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아플 사주더니 아프다는 글 보고 써봐요...
사람들 성격에 따라 운명을 거슬러서 샤운명을 개척하는 사람이 있고 운명에 순응하는 사람이 있쟎아요. 때로는 운명을 개척하듯 끝까지 도전하고 길을 내고 하는 사람들이 결국은 길이 막혀서 좌절하거나 삶이 더 힘들어지는 걸 보게 되고 때로는 주어진 대로 물 흐르듯 사는데 삶이 적당히 풀려서 성공은 아니지만 큰 걱정없이 사는 사람들을 보게 되쟎아요.
이 모든 것도 성격이고 팔자일까요?
여러번 부정의 신호가 느껴지면 접는게 맞는 건지, 그걸 뚫고 끝까지 도전하는게 맞는 건지 나이들어 새삼 의문이 생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