.13)

    방송을 본 경수 딸과 본가쪽에서 속상할거 같아요
    이혼사유는 다 모르지만 매일 늦게까지 놀고하느라 자기가 잘못했었다 했는데
    전처나 딸이나 본가에선 자기중심으로 편하게 살던 사람이
    여자네 집에 몇시간 운전해서 가서는 집안일 다하고 밥하고 그 집아들이랑 열정적으로 놀아주고 옥순이 업어주고 마사지하는거 보면
    욕나올듯
    지금은 워낙이쁘니 머슴노릇하고 있는데 불타는 감정이 있을때 하는 행동와 안정기에 접어들었을때 하는 행동이 다른 게 남자예요
    머슴노릇하는 자금도 옥순이 징징거리는데 조금이라도 지금보다 소홀하면 난리칠듯
    옥순이 현명하게 마음편한 관계를 잘 형성해야하는데
    더 대우받는게 어떤지 궁금해서 임신해서 대우받고 싶어하는 열망이 강한거 보니까
    경수 지치면 끝날관계같아요

  • 20.
    '25.2.24 11:20 AM (211.244.xxx.85)

    옥순 행동이 애정결피의 전형인데
    애정결핍을 치료하기 부처님 아니고는 힘들어요
    경수가 가능할까?
    결혼 하드라도 오래 갈까?
    경수는 자기도 오래 못 갈것 알텐데

    이쁜여자 포기하느냐 마드냐 경수도 고민 될듯
    힘들어 질릴때까지 버티겠죠
    이쁜게 포기 안 되니 그러고 있으니
    그래도 딸은 돌봐라
    여자에게 빠져 있지 말고

  • 21. 미래를 점쳐보면
    '25.2.24 11:22 AM (121.162.xxx.227)

    옥순이 잘 버니까
    경수가 숙이고 참고 잘 살 것 같네요

  • 22. 잘살길
    '25.2.24 11:25 AM (1.240.xxx.179)

    경수 성격은 착하고 사랑도 많아보여요.
    단, 초반 라방때 술 좋아하는게 좀 걸려보였어요.
    옥순은 지금은 보란듯이 ‘나, 행복해‘ 과시중? 이지만
    (연예때 그러려니 이해는 합니다 ㅋ)
    방송때도 평온한 성격이 아니고 묘하게
    징징거리는게 귀엽지않고 피곤스타일-.-
    아이들도 예쁘던데 경수가 살수록 생각이 많을 듯

  • 23. 동네아낙
    '25.2.24 11:33 AM (115.137.xxx.98)

    이 둘이 자기 아들딸이라 생각해보세요. 각자 아픔이 있고 젊은데 좋은 사람 없니 맺어주고 싶고 그렇지 않겠어요.. 저렇게 서로 좋다고 사랑 넘치게 살면... 부모로써 짐이 좀 덜어지지 않을까요.. 그리니 경수 집안 어른들... 저 팔푼이.. 하고 욕은 해도 좋아하실 겁니다.. 이혼한 자식 행복하게 사는 것 말고 보모들 바라는 거 없습니다..

  • 24.
    '25.2.24 11:36 AM (211.244.xxx.85)

    전 아닌데

    제가 부모라면
    아들 돌돌싱 될까봐서.
    이뻐서 지금 좋지만.
    성격을 언제까지 받아줄래
    결혼은 신중히 해라 할것 같아요

    차라리 순자라면 결혼해라 할듯
    자식은 떠나지만 처는 계속 사는것

  • 25. ...
    '25.2.24 11:36 AM (124.49.xxx.13)

    부모야 그렇더라도 경수가 못견뎌낼거 같아요

  • 26. ㅇㅇ
    '25.2.24 11:53 AM (115.138.xxx.178)

    말로는 장난이라는데 정말 아들 낳아서 발목잡으려는게 너무나 보였어요. 징징징.

  • 27. ...
    '25.2.24 11:55 AM (1.233.xxx.184) - 삭제된댓글

    옥순은 어떻게든 둘의 관계를 지속하려면 아이가 있어야하니 계속 요구하겠죠. 장난이라고 했던건 경수가 워낙 싫다고하니 민망해서 장난이라고 한것같구요. 둘사이에 아이가 태어난다면 경수 딸은 할머니가 키우면서 완전 아빠와는 동떨어지게되겠죠. 지금도 집안일 경수가 다하더만 임신한다면 뭐 안봐도 뻔하죠

  • 28. ...
    '25.2.24 11:59 AM (1.233.xxx.184)

    어떻게든 둘의 관계를 지속하려면 아이가 있어야하니 계속 요구하겠죠. 장난이라고 했던건 워낙 싫다고하니 민망해서 장난이라고 한것같구요. 둘사이에 아이가 태어난다면 딸은 할머니가 키우면서 완전 아빠와는 동떨어지게되겠죠.

  • 29. ...
    '25.2.24 12:34 PM (175.196.xxx.78)

    잘 될 수가 없을 것 같아요
    경수 친구들도 뭐하러 그러냐 한다잖아요
    경수 벌써 지쳐하는게 눈에 보이던데, 옥순은 계속 징징징
    경수 딸 사춘기라 예민할텐데
    옥순도 딸노릇하며 징징하니
    이 관계가 얼마나 갈지
    여자가 현명하고 어른스러워야 하는데, 본인 상처만 생각하고 보살핌 받고싶어하는 심리가 너무 강하더군요..보는 나도 숨이 콱콱 막히던데..

  • 30. 그래도
    '25.2.24 2:13 PM (112.186.xxx.86)

    경수가 인스타로 자기들은 잘지내고 있다고 선넘지 말아달라고 하더라구요.
    아직 방송분량 남아서 욕은 더 먹을것같다고 하면서

  • 31.
    '25.2.24 3:02 PM (118.32.xxx.104)

    집안일도 모두 겅수에게 미루고
    자기아들 케어도 경수에게 다 미루고
    그 와중에 아들 낳아 대를 잇겠다고 ㅎㅎㅎㅎ

  • 32. 전 아들엄마
    '25.2.24 3:19 PM (121.162.xxx.227) - 삭제된댓글

    아닌데도 기가막혀요
    경수~ 정신차리길

  • 33. 아줌마
    '25.2.24 3:52 PM (211.213.xxx.119)

    옥순도 경수딸을 위해 노력을 해야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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