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
'25.2.24 10:07 AM
(103.150.xxx.6)
미혼모인데요 100% 동의합니다 저도 총맞을래요
2. 뭐
'25.2.24 10:07 AM
(125.128.xxx.139)
반대일수도 있긴한데 (여자 잘못으로 헤어지는경우)
암튼 내 삶도 아이가 우선인만큼
그 남자도 그 아이가 최우선이어야 맞는거고
후순위를 두는 남자를 어찌 만나나요. 저도 이해 안가요
자식말고 자신을 선순위로 두는건 사람새끼 아니구요.
3. ..
'25.2.24 10:08 AM
(59.9.xxx.163)
성격차이나 여자가 이상한 경우도 많은데 이건 좀...
서로 아닌데 애잇다고 죽네사네하년서 이혼안하고 끝까지 사는것도 아닌거죠....
4. ..
'25.2.24 10:11 AM
(118.235.xxx.228)
이혼이야 혼자하는게 아닌데 허구헌날 남자만 탓...
애딸린 이혼남녀는 돈 얻수로 많은거 아닌이상 연애만 하거나
자기네들끼리나 하는게 제일 나아보임.
애없는 돌싱이랑은 천지차이..
5. ..
'25.2.24 10:13 AM
(106.102.xxx.95)
자기네 끼리 라고 하지말아주세요
세상 제일 극혐하는 부류가 이혼남이에요. 묶지 말아주세요
6. 그냥
'25.2.24 10:15 AM
(211.217.xxx.233)
여자들 상향혼 아니면 결혼하지 않겠다는 그 마인드 아녀요?
결혼은 사업이며 손해를 보는 일은 없어야한다!!!
타인에게 내 애 딸린 것은 괜찮고 남이 애 달고 오는 것은 절대 불가이고요.
7. 경험
'25.2.24 10:19 AM
(59.6.xxx.225)
원글님은 피해자 입장에서 이혼하셨으니 그리 단호하게 말씀하시지만
결혼생활의 가해자-피해자가 꼭 남녀로 구분되는 건 아니예요
이혼남을 제일 극혐한다니.. 그것도 편견이죠
이상한 남자만큼 이상한 여자도 많습니다
본인 경험으로 지나친 확언을 하시네요
8. ㅇㅇ
'25.2.24 10:19 AM
(222.120.xxx.148)
-
삭제된댓글
애딸린 이혼남 욕하는 애딸린 이혼녀는 또 처음보네요.
양육권을 갖고 있는 상태면 그래도 유책은 아닐텐데
차라리 내가 총맞고 마는 죄질이라니 ㅎㅎ
노처녀 노총각 서로 미워한다더니
이젠 애딸린 이혼남녀 서로 미워할 각
9. ..
'25.2.24 10:20 AM
(59.9.xxx.163)
본인도 이혼햇음서 왜그랴요
남자들이 보면 애딸린이혼녀일뿐
이혼남옹호는 아니지만 홀로 애 착실히 키우는 남자도 봐서 여자는 서류정리도 제대로 아니고 남자 만나러 다니는 경우도 봤기에 님글은 동의안함...
혐오감은 혼자 키워요
10. ㅇㅇ
'25.2.24 10:20 AM
(222.120.xxx.148)
애딸린 이혼남 욕하는 애딸린 이혼녀는 또 처음보네요.
양육권을 갖고 있는 상태면 그래도 유책은 아닐텐데
차라리 내가 총맞고 마는 죄질이라니 ㅎㅎ
노처녀 노총각 서로 미워한다더니
이젠 애딸린 이혼남녀 서로 미워할 각
님이 부정해도 남들 보기에는 똑같아요.
11. 음
'25.2.24 10:22 AM
(110.70.xxx.18)
룸싸롱이 호스트바보다 절대적으로 많은 거 보면 유책비율이 다르긴 하죠.
12. 너무
'25.2.24 10:56 AM
(211.36.xxx.28)
극단적이다ㆍ총맞고 죽을거 까지야
13. estrella
'25.2.24 11:11 AM
(190.210.xxx.133)
여자 잘못으로 이혼하기보다는 아직 한국 사회에서는 여자들이 왠만해서는 이혼 안하려고 하는 정서가 있죠. 그러기에 이혼한 남자는 정말 같이 살기 어려울 정도로 인격이 파탄된 사람이라는 뜻.
14. 네
'25.2.24 11:19 AM
(106.102.xxx.95)
그만큼 싫어요
같은 카테고리로 묶이다뇨
제일 극혐 부류인데
15. ...
'25.2.24 11:25 AM
(202.20.xxx.210)
솔직히 아이 있으면 그냥 아이 크고 독립할 시기까지는 굳이 결혼을 또 해야 하나 싶네요. 그냥 굳이..
16. 좋은사람
'25.2.24 11:46 AM
(121.141.xxx.84)
이혼남 중에 있으나 극히 드물겠죠
제 주변에 2분이 이혼남이고 한분은 딸 하나 한분은 아들 둘인데 둘다 여자쪽이 아이 두고 나갔어요
딸 하나 있는 분은 전문직이다보니 아이 대학가자마자 10년만에 재혼하시고 5년째 제 2의 신혼생활 하는거 보니 부럽기까지..
인생 살면서 두번 결혼은 해야겠다 싶을정도로 잘 지내셔요
아들 2명인 분은 공무원인데 돌싱소개 해줘도 잘 안되네요
사람은 순하고 좋은데 남성미가 부족한듯 보여서인지..
아들들은 20살 다 넘었고요
17. ....
'25.2.24 12:35 PM
(14.46.xxx.97)
근데 결혼지옥 보면 왜 이상한 여자들이 많죠?
애도 낳았던데 애들이 불쌍할 지경.
여기서도 남편욕보단 아내욕 글이 많이 올라오더만요.
18. 여러분
'25.2.24 12:40 PM
(106.102.xxx.95)
요즘 돌싱을 미화하고 아무렇지 않은듯 티비에서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애도 있는데 돌싱프로 나오고하니
그들이 별 잘못없다는 듯이 여겨지는데
이혼남은 사람 아닙니다.
그 속사정은 당사자 아니면 몰라요
주변에서 봐도 몰라요
이혼녀도 그럼 사람아니냐? 그럴수있죠 똑같이 그런 시각으로 그렇게 보셔도 상관없는데
다만 이혼남을 사람으로 보지는 마세요
19. 헐
'25.2.24 1:22 PM
(223.38.xxx.146)
님도 타인이 보기엔
애까지 낳아길렀지만 같이 살 수 없었던 여자로 보일 수 있어요
어떻게 이런 글을 쓰나요ㅠ 나이를 어디로 먹었나요
님이 유책이 아닌 건 알겠어요
하지만 마찬가지로 유책 아니면서
여자가 바람 나서 애 버리고 가면
그 아이 오롯이 맡아 키우는 남자들도 있어요
20. ...
'25.2.24 2:10 PM
(220.255.xxx.83)
님도 타인이 보기엔
애까지 낳아길렀지만 같이 살 수 없었던 여자로 보일 수 있어요
어떻게 이런 글을 쓰나요ㅠ 나이를 어디로 먹었나요 22222222222222222
유책여부를 떠나서 뭐가 그렇게 극단적인가요... 님이 유책배우자가 아닌건 알겠는데 함께 살기 힘든분이었을듯해요.
21. ...
'25.2.24 3:18 PM
(106.102.xxx.95)
위에 두분은 이혼남 아들 두셨어요?
광분을 하시네요
그만큼 이혼남이란 조심해야할 존재들이란걸 얘기하는겁니다
처녀 아가씨들이 절대 걸리지 말라고 쓰는 글이에요
22. 지나가는 미혼
'25.2.24 3:32 PM
(210.204.xxx.55)
광분은 원글님이 먼저 하신 것 같은데...
이혼으로 피해의식이 많으신 것 같은데 그걸 제 3자에게 투사하면 안 됩니다.
23. ...
'25.2.24 3:58 PM
(59.6.xxx.225)
극단적인 혐오감을 드러내는 원글님 글에
다른 경우의 예를 들면 반론을 제기하는 게
'광분'하는 거로 보이시나요?
원글을 보면 상처가 꽤 큰 분이라 생각했는데
댓글들 보니 정상적인 결혼생활 힘들 수도 있었겠다 싶어요
24. ...
'25.2.24 4:23 PM
(106.102.xxx.95)
-
삭제된댓글
반론을 제기할때 반론만 제기하지 나이를 헛먹었다 이런소리하는거 아닙니다
곱게 반론만 제기하시지 않으셨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