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쩔쩔매요
자기 아이.까다롭다면서
저한테 같이 맞춰주길 원한다 해야 하나
일단 알겠다 하긴 했는데
뭐 숙제도 주면 왜 주는지 일일이 설명 해야 되고 ㅋㅋ
이렇게 해야 는다 그런 식으로 말해주면 그래요? 이러고
말 안해주면 또 납득 안시켜준다 그러고
좀 웃기단 생각이 드네요
그냥 때려칠까요
어머니가 쩔쩔매요
자기 아이.까다롭다면서
저한테 같이 맞춰주길 원한다 해야 하나
일단 알겠다 하긴 했는데
뭐 숙제도 주면 왜 주는지 일일이 설명 해야 되고 ㅋㅋ
이렇게 해야 는다 그런 식으로 말해주면 그래요? 이러고
말 안해주면 또 납득 안시켜준다 그러고
좀 웃기단 생각이 드네요
그냥 때려칠까요
솔직히 애는 중2 라 그럴 수.있다 쳐도
애 엄마는 왜 저한테까지.쩔쩔매게 만드는지 .좀 웃기네요
같이 쩔쩔매자는건지
숙제에 대해 매번 설명해야 한다니요?
한번 배우면 천재라서 다 할 수 있는 아이가 아닌 다음에야 당연히 관련 문제 많이 풀어야 하잖아요 매번 설명하고 말고 할 게 있나요?
공부 가르치는것도 이해시키려면 한참 걸리는데,
숙제까지 왜 해야되는지 설명이라뇨....
애들 가르쳐본적있지만..이건 아니네요.....
엄마가 애를 망치네요...
학생입장에 서서 대화로 시작하세요. 공부하겠다는 의욕이 생기게 만드는 것이 우선입니다.
가르치기전부터 진빠지네요. 가르칠 맛 안나겠어요
가끔 그런 학부모님들 있더라고요 예전에 가르쳤던 최하위권 남자 중학생
소심하거나 여리여리한 애 아니고 덩치도 크고 살짝 날라리같은 학생이었는데
다 큰 애를 뭐만 하면 칭찬해줘라 북돋아줘라 학교 끝나고 금방 학원오는거 힘들다고 그 잠깐 동안 애를 자꾸 재우고 안 깨워서 매번 지각에다 다른 애들은 대부분 아무렇지 않게 하는거 엄마는 안쓰러워서 절절매고.
같이 두 달쯤 공부하고 본 시험에서 30-40점 이상 상승했는데 시험 때 보강오라고 했다고 취미 활동(교회활동)에 방해된다고 힘들다고 쉰다고 하길래 그래라 하고 말았는데
고등 입학 전에 다시 연락오더라고요.
성적은 뭐 다시 떨어졌겠죠 중요한 시기 공부 안하고 시간만 보내다 고등 입학하려니 발등에 불 떨어진 것 같은데 안 받았어요.
부모가 지나치게 절절매면 애는 말 안듣고 엄마는 협조 안되고 그냥 안 받는게 스트레스 안 받고 속편하네요.
가끔 그런 학부모님들 있더라고요 예전에 가르쳤던 최하위권 남자 중학생
소심하거나 여리여리한 애 아니고 덩치도 크고 살짝 날라리같은 학생이었는데
다 큰 애를 뭐만 하면 칭찬해줘라 북돋아줘라 학교 끝나고 금방 학원오는거 힘들다고 그 잠깐 동안 애를 자꾸 재우고 안 깨워서 매번 지각에다 다른 애들은 대부분 아무렇지 않게 하는거 엄마는 안쓰러워서 절절매고.
같이 두 달쯤 공부하고 본 시험에서 30-40점 이상 상승했는데 시험 때 보강오라고 했다고 취미 활동에 방해된다고 힘들다고 쉰다고 하길래 그래라 하고 말았는데
고등 입학 전에 다시 연락오더라고요.
성적은 뭐 다시 떨어졌겠죠 중요한 시기 공부 안하고 시간만 보내다 고등 입학하려니 발등에 불 떨어진 것 같은데 안 받았어요.
부모가 지나치게 절절매면 애는 말 안듣고 엄마는 협조 안되고 그냥 안 받는게 스트레스 안 받고 속편하네요.
저도 과외일해요
저라면 이런 아이는 그냥 수업 안합니다
경험상 선생님 앞으로 더 답답해질 일들이 많아집니다
그냥 하지마세요
애가 버르장머리가 없네요 부모가 오냐오냐 키웠겠죠 나중에 회사 가서도 다른 사람들이 자기 애한테 맞춰주는 줄 아나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88358 | (김창옥) 70대 노부부가 이혼하는 이유. 16 | 음.. | 2025/02/24 | 7,414 |
1688357 | 매일 땅콩버터 한숟가락정도 괜찮나요? 5 | ㅡㅡ | 2025/02/24 | 1,815 |
1688356 | 급질)나이스학부모서비스에서 아이 생기부 출력 방법? 6 | 나이스 출력.. | 2025/02/24 | 727 |
1688355 | 맥도날드 추천메뉴 있으세요~? 29 | ㄷㄴㄱ | 2025/02/24 | 2,223 |
1688354 | 그럼 애 없는 돌싱녀는요? 24 | ㅠㅠ | 2025/02/24 | 2,272 |
1688353 | 주위에 기독교신자가 많아요 14 | .. | 2025/02/24 | 1,601 |
1688352 | 밑에 고관절부위 통증 진료 잘보는 병원글이 없어졌는데 2 | 댓글 | 2025/02/24 | 361 |
1688351 | 대학병원 교수들은 6 | ... | 2025/02/24 | 1,780 |
1688350 | 양희은 선생님이 얻은 깨달음 "대부분의 명랑한 할머니들.. 43 | 유머 | 2025/02/24 | 18,211 |
1688349 | 순창에서 서울올때요. 4 | 고고 | 2025/02/24 | 562 |
1688348 | 매일 죽을 끓여요 죽 정보 부탁드려요 20 | 죽 | 2025/02/24 | 2,279 |
1688347 | 갑자기 국가보안법으로 단독 낸 언론 4 | 투명하다 | 2025/02/24 | 1,370 |
1688346 | 13년차 아파트 부분하자 경우 | 세입자 | 2025/02/24 | 403 |
1688345 | 집주인 할아버지 치매일까요.? 6 | ㅇㅇ | 2025/02/24 | 2,279 |
1688344 | 국립극장뮤지컬 3 | '' &qu.. | 2025/02/24 | 563 |
1688343 | [단독] "탄핵 시 '한강 피바다' 경고해야".. 15 | dd | 2025/02/24 | 5,020 |
1688342 | 나솔 옥순 경수요 29 | ㅇㅇ | 2025/02/24 | 3,812 |
1688341 | 운명을 거스르는? 운명에 순응하는? 2 | .. | 2025/02/24 | 516 |
1688340 | 애딸린 돌싱남에 이어서 10 | 저 아래 | 2025/02/24 | 1,642 |
1688339 | 고관절 골절로 요양병원에 있는 고령 아버지의 거취문제 15 | .. | 2025/02/24 | 2,580 |
1688338 | 어제 동탄을 처음 갔었는데요(수정) 11 | ㄷㅌ | 2025/02/24 | 3,325 |
1688337 | 네이버페이 4 | . . ... | 2025/02/24 | 806 |
1688336 | 멜로무비에서 형 이야기 땜에 먹먹 6 | 멜로 | 2025/02/24 | 1,500 |
1688335 | 20살 대학생 아들이 나중에 일본여자와 결혼하겠다네요 23 | ........ | 2025/02/24 | 4,033 |
1688334 | 앞니 레진 치료 치아색 맞추기? 6 | ... | 2025/02/24 | 7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