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테리어 공사할때 양해선물 다하시나요?

ㅇㅇ 조회수 : 2,110
작성일 : 2025-02-23 18:19:11

전 깜빡하고 빼먹었네요

 

근데 요즘 다하시나봐요

 

혹시 보복 층간소음 더 생길까봐 걱정되네요

안그래도 윗집 새벽 발망치로

자는 위치까지 바꿀려고

그거에 맞게 공사중이에요

 

 

IP : 59.12.xxx.82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2.23 6:24 PM (1.177.xxx.84)

    공사전에는 바로 아랫집만( 바로 윗집은 없음) 케잌 선물하고 끝난후는 선물용 떡 맞춰서 감사 카드 넣어 주위 다 돌렸어요.

  • 2. 지금
    '25.2.23 6:29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공사중인거잖아요
    지금이라도 하세요
    저희는 1층인데 5층까지 했어요

  • 3.
    '25.2.23 6:30 PM (121.165.xxx.112)

    공사한다고 싸인받으러 와서 20번 넘게 싸인해줬는데
    양해선물은 딱 한번 받아봤어요.
    사실 별 기대도 없어요.

  • 4. 하세요
    '25.2.23 6:30 PM (211.104.xxx.97)

    밑에집 공사만하고 집팔고 나가더라구요 이사갈거 아니면 돌리세요 한달동안 겪는데 힘들었어요 ㅡㅡ

  • 5. ...
    '25.2.23 6:39 PM (106.101.xxx.202)

    저는 사인받으면서 위아래로 3층 곱하기 4집 핸드워시 다 돌리고 인사하고 같은층 네집이랑 아랫집은 과일 작은거 한상자씩드렸어요. 근데 공사소음 진짜 힘든데 정작 제가 인사 받아본적은 없는거 같아요 ㅡㅡ 구축아파트라 인테리어 진짜 많이 하거든요..

  • 6. ㅇㅇ
    '25.2.23 6:45 PM (59.12.xxx.82)

    저도 받아본적이 없어서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
    인테리어 카페 들어가보니 많이 하시네요

  • 7. ...
    '25.2.23 6:49 PM (221.153.xxx.197)

    구축이라서 그런 지..너네도 곧 공사할 수 있잖아? 그런 생각인 지..윗 층.아랫층..2주간격.한 달 공사하고..윗 층 여자는..공사중에 엘베에서 봤는데도 쌩가더라요

  • 8. 공사소음
    '25.2.23 7:06 PM (58.234.xxx.182)

    저도 인테리어하고 입주하면서 위아래10층까지 다돌렸어요.살다보니 다른집들 인테리어공사소음 엄청나네요.옆라인공사소음도요특히 드릴소리들,마루바닥 공사등등.요새는 한달도 이상도 공사를 기본으로 하니 집이 지옥이네요.

  • 9. ..
    '25.2.23 7:13 PM (175.194.xxx.119)

    전 큰 인테리어 아니고 마루바닥 철거하고 장판깔때 소음 있다해서 아래,위,옆집에 딸기 돌렸고 라인 주민들께는 죄송하다는 쪽지와 함께 20리터 쓰레기봉투 한장씩 드렸어요.
    7년 사는동안 인테리어 싸인은 많이 해줬는데 옆집에서 공사 끝나고 빵 한번 받아봤어요.

  • 10. .....
    '25.2.23 7:17 PM (115.21.xxx.164)

    두루마리 화장지 휴지 돌렸어요 1층상가이고 2층복도식이라 2층과 3층 돌렸어요. 공사시 소음 들어보면 안돌리면 안되겠던데요.

  • 11. ....
    '25.2.23 7:22 PM (118.235.xxx.67)

    강남 구축.
    6년간 받아본 적 없습니다.

  • 12. 안하는 집 많고
    '25.2.23 7:26 PM (219.255.xxx.39)

    간혹 외출해서 오니
    문고리에 종량제봉투나 코로나마스크 접어서
    봉투에 넣어 걸려있더라구요.

  • 13. ...
    '25.2.23 7:29 PM (110.14.xxx.242)

    20년 넘는 아파트.. 공사 수없이 많은 세대에서 했는데 얼마전 쓰레기봉투 1장 처음으로 받아봤습니다.
    바로 윗층 공사 할 땐 천정 무너지는 줄 ㅠㅠㅠ
    하필 수능 2달 앞둔 어느 날 부터 공사 시작
    하지만 언젠가 우리집도 해야 될테니 그냥 버텼어요.

  • 14. 오래된
    '25.2.23 7:41 PM (175.116.xxx.90)

    아파트 살면 어느 집이나 한번 이상은 하게 되니 서로 양해하는 분위기라 선물 주고 받지 않는 것 같아요.

  • 15. ...
    '25.2.23 9:25 PM (121.133.xxx.58)

    저희 아파트도 2016년 말 입주라 손바뀜 많이되고
    코로나시절 인테리어하고 들어온다고 비대면 사인부탁하면서
    쓰레기봉투 몇 장 넣어서 현관에 걸어놨더라고요
    딸기상자 들고온 신혼부부도 있었고..
    요즘은 인테리어업체에서 사인만 받아가더라고요
    그나저나 저도 싹 뜯어내고 인테리어 새로 하고 싶네요

  • 16. 경험자
    '25.2.24 2:18 PM (220.92.xxx.120)

    인테리어 매니저가
    공사시작때는 자신들이 다니면서 양해구한다고
    끝나고나서 우리한테 선물하라고 하더라구요
    백화점에서 비스킷과 쓰봉 드렸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7213 강풀 드라마 마녀 안 보세요? 7 ㅇㅇㅇ 2025/02/24 3,616
1687212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한 공포심 2 ... 2025/02/24 1,085
1687211 대기업 부장 말년 8 .... 2025/02/24 3,354
1687210 1.why don't you/2. why didn't you차이.. 2 .. 2025/02/24 932
1687209 김성훈 비화폰 삭제 지시, 직원들 ‘보고서’ 쓰며 거부했다 11 한겨레 2025/02/24 3,306
1687208 3월1일, 3일에 쉴 생각하니 너무 좋네요. 4 곰돌이푸 2025/02/24 1,460
1687207 계엄 폭로한 권영환 대령의 과거 7 참군인이시네.. 2025/02/24 1,767
1687206 원룸 욕실이 작은데 비데방수? 5 비데 2025/02/24 480
1687205 정수기 관리 이게 맞아요? Q 2025/02/24 504
1687204 시어머니와 동서의 쇼타임 보러 갈생각하니..... 22 2025/02/24 7,167
1687203 퇴근 시간에 퇴근하는데 뭐가 문제인지 5 ㅇㅇ 2025/02/24 1,588
1687202 그냥 시댁에서 느끼는 거 12 시댁에서 2025/02/24 4,650
1687201 홍장원 박선원 동일필적 결론ㄷㄷㄷ 67 ㅇㅇ 2025/02/24 14,967
1687200 급)돈까스 소스가 없어요 10 ... 2025/02/24 1,338
1687199 택배는 누구책임인가요 4 ㅡㅡ 2025/02/24 910
1687198 호텔 상석 침대 트윈베드 2 골라주세요 2025/02/24 681
1687197 컴 작업하고 노안인 분들 시력까지 나빠지던가요.  15 .. 2025/02/24 1,653
1687196 임플란트 얼마 주고 하셨어요? 9 치과 2025/02/24 2,332
1687195 목요일부터 쭉 10도 이상 9 춥다 2025/02/24 3,528
1687194 모임에서 1명이 맘에 안들면 어떻게 하세요? 14 애매하네 2025/02/24 2,903
1687193 와 김계리 ㅋㅋㅋ '저거돌았어' 11 ㄱㄴㄷ 2025/02/24 5,379
1687192 공포를 참아내는 연습중이에요 1 치과에서 2025/02/24 1,189
1687191 뜯지 않은 두부가 있어요. 9 지겹다 2025/02/24 1,277
1687190 뉴라이트 친일매국간첩 사형 앞두고 있다. 2 ..... 2025/02/24 718
1687189 50대 푸석해진 머리결 어쩌면 좋을까요? 14 .. 2025/02/24 3,7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