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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모와 합가 고민

... 조회수 : 6,387
작성일 : 2025-02-23 23:38:06

시모와 합가해야할 상황인데...

심란해서 82글 검색하다보니..

자식일에 전혀 터치 안하고
자식에게 도움만 주려고 하고
자기 일은 알아서 척척하고..
밥도 혼자 알아서 챙겨먹고 치우고..

이러면 가능하다는 댓글이 있네요.

근데 저희 시어머니 정말 그럴 분이긴 하거든요..

그래도 같이 살면 사이 안좋아지거나 많이 불편할까요...

IP : 1.235.xxx.12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2.23 11:40 PM (175.192.xxx.144)

    시어머니가 같이살자 하세요?

  • 2. 무슨
    '25.2.23 11:42 PM (70.106.xxx.95)

    무슨 상황이신데요

  • 3. 아이고
    '25.2.23 11:43 PM (124.62.xxx.147)

    내엄마랑도 힘든 게 같이 사는 겁니다. 합가해야할 상황같은 건 없다고 생각해요. 다 방법이 있으니 방법을 찾아보는 게 어떨까요.

  • 4. 합가힘들죠
    '25.2.23 11:44 PM (119.64.xxx.101)

    혼자 되신 시부가 저희집에 한달 정도 계셨는데 주무시기 전까지 거실에서 티비 보시고
    저는 방에 붙박이로 있다가 식사시간 되면 세번 차려 드리고 중간 중간 간식 약 드리고
    외출은 꿈도 못꿨어요.동네 공원 같이 한두시간 걸리는것만 하고 들어왔는데 화장실 가기도 불편하고 그냥 불편 그 자체였어서 시간아 가라하고 있었네요.
    시부는 합가를 꿈꾸지만 그럼 제 인생은 날라가는거죠.여자가 아닌 옛날사람 남자여서 더 그럴수도 있고 아무튼 저는 너무 불편해서 이제 명절때도 나가서 먹으려고 하고 있어요.

  • 5. 그리고
    '25.2.23 11:44 PM (70.106.xxx.95)

    어느정도 크기냐에 따라서도 다른데 한국 아파트 구조는 합가가 너무 힘든 구조에요.

  • 6. ...
    '25.2.23 11:45 PM (211.227.xxx.118)

    좋아지는 경우는 거의 없고. 사이만 악화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무슨 사정인지 모르지만, 합가는 안하는게 서로 좋지요.

  • 7. .....
    '25.2.23 11:49 PM (211.202.xxx.120)

    내 친구 한명 들어와서 같이 살아도 싸우잖아요 옛날은 몰라도 그냥 집안에 어른이 있다는게 상상이 안가요 우리부모님이여도 더 상상이 안가구요

  • 8. 피할수
    '25.2.23 11:50 PM (123.212.xxx.149)

    피할수있으면 피하는게 낫지만..
    시어머니 며느리 둘다 예민하지 않고 좀 둔하고 각자 독립적이면
    그럭저럭 살 수도 있어요.
    저희 엄마가 십몇년 모시고 사셨는데 같이 살아서 할머니가 애들도 봐주고 돈도 모을 수 있었다고 자긴 나쁘지 않았다 했어요.
    할머니가 돌아가시기전까지 고마워하시기도 했고요.
    뭔가 서로 얻는게 있어서 그랬을지도 몰라요.
    저는 할머니가 거의 다키웠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엄마가 있음에도 할머니가 키우셨거든요.

  • 9. 그리고
    '25.2.23 11:50 PM (70.106.xxx.95)

    시어머니가 저는 싫어하셔서 형님네 합가했는데 (편애가 심함)
    엄청 편애하고 좋아하던 형님이면서도 합가해서 반년 사는동안
    형님이며 아주버님이랑 크게 싸우고
    요양원 가네 마네 .. 막상 보내드릴려니 안간다 하고 참
    괜히 자식들 고생시키고 별일 다 생겼어요.
    평소 사이좋고 비교적 좋은 시어머니라도 같이 살기 시작하니
    생활습관부터 하나부터 열까지 다 안맞아요. 형님 스트레스가 엄청납니다
    특히 하루종일 뭐를 그리 드시는지 .

  • 10. 아아
    '25.2.23 11:52 PM (70.106.xxx.95)

    윗님 케이스는 할머니가 애들 봐주니 서로 좋은 합가였네요
    근데 보통은 애들 다 커서 손 안가고 이제 좀 혼자 쉴려니
    노인 간병을 하러 들어오는 케이스라 싫죠

  • 11. ...
    '25.2.23 11:52 PM (1.235.xxx.12)

    상황을 적으면 알아볼 수 있는 지인이 있어서 힘들구요..
    어머님 인품이 좋으셔서 아직까지 사이 안좋은 적은 없었고 제가 직장 다니고 나름 강심장이라 눈치 안보고 살 자신은 있거든요..
    하나 걸리는게 있다면 성격이나 살림스타일이 좀 많이 달라요..

  • 12. 그럼
    '25.2.23 11:53 PM (70.106.xxx.95)

    그거 백프로 싸움나요
    꼭 같이 한집에 살아야 하나요

  • 13. 한 부엌 에
    '25.2.23 11:58 PM (116.121.xxx.113)

    두여자 있는 거 아니라고

    숟갈 들 힘만 있어도 따로 살라고

  • 14. ...
    '25.2.23 11:59 PM (112.159.xxx.236)

    60평대에서 잠시 합가해서 살았고
    울 시어머니 저 위에꺼 다 포함
    젊기도 하셔서 밥도 차려주시고 남편도시락도 싸주시고
    갓난애기도 봐주시고 집안일 다 해주셨는데도
    (생활비 넉넉히드림 모든 생활비 저희가 부담)
    결국 같이 사는건 아니더라구요.
    서로 못볼꼴 험한꼴 결국 봐요.
    3년살고 합의하에 분가했어요.

  • 15. ..
    '25.2.24 12:00 AM (112.159.xxx.236)

    부부싸움하면 1대1이 아니라 2대1 싸움

  • 16. . .
    '25.2.24 12:00 AM (125.129.xxx.50)

    행동반경- 주방, 살림 등 같은 성인이 한집에
    살면 사이 좋았던 분들도 힘들거에요.
    상황이 피할수 없다면 살림을 어머니 위주로 한다든가 일정부분 포기하세요.
    웬만하면 근처로 모시면 좋을텐데 말이죠

  • 17. 00
    '25.2.24 12:04 AM (175.192.xxx.113)

    인품좋은 시모라도 같이 살면 사사건건 부딪히고 힘듭니다.
    자유를 빼앗기고 지옥문 열립니다. 합가하면 분가는 불가능..
    잘 생각하세요.

  • 18. ...
    '25.2.24 12:06 AM (114.204.xxx.203)

    그래도 말려요
    같이 살면 단점이 보이고 미워지고 서로 힘들어요
    아침에 나가 저녁에 들어오면 그나마 낫지만
    내 시간 내공간이 없어집니다
    서로를 위해 근처에 따로 살자 하세요

  • 19. ...
    '25.2.24 12:07 AM (114.204.xxx.203)

    옆에 살면 되지 굳이 한 집에 살아야 하나요

  • 20. 원글님
    '25.2.24 12:10 AM (211.206.xxx.191)

    혼자서 척척 알아서 하실수 있는 어머니랑 왜 합가해야 해요.
    제발 금처에 어머니잡 거까이 얻어 드리고
    잠이라도 따로 자야 원글님?명대로 살아요.
    날개없는 천사 내동생도 고민없이 부모님이 동생네로 덜컥 합가하더니 일단 시부모와 루틴이 다르잖아요.
    새벽에 일어나 생활소리 내는 것 부커 시작해서
    사이 안 좋게 다시 분가하셨어요.
    후일 동생은 암 걸려 하늘나라 갔어요.
    51살이라는 나이에.
    꼭 그일 때문은 아니겠으나 스트레스 정말 많이 받았거든요.

  • 21. ...
    '25.2.24 12:10 AM (112.148.xxx.119)

    신혼 때 주택 위아래층으로 합가했어요.
    그때 살 만 했어서 나중에 아파트에서 합가했는데
    아파트는 너무 힘들었어요.

  • 22. 반대요.
    '25.2.24 12:17 AM (211.44.xxx.173)

    언니야... 안돼. 합가는 아니어. 도시락 싸들고 말리러 간다는 말 농담 아니야. 사람좋고 호탕하던 시어머니하고 원수되서 나왓어. 시모 울 짐 빼는 날 이사트럭 앞에서 내 욕을 그리하고 울고불고 하드라. 서로간에 나쁜 경험만 기억에 남드라이. 남편도 내맘 몰라주니 멀어지드라.

  • 23. ㅇㅇ
    '25.2.24 12:17 AM (223.38.xxx.91)

    합가할 상황이 어떤거예요?
    친정부모랑은 합가잘 안하는데 시부모만 합가 얘기 나오네요

  • 24. 영향
    '25.2.24 12:18 AM (125.178.xxx.144)

    나 뿐 아니라 남편도 내 자식들도 힘들어요
    한번 합가하면 다시 분리하기도 어려워요
    요양원 보내지 않는 이상 그 동안 잘 지냈던 거
    도움 드렸던 거 모두 사라지고 부모 내쫓은 불효자가 됩니다
    노인과 사는 것은 아이들도 힘들어요
    생활 양식과 사고 방식이 다르니 부딪힐 수 밖에 없어요
    시모가 집에 계시면 시가쪽 사람들도 우리집에 더 자주 오게 되고 그것도 스트레스가 됩니다
    애초 시작하지 마시라고 말씀드려요
    시부모 모신 결과는 늙고 병든 아들과 며느리, 상처 많은 손주들이랍니다

  • 25. ..
    '25.2.24 12:19 AM (210.95.xxx.227)

    저 십년 살다 분가했습니다
    십년 얘기는 너무 구구절절하구요
    각자의 상황과 성격은 다 다르겠지만
    제 얘기만 하자면 합가한지 일년만에 고혈압이었고, 삼년 지나선 정신과약 먹었습니다.
    피할 수 있으시면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 26. 합가
    '25.2.24 12:29 AM (73.221.xxx.232)

    합가를 하자고 하는 사람이 누군지, 합가를 해야하는 이유가 뭔지 거기에 핵심이 있지요. 합가를왜 해야 하는지요?

  • 27. ...
    '25.2.24 12:49 AM (211.234.xxx.225)

    이건 고민할 꺼리가 안되는 겁니다
    그냥 불가예요
    친정부모도 마찬가지구요
    정 상황이 그러면 가까운데 모시고 자주 들여다 보세요

  • 28. 주변에
    '25.2.24 12:52 AM (124.54.xxx.37)

    방하나를 얻어서 살게 하면 안되나요?

  • 29. 제일 중요한거
    '25.2.24 12:54 AM (59.7.xxx.113)

    거실 소파에 남편 앉고 내가 앉았는데 시어머니가 거실로 나오시면 저는 일어나게 됩니다.
    식탁에서 저랑 남편이랑 주거니 받거니 대화하는데 시어머니가 쌩뚱맞은 질문으로 대화를 끊습니다.

    무엇보다 남편과의 관계가 달라져요. 님을 대하는 태도도 달라지고.

  • 30. ...
    '25.2.24 12:55 AM (59.9.xxx.163)

    가난하고 오갈데없음 임대아파트 알아보고 각자 살면 되는데 빠득빠득 같이 사는 이유가...
    대체 요양원 보내지 싫어서 같이사는거면 이혼을 해야되는거 아닌가
    사위는 뭔 죄야..

  • 31. 잠깐
    '25.2.24 12:58 AM (182.209.xxx.224)

    만나는 거랑 같이 사는 건 천지차이예요.
    노인과 사는 거 아무나 못해요.
    오죽하면 하늘이 내린다는 말이 있겠어요?

    일주일만 같이 지내 보세요.
    어떤지.......
    잠깐 또는 며칠 지내는 건 서로 자제가 됩니다만
    같이 살면 모든 게 드러나요.
    특히 노인들은 힘든 점이 많아요.

  • 32. 행복한하루
    '25.2.24 1:01 AM (121.171.xxx.111)

    합가여도 1층,2층이나 공간은 분리되어야 됩니다. 시부모님이 아프셔서 3년가량 모셨는데 참 그 시간이 참 많이 늙었네요 부모님 정말 인품좋고 경제적으로도 많이 베푸시고 하지만 밥은 늘 차렸죠...아 생각만해도 참 어렵네요

  • 33. 그럼
    '25.2.24 1:03 AM (59.7.xxx.217) - 삭제된댓글

    연세 드셔서 기력쇠퇴 하셨는데 요양원 안간다는 분은 어쩌나요. 근심이 심한데.. 마음이 무거워요.

  • 34. .....
    '25.2.24 1:33 AM (211.234.xxx.140) - 삭제된댓글

    딱 원글님 시모하고 원글님 성격과 똑같은 제친구
    합가 3년만에 이혼했어요
    친구는 살림 못하는 워커홀릭이고 시모는 살림꾼이고
    서로 원하는게 맞다보니 합가 문제없다고 결정
    친구도 시모도 살던 스타일로 살았는데
    시모가 아들한테 친구구 뒷담화를 그렇게 해댔대요
    소소째째한 것들 계속 뒷담화 쌓이다보니
    아들과 며느리 자꾸 싸울 일이 생기고
    아들은 엄마한테 부정적인 얘기 몇년 듣다보니
    점점 엄마말이 맞나보다 뇌가 기울어지다가
    사이 틀어져서 이혼했어요
    합가때 주변에서 다 말렸는데
    절대 그럴 시모가 아니라고 오히려 살림 다 해주시니 편하다더니.. 밤하늘에 달이 두개 떠있을 수 없어요.
    한집안에 두여자가 권력을 가질 수 없구요

  • 35. ....
    '25.2.24 1:34 AM (211.234.xxx.140)

    딱 원글님 시모하고 원글님 성격과 똑같은 친구
    합가 3년만에 이혼했어요
    친구는 살림 못하는 워커홀릭이고 시모는 살림꾼이고
    서로 원하는게 맞다보니 합가 문제없다고 결정
    친구도 시모도 살던 스타일로 살았는데
    시모가 아들한테 친구 뒷담화를 그렇게 해댔대요
    소소째째한 것들 계속 뒷담화 쌓이다보니
    아들과 며느리 자꾸 싸울 일이 생기고
    아들은 엄마한테 부정적인 얘기 몇년 듣다보니
    점점 엄마말이 맞나보다 뇌가 기울어지다가
    사이 틀어져서 이혼했어요
    합가때 주변에서 다 말렸는데
    절대 그럴 시모가 아니라고 오히려 살림 다 해주시니 편하다더니.. 밤하늘에 달이 두개 떠있을 수 없어요.
    한집안에 두여자가 권력을 가질 수 없구요

  • 36. . .
    '25.2.24 3:06 AM (112.146.xxx.28)

    절대 네버 노우
    2~3년 만에 웬수 돼서 다시 분가하거나
    남편하고 이혼하거나 그런 수순 밟습니다
    합가해야 할 상황보다 100배 천배 나쁜 상황 됩니다
    다시 생각하세요

  • 37. 어이쿠
    '25.2.24 3:07 AM (125.178.xxx.170)

    왜 지옥으로 들어가시려고.
    담대하셔도 고부가
    같이 살면 반드시 감정싸움 납니다.

  • 38. 아직
    '25.2.24 4:49 AM (175.199.xxx.36)

    직장다니면 하루종일 안보니 괜찮다는건가요?
    좋은시어머니는 떨어져 가끔 보니 그런거지 같이 살면
    그때부터 원수됩니다
    그리고 살림스타일이 다르다면서요
    근데 같이 살 생각을 하다니요

  • 39. 나는나
    '25.2.24 7:08 AM (39.118.xxx.220)

    평일에는 일한다 쳐도 주말 휴식 날라가는거 괜찮으세요?

  • 40. 절대 반대
    '25.2.24 8:06 AM (166.104.xxx.15)

    함께 산지 20년이 되었네요.
    아직도 집에 들어갈 땐 큰 숨을 한숨 쉬고 들어가네요.
    내 집 내가 힘들게 모아서 구입한 내집 인데도 편하게 쉴 수가 없어요.
    무슨 사정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가까이에서 모시세요.
    결혼 할 때 받은 거 없고 없는 집에 시집와서 고생한다고 말씀하시면서도
    본인 대우는 받고 싶어하는 분들이 시모 입니다.

  • 41.
    '25.2.24 8:07 AM (121.153.xxx.109)

    저 시부모님이랑 같이 살았었는데 성격따라 다른거 같아요.
    워낙 좋은 분이시고 저도 꼬아 듣는거 없고 단순한 성격이라 그런지 오히려 살면서 정들었어요.
    제가 회사 다녀서 휴일엔 늦게까지 늦잠 자고 어머니가 밥 다 해주시고 애쓴다고 안쓰러워 하시고 그랬어요.
    저도 아무 생각 없이 하고 싶은대로 살았고요.
    엄청 게으른 성격이라 누가 시켜도 안하니 오히려 편했어요.

  • 42. 지인
    '25.2.24 8:09 AM (104.28.xxx.54)

    맞벌이에 합가했는데, 주말 되면 아들은 푹 자게 놔두고, 며느리한테는 평일에 내가 애들 봐주고 살림했으니 네가 아침밥이랑 살림 하라고 아침 일찍부터 깨운대요. 일은 일대로 하고 주말도 일하셔야 할걸요?

  • 43. 내용처럼
    '25.2.24 8:46 AM (203.81.xxx.30)

    다 가능한데 합가하는 이유가 뭔가요?
    합가시 무슨 혜택이라도 있는건가요?
    감수할수 있나없나부터 생각해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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