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1898330?sid=121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과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지난 21일 외국인 관광 현장과 코리아그랜드세일 현황 점검을 위해 서울 중구 명동 일대를 찾았습니다.
최 대행과 유 장관은 올리브영 서울 명동타운점을 찾아 상품과 매장 이용에 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최 대행은 매장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한국에 온 것을 환영한다며 서울은 어떤지, 뭐가 가장 좋은지 묻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쇼핑뿐만 아니라 음식과 콘텐츠 같은 한국 문화도 많이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최 대행은 관광 전 단계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유관 부처 관계자들에게 한국인 일상 체험을 원하는 관광객들의 선호를 반영하는 프로그램 개발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