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갑자기 이명이 너무 심해지는데 난청 또 오는 걸까요?

조회수 : 992
작성일 : 2025-02-23 12:12:58

23년에 돌발성 난청으로 입원했었고 스테로이드 주사와 약으로 

그래도 나이에 비해서 많이 회복했는데 작년에 한 번 더 재발하고  잘 넘어갔는데 이명이 또 삐소리 비슷하게 들리네요. 

 

물찬듯이 먹먹한 느낌은 없고

외이(고막 밖 귀)를 만졌을 때 찌걱찌걱한 소리도 없는데

이명이 커져서 걱정이네요. 예방밖에는 방법이 없는 분얀데

너무 또 나를 희생하고 나를 혹사시킨 결과 같아서 후회됩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난청과 이명으로 자주 도우 요청하는데

그때마다 도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IP : 45.87.xxx.18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ㅜ
    '25.2.23 12:15 PM (221.153.xxx.225) - 삭제된댓글

    이명올때마디 삼초경락 네번째 손가락 부터 팔목으로 오는 그 경락을 미친듯이 주무릅니다 . 수소양삼초경 검색해보세요 !꼭 나으시길요

  • 2. ㅠㅜ
    '25.2.23 12:18 PM (221.153.xxx.225) - 삭제된댓글

    특히 삼초경 손가락주변을 막 주물러보세요!!
    https://m.search.naver.com/search.naver?query=%EC%88%98%EC%86%8C%EC%96%91%EC%8...

  • 3. 몸이
    '25.2.23 3:59 PM (222.119.xxx.18)

    많이 허약해지신건가요.
    저는 빈혈이 심해서 그랬거든요,수술하고 빈혈이 없어진후 다 좋아졌어요.
    면역과 체력 보강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이비인후과 상담, 내일 문 열면 받으시고요.

  • 4.
    '25.2.23 4:40 PM (223.62.xxx.144) - 삭제된댓글

    청담 소리이비인후과 박홍준 선생님께 진료받아보세요.

  • 5.
    '25.2.23 11:50 PM (14.37.xxx.30)

    저도 갑자기 이명이 생겨서 검색하다 봤는데요
    병원비로 천만원 넘게쓰신분이 근력운동후
    5년동안 재발하지 않고 괜찮다는 글을봤어요
    뚜렷한 원인이 없는 병이니
    스트레스 관리 잘 하시고 운동 열심히 해보세요

    이명잘보는 이비인후과에가서 다시 검사해보시고 약먹으시구요

    저도 일어났는데 갑자기 귀에서 삐~~소리가 너무크게 들려 놀랬어요
    그후 귀가 먹먹하면서 작은소리가 잘 안들렸구요
    이명도 작게 삐삐거리구요
    다음날 진료봤는데 청각에는 이상없다고
    약먹으면 괜찮아 질거라고
    지금 2일 지났는데 많이 좋아졌네요
    자꾸 신경쓰면 들리는거 같아
    들려도 무시하고
    긍정적인 생각하고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7351 연간 200만 명 온다더니… 춘천 레고랜드 1원도 못 벌었다 9 ㅇㅇ 2025/02/25 6,007
1687350 냅둬 이론 5 .. 2025/02/25 1,217
1687349 탈대치가 답일까요? 22 2025/02/25 3,882
1687348 왜 똘똘한 한채 법을 만들었을까요? 31 .... 2025/02/25 3,387
1687347 미국 1년 정도 살다 올 방법이 있을까요? 5 에라2 2025/02/25 3,620
1687346 은퇴후 고정비용 줄이는법 공유해주셔요. 3 ... 2025/02/25 3,056
1687345 농ㅎ 현금인출 900만원 안되나요? 9 인출 한도 2025/02/25 3,095
1687344 베트남은 망고가 엄청 싸네요 2 ㅎㅎ 2025/02/25 2,816
1687343 오세훈 카톡, 오늘 저녁 6시반. 예약명:김병성, 잠시 후에 뵙.. 6 오세훈명태균.. 2025/02/25 4,435
1687342 핫딜 과일 후기 7 ... 2025/02/25 3,339
1687341 뒤늦게 1억갭 40억집 글봤는데요. 18 ... 2025/02/25 6,333
1687340 철수세미에 손을 깊게 베였어요 10 2025/02/25 2,621
1687339 애물단지 부동산이 팔린 이유 9 감동 2025/02/25 5,594
1687338 팔란티어 제길.... 2 ㅇㅇ 2025/02/25 3,055
1687337 이사하면서 옷을 다 버렸어요 21 .. 2025/02/24 9,923
1687336 남편이 이민을 꿈꿔요 26 ㅇㅇ 2025/02/24 6,584
1687335 눈밑 애교살부분에도 기초화장품발라야 되요? 2 리무버 2025/02/24 905
1687334 포르투갈 리스본이나 포르투 직항있나요? 3 . . 2025/02/24 1,569
1687333 오*혜씨가 왜 나오는건지 아시는 분요 59 그것이 알고.. 2025/02/24 23,200
1687332 과외일 이젠 좀 지치네요.. 10 .. 2025/02/24 3,988
1687331 국민 82%가 조력 존엄사 합법화 찬성 15 ..... 2025/02/24 2,297
1687330 22년 다닌 회사 그만두면 외롭겠죠 5 바이 2025/02/24 2,740
1687329 직장상사때문에 힘들어요.... 2 ... 2025/02/24 1,418
1687328 아들이 내 말 안듣더니 5 2025/02/24 5,644
1687327 쿠팡 스팸 쌉니다 6 ㅇㅇ 2025/02/24 2,6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