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안나온다고 고쳐달래요
냉장고 보일라 고장났다해서 몇번 도와줬더니
다른 할머니한테도 저한테 말하면 해결해준다 했대요.
노인문제 심각해요.
자기 애는 바빠서 연락못한다며 저에게.
TV 안나온다고 고쳐달래요
냉장고 보일라 고장났다해서 몇번 도와줬더니
다른 할머니한테도 저한테 말하면 해결해준다 했대요.
노인문제 심각해요.
자기 애는 바빠서 연락못한다며 저에게.
하아~ 호의를 베풀었더니 다른 할머니한테도 원글님을 추천했다고요@@
다음번엔 딱 잘라야겠어요.
줄수록 양양이라더니,,,안타깝지만 도와드리는 것도 주저하게 되네요
친절베푸면 꼭 선넘죠
헉 진짜 싫겠어요
절대 오락가락하는 할머니에게 차한잔이라도 내밀면 안되요
찐드기처럼 붙어 괴롭힙니다.
선이 없어요. ㅠ
조심해야해요.
다른 할머니에게 제 전호번호 알려줘서 무슨일 있으면 전화해서 해결해달라고 합니다
시골 살아서 잘 알아요.ㅜㅜ
참, 뭐라 할 말이...
저는 욕을 뒤에서 하던지 말던지
마을에서 외떨어진 집으로
교류없이 삽니다.
그 전에는 안 그랬죠.
시골분인 시부모님 포함, 정말 너무 시달렸어서.
저러다 주민센타 가서 사회복지사들 괴롭힐텐데 참 문제...
해주니 더 그래요
딱 자르세요
자기 자식 두고 뭐하는건지 ..
친구가 앞집 혼자 사는노인 도와주니
의례히 해주려니 하고 아들도 부탁한다고 하더래요 헐
고맙다며 냉동실 떡 상한 음식 떠넘기고요
다른 할매에게까지 번호 알려주다니 너무하네요
다 차단하세요
차라리 노인 일 대행 알바 구해야죠
당근에 시간당 15000 주면 될텐데
동생이 국어학원하는데 손자 데리고 다니는 할아버지가
자기 아파트 회장 나가는데 연설문 써달라고
당연히 무료로요...자기 아들 며느리는 변호사라서
바빠서 못해준다고 했대요.
업장인데 지나가던 아줌마(젊은 할머니)가 택시불러달라고 당당하게 요구하더라구요
제가 안면이 있거나 한가하면 해주겠지만
정말 계속 손님오고 바쁜데다
앱으로 부르는 걸 제가 어떻게 도와요??
자차나 지하철타서 택시앱할줄 모른다고 했더니(엄청 뜨악한 표정)
뭘 사면서 얘기라도 하던지 정말 황당 그 자체
노인만 저러는거 아니에요. 가족이 의사였는데 그거 알고 한밤중에도 문 두드려서 (해당 과 전공의도 아님) 내 애가 여기 아픈데 어떻게 해야 하냐. 그 거 좀 봐주면 큰일나냐. 여행다녀왔는데 그 사이에 아파서 올라왔었는데 없었다고 타박. 미친사람 천지임..
25년전 중소도시에 잠깐 살았어요
도농 경계지역인데
차타고 골목 나가다 기절하는 줄
할머니 한분이 그냥 차문열고 옆에 타서
큰길까지 좀 태워달래요..
경찰에 신고하세요, 모르는 사람이 와서 밤에 문을 두르린다고 -_- 진짜 정신병자 수준 아닌가요
저도..15년 전 쯤
시골길 차가 가다 잠깐 섰는데 뒷자리에 그냥 올라타더라구요.
50대 중년여자
안된다고 칼 차단하셨죠??
멀쩡한할매가 6시내고향에서 천평 비닐걷기, 고추대뽑끼,스텝4명 골병 ..사람사든지 자식새끼는 아까워서 애지중지 호의기 권리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