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 내 살과 피.. 라 하시면서
빵과 포도주를 나누어주면서
꼭 지키라고 하시잖아요
근데 궁금한게 왜 미사때에
성체는 모시면서
성혈을 모시는 절차는 없는걸까요?
분명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는데..
미사드릴때마다 너무 궁금했어요
차마 신부님 수녀님께 여쭙진 못하겠어서
이곳에다가 여쭈어봅니다
예수님께서 내 살과 피.. 라 하시면서
빵과 포도주를 나누어주면서
꼭 지키라고 하시잖아요
근데 궁금한게 왜 미사때에
성체는 모시면서
성혈을 모시는 절차는 없는걸까요?
분명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는데..
미사드릴때마다 너무 궁금했어요
차마 신부님 수녀님께 여쭙진 못하겠어서
이곳에다가 여쭈어봅니다
성체와는 달리 성혈은 떨어뜨릴 위험이 있음.
전염병의 우려.
위 두가지 이유로 사라졌다고 합니다.
신부님은 마셔요.
특별한 미사에서는 신자들도 같이 마셔요.
근데 보통 대규모 미사에서는
위생상 성체만 모시죠.
예전에 수도원 미사가면 신도들도 마셨었는데, 메르스 이후부터는 안 하기 시작했어요.
마실 때도 한 사람 마시면 신부님이 흰 천 들고 계속 닦으셨고요.
미국 성당 미사에서는 포도주 한 모금씩 주는 곳도 있어요.
성체 모시고 포도주도 한 입,
성체만 모시고 포도주 안 마시는 분들도 있지만
저는 항상 포도주 받았어요.
저는 유아때부터 성당 다녔는데요
지금껏 한번도 성당에서 포도주를 못마셔봤어요
왠지 성체와 함께 성혈까지 모신다면 진짜 더더욱 감격스러울거같아요
경험 있으신분들도 계시네요
성체안에 예수님의 성혈도 포함 되어있어요.
성체변화 기적들의 예를 보면 피와 살로 된 덩어리에요.
그러니 성체와 성혈을 함께 영하는거와 마찬가지라고 생각 하시면 되겠지요.
특별한 날(견진 같은)에 양형성체라고 포도주에 성체를 찍어 주시던데요? 그릇을 돌려마시는건 위생상의 문제로 안하는걸로 알아요.
저는 제작년 견진성사 받았는데 이마부분에 기름?같은걸 바르시더라구요..바로 닦아주시긴했어요. 포도주는 안먹었어요.
포도주도 알콜이니까 안주죠.
첫영성체나 세례때 성체에 적셔서 바로 입에 넣어주는
양형성체 외에 포도주를 꼴깍 마실 일은 없습니다.
무슨 주일??(성체성혈 주일??)인가 양형영성체 해요
저도 포도주 마셨던 기억이 있는데...귀한 경험이었군요. ^^
미국, 증남미있을때 미사에는 마셨어요. 한국은 위생때문일듯. 같은 잔 가장자리만 닦고 계속 같이 마시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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