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입는 라쿤퍼 조끼
보온용으로 깔아줬더니 혼비백산
너구리가 고양이를 잡아 먹지는 않는것 같은데
동물털인것은 아나봐요.
여러 생각이 들면서
버려야겠어요.
안 입는 라쿤퍼 조끼
보온용으로 깔아줬더니 혼비백산
너구리가 고양이를 잡아 먹지는 않는것 같은데
동물털인것은 아나봐요.
여러 생각이 들면서
버려야겠어요.
주인이 나 이전에 너구리를 키웠나 하는것 하닐까요. 농담입니다.
웃었어요
조끼 소재가 바스락거리나요?
그 촉감이 싫어서일 수도 있어요
혹시님 댓글 ㅋㅋㅋ
라쿤털로 속여 판매한 고양이털 조끼일지도 몰라요 ㅠ
예전에 중국산 중에서 그렇게 속여 판 제품 있단 뉴스 본 기억이 나여
그 너구리를 죽여서 조끼를 만들었나 생각했을까요
저도 농담입니다
시골 고양이들 너구리한테 많이 당하더라고요
들개나 너구리가 고양이 꽤 죽여요
너구리랑 붙으면 못 이겨요
다 무서워하더라구요
밍크 여우 토끼털 이런거 다 혼비백산 ㅎ
그냥 낯선 동물인가 하고 흠찟 놀란 것 같은데요. 따뜻한데 깔아주고 잘 활용하세요.
저런거 보면 인간이 무서운 동물인거 같네요
다이소 인조털 장난감은 반응 안하는 애가
오래된 패딩 후드 장식에는 펄쩍펄쩍 뛰며 반응하던데요.
조끼는 면적이 넘 넓어서 무서웠나??
너구리가 고양이 잡아 먹는지는 모르겠으나 공격해서 죽이기는 합니다. 너구리가 발바리만해요. 하하하 채널보면 대장 고양이가 너구리한테 공격당하는게 나와요. 거기 고양이들 상당수가 집 나가 안돌아오는 이유가 너구리한테 당한거라는 추측.
고양이는 설치류나 새,벌레 정도 잡는 애들이고 개과는 포유류도 잡아 먹죠.
개과가 그러면 고양이과는 사람도 잡아 먹죠.
ㄴㄴ쥐도 포유류예요
몸집에 비해 고양이가 사냥을 잘하긴 하죠
토끼도 잡아 죽이더라구요
비슷한 크기 소형견들은 사실 사냥을 거의 못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