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ᆢ
'25.2.24 8:43 AM
(211.244.xxx.85)
사람은 다양합니다
그런 사람들은 님이 이해 안 가겠죠
돌싱 애있어도 같이 따뜻히 사랑 받으며 살고 싶은거죠
2. 애있는
'25.2.24 8:43 AM
(14.55.xxx.44)
세상 만사가 님 같으면 참 편하겠어요
3. 지옥
'25.2.24 8:47 AM
(125.128.xxx.139)
지옥불이 얼마나 뜨거운지 모르니
지금 감정이 너무 소중한거겠죠.
4. ᆢ
'25.2.24 8:49 AM
(211.244.xxx.85)
애 있으면 지옥불인가요?
이혜영도 자식 있는집 가서 잘 살고
저희 새엄마도 애둘 있는집 처녀로 시집와서 잘 살았어요?
고정관념이 심하면 그리 살아야죠
5. 백번공감
'25.2.24 8:49 AM
(118.235.xxx.91)
머리끄댕이죠 ㅉㅉ
6. ...
'25.2.24 8:52 AM
(61.43.xxx.138)
이혼해보셨나요?
우리나라 여자들 애 있으면 그냥 참습니다
바람 피우고 이랬다는 여자들도 솔직히 남자가 얼마나 못했으면 바람 피우나 싶어요. 여자라 여자편 드는게 아니라 극소수의 이상한 여자빼고 모성애가 남자보다 훨씬 강합니다.
게다가 이혜영 이런 연예인들도 엄청 맘고생했다하죠
남자가 엄청난 재벌인데도 그런데
평범한 직장인이면 어떨까요?
7. ...
'25.2.24 8:53 AM
(61.43.xxx.138)
돌싱 애 있으면 따뜻하게 사랑받는게 안되요
지 새끼가 일순위고 전부인과도 평생입니다.
그 뜻은 감정 역시 계속 이어진다는 거예요.
애증이든 증오든...
8. ...
'25.2.24 8:54 AM
(61.43.xxx.138)
애딸린 돌싱 찬성하시는분은 자기자식이 그런결혼해도 찬성하실련지.. 정말 대단하네요. 남의 일이라고.
9. 맞아요
'25.2.24 9:00 AM
(114.204.xxx.203)
현실은 그렇게 결혼하는 사람도 있죠
잘 살거아 나중엔 후회하나 겠지만
내 동생이라도 우기면 못당하고요
집에선 당연히 반대합니다
그깟 얼굴이 뭐라고요 재벌이면 몰라도
10. 반대로
'25.2.24 9:03 AM
(14.55.xxx.44)
애 있는 돌싱녀랑 미혼 남자는요?
11. 당연히
'25.2.24 9:05 AM
(61.43.xxx.138)
-
삭제된댓글
안되죠. 내동생이 이혼녀랑 결혼이라 끔찍하네요.
제가 이혼녀인데도 그래요. 내로남불이라고.
이혼녀들 보면 문제 많은 사람이 대부분.
12. ᆢ
'25.2.24 9:05 AM
(211.244.xxx.85)
그런 결혼
당사자는 머리가 모잘라서 그리 결정했겠어요?
자식이어도 본인이 따져보고 할만한이 했겠지
하고 믿고 시켜야죠
그럼 자식 끌어 앉고 사시게요?
본인 인생 본인이 결정했으면 시켜야죠
단순해서 좋으시겠어요
13. D당연히
'25.2.24 9:06 AM
(61.43.xxx.138)
안되죠. 내동생이 이혼녀랑 결혼이라 끔찍하네요.
제가 이혼녀인데도 그래요. 내로남불이라고.
14. D당연히
'25.2.24 9:06 AM
(61.43.xxx.138)
모자라서 결정한거 맞죠
왜 재혼률 80프로가 이혼이겠어요? 그리고 사유는 전배우자의 자식이고?
15. D당연히
'25.2.24 9:07 AM
(61.43.xxx.138)
단순하다니요
이혼을 겪어본 사람으로서 애를 낳았으면 재혼 안하고 적어도 대학졸업할때까진 책임져야지
새 여자랑 결혼이라 ㅉㅉ
16. 00
'25.2.24 9:17 AM
(39.7.xxx.11)
생각보다 경제적 능력 없는 여자들이 많더라구요
남자 돈에 의지해서 살아야 하는
그러면 어쩔수 없죠.
식당 나가서 설겆이 하느니 애딸린 남자랑 결혼해서 비위맞춰주는게 나을 수도.
17. 잉?
'25.2.24 9:22 AM
(61.43.xxx.138)
애 딸린 돌싱남은 여자도 돈 벌어서 그 아들 전부인 좋은 일 시키는 자리예요. 무슨 ㅋㅋ식당나가서 전처아들 양육비에 보태는게 후처 역할이예요
18. 오롯이
'25.2.24 9:25 AM
(203.81.xxx.30)
애 아빠 엄마로 살게 그냥 두십시다
머할락꼬 안써도 되는 신경을 곤두세우며 살려고 해요
가딱하다간 이부 의붓형제 만들어 주고 족보까지 꼬일수도 있고요
무슨 드라마에 장면처럼 이혼해놓고 자기도 한다는데
만에하나 그런거 저런거 다 감수할수 있으면 하시든가요
19. ㅎㅎㅎ
'25.2.24 9:28 AM
(86.246.xxx.91)
이 아줌마 또 왔네
전남편 재혼할까봐 노심초사
알아서 살테니 그만 하세요
20. 나무木
'25.2.24 9:29 AM
(14.32.xxx.34)
-
삭제된댓글
나름입니다
친구가 돌싱이었는데
아이 있는 돌싱이랑 재혼했어요
아이는 외국의 기숙 학교에 보냈어요
둘 다 전문직이고 서로 의지하면서 잘 살고 있습니다
21. 나름
'25.2.24 9:31 AM
(14.32.xxx.34)
-
삭제된댓글
나름입니다
친구가 돌싱이었는데
아이 있는 돌싱이랑 재혼했어요
아이는 외국의 기숙 학교에 보내더군요
둘 다 전문직이고 서로 의지하면서 잘 살고 있습니다
22. 이아줌마
'25.2.24 9:43 AM
(211.235.xxx.12)
이 아줌마 웃기네
원글 이혼녀인척 하고 이혼녀 까는거임???
23. 휴
'25.2.24 9:43 AM
(61.43.xxx.138)
-
삭제된댓글
여자분이 보살이시네요
자기가 번 수입이 남자 아이 외국 학교 보내는데 들어가다니
아이에게 새 엄마 만들어주는것도 잔인해요
24. 휴
'25.2.24 9:44 AM
(61.43.xxx.138)
여자분이 보살이시네요
자기가 번 수입이 남자 아이 외국 학교 보내는데 들어가다니
25. 휴
'25.2.24 9:45 AM
(61.43.xxx.138)
이혼녀를 까는게 아니라 이혼남을 까는겁니다
우리나라 여자들 애 있는데 쉽게 이혼하지 않아요
그런데도 이혼한건 남자가 엄청나게 하자 있다는것
그리고 여자들은 모성애가 있어 재혼도 안하는데
꼭 남자들은 이혼하면 총각인척 새 여자 찾아요
26. ㅜㅜ
'25.2.24 9:57 AM
(211.235.xxx.67)
미혼녀가 더 애돌싱이랑 할걸요. 더 순진할테닠ㅋㅋㅋㅋㅋ
지 무덤 지가 파는거고 화약쥐고 불구덩이 셀프로 드가는거고 지팔지꼰이죠. ㅋㅋㅋ
27. 에혀
'25.2.24 10:31 AM
(112.157.xxx.212)
-
삭제된댓글
세상을 딱 자신의 수준으로 보면서
남의인생 콩 팥 가리는게 더 웃기고 한심해요
전 아이 키우는거 좋아해서
입양해서 키워주고 싶은데
가족들이 다 반대해서 못했지만
미혼이라면 제가 낳기 힘든 귀한생명 딸린 남자라고
왜 결혼 못해요?
그냥 아이들은 존재 만으로도 귀하고 이쁘지 않던가요?
하물며 내가 사랑하는 사람 자식인데요?
저도 능력 있어 돈 잘버는데요
결혼결심 했는데
그돈 죽을때 가지고 가는것도 아니고
어차피 살면서 잘 쓰고 살려고 잘 버는돈인데
왜 못쓰겠나요?
세상 살이 하는 것
백인백색으로 생각하고 고민하고 삽니다
내 삶만 바르다 생각 마세요
남의인생에 콩팥 가리고 앉아있는 인생이 가장 한심해요
자기인생 충실하게 잘 살려면
남의인생 신경쓸 틈도 없어요
28. 이혼도 이혼나름
'25.2.24 10:49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협의인지 소송인지도 다르고
애가 몇살때 이혼했냐,야가 몇이냐 다 달라요.
애랑 소통안되어도 첩살이밖에 안돼요.
여기 꾸준히 돌싱남과 결혼한 시샘(?)많은 결혼녀,알면서도 해놓고
늘 글올라오잖아요.
지 무덤 지가 파는거고...지팔지꼰..
29. 이혼도 이혼나름
'25.2.24 10:50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협의인지 소송인지도 다르고
애가 몇살때 이혼했냐,애가 몇이냐 다 달라요.
애랑 안보고사는 돌싱남과 결혼해도 첩살이밖에 안돼요.
난 아닌데?하는 경우...더 가보세요.
여기 꾸준히 돌싱남과 결혼한 시샘(?)많은 결혼녀,알면서도 해놓고
늘 글올라오잖아요.
지 무덤 지가 파는거고...지팔지꼰..
30. 이혼도 이혼나름
'25.2.24 10:53 PM
(219.255.xxx.39)
협의인지 소송인지도 다르고
애가 몇살때 이혼했냐,애가 몇이냐 다 달라요.
애랑 안보고사는 돌싱남과 결혼해도 첩살이밖에 안돼요.
난 아닌데?하는 경우...더 가보세요.
정서적 결혼이라기보다 계약적 배우자개념으로..
여기 꾸준히 돌싱남과 결혼한 시샘(?)많은 결혼녀,알면서도 해놓고
늘 글올라오잖아요.
지 무덤 지가 파는거고...지팔지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