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요즘 대졸 취업시장은 어떤가요?

취준생 조회수 : 3,153
작성일 : 2025-02-23 19:41:13

물론 대학때부터 준비하고 뛰어난 대졸자는 졸업전에 취업하겠지만.여기 게시판에서도 자랑하는글을 종종보긴했는데 작년 여름 하계졸업한 아들이 아직도 준비만 하고 있네요.

 

인서울 하위권대학 정보통신전공에서 웹개발로 늦게 진로를 바꿔 더 풀리지 않는것도 있지만 너무 답답합니다.

개발자시장이 포화라는것도 익히 알고 있었고 

작은데부터 시작해 경력자로 이직할려고 하는데도 요즘 중소기업도 자리가 없다면서 어제 모처럼 남편과 셋이 저녁 먹는데 한숨을 쉽니다.

재수해서 나이도 또래보다 한두살 더 많고 코딩부터 자격증따는것까지 차근차근 준비는 하는거 같은데 급변하는 시장에 너무 느린건 아닌지 지켜보는것도 괴롭네요.

 

하루빨리 자리잡아 독립시키고 싶은데 눈치없는 시가사람들은 볼때마다 취직했냐고 묻고 점점 위축되고 화가 납니다.

아이 친구들.동창들도 반이상은 다 취업했는데 늦게까지 지지부진한거 보니 의욕이 없네요.

은퇴후 재취업한 남편이나 아직도 노후준비 하느라 전전긍긍하며 저도 아침마다 일어날때마다 체력이 딸리는 저를 느낄때마다 한숨이 나네요.

 

어쩌다 진로를 이쪽으로 했는지  너무 뒤늦게 뛰어든 업계현황을 보노라니 앞이 깜깜합니다.

본인이 판단하겠지만 계속 진행을 해야할지 시간낭비 하더라도 ai쪽 대학원이라도 가야하는건지 고민입니다.

 

정녕 웹개발쪽은 이제 길이 좁다못해 막히는건가요?

IP : 180.228.xxx.7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2.23 8:19 PM (61.43.xxx.3)

    힘들어요
    취업률이 이이엠에프때와 비슷하다고 기사며칠전에 나왔어요
    예전에는 중소기업부터 갔다가 경력쌓아 옮긴다고했는데 그것마저 쉽지 않대요

  • 2. 원글이
    '25.2.23 8:24 PM (180.228.xxx.77)

    졸업무렵만해도 갈데는 많다고 은근 자신있어 하더니 막상 지원해보니 생각했던것과 다르니 당황스러운가 봅니다. 딸남친도 대기업 다니는데 8.9년전에 이력서 ,면접 100번은 봤다고 딸이 위로해주고 저한테 너무 눈치주지 말라하는게 기특하긴 해요.

  • 3. 어렵죠
    '25.2.23 8:24 PM (61.81.xxx.191)

    게다가 전공분야에 의욕도 없다면 더 어려워요.
    공공기관이 거의 최저시급이긴한데, 안정적인게 나으면 공공기관도 취업자린 나오더라고요.공기업이 아니고..

  • 4. 원글이
    '25.2.23 8:30 PM (180.228.xxx.77)

    전공에 의욕이 없는건 아니고 전공을 정해 준비하는데 걸리는 시간에 급변하는 시장이 줄어들어 취업이 어려워서 걱정입니다.본인은 계속 고.하려는데 옆에서 보기에 이게 맞나 싶어 여쭙는겁니다.

  • 5. kk 11
    '25.2.23 8:39 PM (114.204.xxx.203)

    어디나 신입 채용 줄었어요

  • 6. ..
    '25.2.23 9:21 PM (218.236.xxx.8)

    저희애도 이번에 졸업ㅠ
    하려고 했던 계획이 완전 틀어져 다시 시작하는마음으로 졸업했어요ㅠ
    그냥 답답하네요

  • 7. 주변에
    '25.2.23 9:51 PM (218.145.xxx.232)

    하위권 대학 공대생들 작년에 졸업했지만 올해도 취준생..

  • 8. 전에는
    '25.2.23 9:54 PM (83.85.xxx.42)

    전에는 이런 글에도 다들 어렵다고 하는데 우리 애랑 우리애 친구들은 다들 취업했어요, 문과여도 대기업 취업했어요 이런 글 올라오던데 올해는 전혀 없네요

  • 9. 원글
    '25.2.23 10:12 PM (180.228.xxx.77)

    이제. Ai가 대세인가봅니다.
    지금 산업계는 it포함 기존 20프로 시니어들이 갖고있는 데이타에 ai가 대량 증산기술로 신입장벽을 막고
    나머지 80프로 부족분을 채운다 하네요
    기존 경력자들이 필요한 기초업무를 ai가 다커버해서 변호사도 서류정리하는 신참변호사 업무를 ai가 더 빠르게 완벽하게 해내서 신입한테 가야할 비용이 시니어변호사들이 다 갖고 간다고.
    전반적인 산업기반이 기존 경력직들은 더 큰 소득을 누릴수 있고 신규진입은 막히고 그 업무는 ai가 ㅠ
    미국도 그래서 일자리가 몇옃분야는 아주 초토화됐다고 하고 새로운 일자리 만들기까지 그갭이 몇십년이라 지금 미취업자들이 갖는 소득공백이 엄청 큰 파국을 불러올거 같다고 합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전쟁.트럼프관세.탄핵으로 인한 콘트롤타워부재 등.
    최악인거 같습니다.
    코로나때보다 심각한건 더 확실하고ㅡㅠ

  • 10. 소프트웨어
    '25.2.23 11:38 PM (83.85.xxx.42)

    미국도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수요가 2020년 수준으로 떨어져서 이번 졸업생들 취업못하고 있어요
    기존에 정리해고된 인원도 너무 많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3188 홍장원의 폭로, 자승스님 입적 당시 국정원 대거 투입 , 프로포.. 5 으스스한김거.. 2025/03/05 4,647
1673187 검찰과 세관이 마약사건 조직적으로 은폐 축소, 꼭 조사해야 해요.. 1 ㅇㅇ 2025/03/05 770
1673186 초등 새학기 1 ㄱㄴㄷ 2025/03/05 702
1673185 명절이나 연휴에만 아파본분들... 1 ㄱㄱㄱ 2025/03/05 1,065
1673184 어젯밤에 스모킹 컨 보셨나요 14 어제 2025/03/05 4,693
1673183 샤넬 케비어 화이트 고민되요 8 선택장애 2025/03/05 1,443
1673182 며느리생일 38 ,, , 2025/03/05 5,838
1673181 3/6(수) 오늘의 종목 나미옹 2025/03/05 610
1673180 단식 40시간 (100시간 중간 보고) 3 불량단식 2025/03/05 1,880
1673179 50대 가방추천 8 50대 가방.. 2025/03/05 3,789
1673178 부산 참 문제 많네요 사상-하단선 인근 균열 11 무능한부산시.. 2025/03/05 2,626
1673177 어제 매불쇼 김경수 댓글 베스트 33 2025/03/05 4,716
1673176 청소년교통카드 자동충전되는거 있나요? 3 ㅇㅇ 2025/03/05 1,192
1673175 부의금 고민좀 봐주세요 13 소심이 2025/03/05 2,351
1673174 남녀 소개 어떤가요? 35 f 2025/03/05 2,850
1673173 중학생 아이들 아침에 샤워 하나요? 25 궁금 2025/03/05 3,220
1673172 의대생들 어떻게 지내고 있나요.. 19 ㄱㄴ 2025/03/05 4,882
1673171 3대 역적네 동백회관과 마약 3 ******.. 2025/03/05 3,058
1673170 홍게 다리만 드시나요? 9 초짜 2025/03/05 1,442
1673169 마샬 그리고 트럼프와 무솔리니, 히틀러 4 퍼뜩 2025/03/05 1,104
1673168 서류에 나이 기재 어떻게하나요? 9 ........ 2025/03/05 1,712
1673167 스케처스 슬립인스는 끈을 (질문) 2 ㅡㅡ 2025/03/05 1,218
1673166 만 45세까지라고 하는데 15 가다실 2025/03/05 13,849
1673165 인생 모든 분야에 대해서 의욕이 없어졌어요. 5 72 2025/03/05 3,572
1673164 청주사람들이 좀 센편인가요 19 어휴 2025/03/05 4,4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