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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사경험없는 주부 - 조언부탁드립니다.

조언 조회수 : 3,527
작성일 : 2025-02-23 11:24:17

옆에 치킨가게 조언주신 글 보고 저도 한번 올려봅니다.

저 아니고 제가 아주 좋아하는 분인데 엊그제 연락이와선,,

집 앞 아파트 근린상가에 월 천에 오십만원 월세/ 11평 자리가 났는데,,

떡볶기집을 해보고 싶다.

그동안 주말 부부로 아이 셋키우면서 돈으로 허덕이고 시간이 허덕이면서 알바만 근근히 했는데 고정적인 일을 해보고 싶다. 늘 고민만 하다가 끝났는데 이번엔 진짜 뭔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아이가 이제 지방으로 대학을 가고, 막내가 중딩에 들어가니 돈이 너무 많이 들고,

어차피 첫째 둘째 다 기숙사, 막내아들만 집에 있는데 내가 낮시간에 많이 필요하지 않을 것 같다.

집이랑 가깝고 들어가는 돈도 적으니 한번 해보고 싶은데 

자리 좀 봐줄 수 있냐 해서 네이버상으로 우선 봤는데,,

 

서울 아파트촌이고 떡볶이 집이 없기도하고, 어린이집이 많아 젊은 엄마들도 많고,

초등, 중등이 가까이에 있기도 하고 우선 워낙 싸니 큰 리스크는 없어보이는데,

우선 매여있어야하고, 2500원으로 책정하더라도 하루 120인분을 20일 동안 꾸준하게 팔아야

월 가져가는 돈이 약200수준...

인테리어는 안한다고 해도 에어컨 식세기, 등등 초기비용 천정도 들어갈꺼고,

못해도 2천은 필요한데,,, (이 엄마 사정이 좋지 않아서) 혹여나 날릴수도 있다라는 마음으로 해보면 모를까,,, 그리고 주변에 떡볶이 집이 없는 이유를 알아야 할 것 같다... 

해보고 싶으면 우선 떡볶기집에서 6개월정도 알바부터 해보고 꾸준하고 동일한 맛을 보장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도 고민해봐야할듯하다라고 답변해줬는데요..

 

혹시 제가 놓치고 있는게 있을까요?

잘되었으면 하는 좋은 분이라 무엇이라도 도움을 드리고싶어서요..

 

 

IP : 211.253.xxx.160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2.23 11:28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떡볶이집 알바는 해봐야죠.. 떡볶이집 알바를 하면서 대충 맛뿐만 아니라 장사를 어떻게 해야 될지 감은 올거 아니예요 .? 저희 동네에도 재래시장이 있어서 두군데는 완전 자리잡아서
    정말 장사 잘되는데 한군데는 그집은 가게 얻어서 장사한것 같던데도 1년도 못버티고 임대 적혀 있더라구요 ... 그러니 그 두집에 밀려서 장사가 안되었던거죠 그런것들도 파악을 해야되고 남의가게 가서 경험 정말 제대로 쌓아야죠
    그리고 월 200만원 밖에 못가져간다면 차라리 그냥 8시간 근무할 일자리를 찾아야죠..

  • 2. ㅇㅇㅇ
    '25.2.23 11:28 AM (120.142.xxx.18)

    장사도 적성이 맞아야 하던데, 아무나 하는게 아니더라구요. 부지런함과 성실함만 가지고 할 수 있는 게 아니던데 적성에 맞는 지 그리고 돈 벌 운이 있는지도 함 알아보시고 하세요. 저도 걍 가지고 있는 상가 비어서 해봤는데 나중에 어디서 그러는데 전 장사는 절대 하면 안되는 팔자더라구요. 저도 해보니까 무작정 그 말에 반대할 수 없더라는.

  • 3. ....
    '25.2.23 11:29 AM (114.200.xxx.129)

    떡볶이집 알바는 해봐야죠.. 떡볶이집 알바를 하면서 대충 맛뿐만 아니라 장사를 어떻게 해야 될지 감은 올거 아니예요 .? 저희 동네에도 재래시장이 있어서 두곳은 완전 자리잡아서
    정말 장사 잘되는데 한곳은 그집은 가게 얻어서 장사한것 같던데도 1년도 못버티고 임대 적혀 있더라구요 ... 그러니 그 두집에 밀려서 장사가 안되었던거죠 그런것들도 파악을 해야되고 남의가게 가서 경험 정말 제대로 쌓아야죠
    그리고 월 200만원 밖에 못가져간다면 차라리 그냥 8시간 근무할 일자리를 찾아야죠..

  • 4. ㅇㅇㅇ
    '25.2.23 11:29 A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그정도면 충분히 조언해주신듯
    더 하면 발빼기 힘들고 나중탓들어요
    장사할본인이 알아봐야죠

  • 5. 혹시
    '25.2.23 11:30 A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그 건물에 학원 있나요? 초등생 대상으로요
    초등생들이 학원 오가면서 간식응로 먹는 비중이 크거든요.
    근데 그경우 앉아서 먹는게 아이나 컵에 간단히 담아가는 0.5인분정도를 선호할거에요.

    초등학교가 얼마나 가까운지
    그 초등학교 학생들이 그 아파트로 오는게 맞는지(학구도에 따라 아닐수도 있으니까요) 확인필요하고요

    도로쪽으로 난 상가인지 안쪽인지도 궁금해요. 뜨내기들도 오가며 들릴 가능성이 있는지요.

    저 역시 알바 먼저 해보고 사업에 뛰어들길 권합니다.
    떡볶이 하나는 자신 있다 해도 가족들이 말하는거랑 남이 돈 주고 사 먹는거는 달라요

  • 6. ...
    '25.2.23 11:31 AM (42.82.xxx.254) - 삭제된댓글

    맛만 보장된다면 떡볶이집 매출이 상당하다고 하던대요..아무래도 음식장사니 맛이 보장되어야죠..
    아파트 상가이고 월세 저렴하니 나쁘진 않아 보여요

  • 7. . .
    '25.2.23 11:31 AM (175.119.xxx.68)

    편의점 떡볶이 젤 싼게 2,500 원
    GS25 는 지금 떡볶이 등 반값 행사중
    마트 풀무원 아임뽀끼 떡볶이 2개 3천원 항시 행사중

    여기에 쿠폰 모바일 상품권 쓰면 가격 더 내려가구요


    이 가격에 파는 제품보다 맛있어야 장사 될 겁니다.

  • 8. ..
    '25.2.23 11:33 AM (118.235.xxx.135)

    집 김밥 같은 김밥은 어떠신지
    재료 다 넣지 말고
    몇가지만..
    집 김밥은 그래도 맛있자나요
    소문나면 괜찮을거 같은데
    마진이 좋지 않을거 같아요

  • 9. ㅁㅁ
    '25.2.23 11:36 A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식자재 비용이 미친년 널뛰기수준이라
    내 장사 십년 직원식당 십년 근무자인 저도 엄두 안내고 있어요
    먹는 장사란게 뼈를 갈아넣고 남는건 없는 ㅠㅠ

  • 10.
    '25.2.23 11:37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떡볶이 가게에서 알바해보고 결정

  • 11. 일단
    '25.2.23 11:38 AM (220.78.xxx.213)

    떡볶이집이면 기본 튀김 순대 같이 해야 수지타산이 맞구요
    맛내는건 솔직히 큰 걱제 안해도 돼요
    식자재마트 하나 뚫으면
    기본양념 별라별거 다 완제품으로 있어요
    그래도 3개월이라도 알바는 꼭 해봐야하구요
    월세가 싸긴한데
    막상 장사해보면 월세는 별것 아니다 싶을만큼 부대비용 장난 아닌데
    경험이 전혀 없다면 참 용기가 있긴 하네요

  • 12. . .
    '25.2.23 11:39 AM (182.220.xxx.5)

    요즘 떡볶이 1인분 3, 4천원 해요.
    맛있어야 장사됩니다. 맛없으면 편의점거 먹죠.
    편의점더보다 맛있어야 해요.

  • 13. ...
    '25.2.23 11:46 AM (106.101.xxx.44) - 삭제된댓글

    요즘 떡볶이 4천원이에요.
    맛있으면 괜찮을 것 같아요.

  • 14. ..
    '25.2.23 11:49 AM (1.235.xxx.154)

    원글님도 경험없긴 마찬가지 아닌가요
    조언이 필요하다기 보단 잘됐으면 좋겠다
    이런 응원의 말을 듣고싶었던건 아닐까싶어요

  • 15. ...
    '25.2.23 11:49 AM (222.111.xxx.51)

    잘 하셨네요

  • 16. ㅇㅇ
    '25.2.23 11:50 AM (223.62.xxx.251)

    자영업자카페 보면 요식업중에서도 가장 난이도 높은
    업종이 분식이에요
    천원짜리 튀김 하나 사면서 떡볶이 국물,
    오뎅국물 달래서 포장비나 소스요금 내야된다고하면
    지역카페에 올린다고 협박하고
    애들 메뉴인 컵떡볶이 하나 시켜서 애 학원 끝날때까지
    죽치고 앉아있는 애엄마들도 많대요

  • 17. 잘 모르겠지만
    '25.2.23 12:02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떡볶이 장사는
    학원이나 학교근처가 잘되지 않을까요?
    저때도 그랬지만 친구들끼리 우루루 들어가서 먹으니 매상도 오르고 ..

    집근처에서 잘될지
    요즘은 레토르트 식품도 흔하고 집에서도 떡볶이 정도는

  • 18. ...
    '25.2.23 12:15 PM (39.7.xxx.109)

    종일 매여 있고 세금 등 비용나가는데 월 200수준에 하루 120분해야 하는 노동이라면 차라리 식당 알바가 낫지 않나요?
    박리 다매라 해도 월 300이상 나오는 게 아니라면 알바나 가사도우미가 노력 시간면에서 더 나을 것 같아요.

  • 19. 월세
    '25.2.23 12:42 PM (116.33.xxx.68)

    단지내상가면 관리비별도 전기 수도세 세금도 계산해야하구요
    요즘 자영업 힘들어요 알바해서200버는게 더 날듯해요
    요즘입맛이 청와대라서 맛있어요 사먹어요

  • 20.
    '25.2.23 12:44 PM (116.122.xxx.50)

    요즘 분식집이 잘 안되는 것 같던데요? 가격이 싼 것도 아니고 맛도..
    특히 떡볶이는 집에서 간단히 해먹을 수 있어서..
    돈도 없는 분인데 차라리 분식집이나 음식점 알바 뛰는게 본전 손해 볼 일 없고 좋지 않을까 싶어요.

  • 21. 감사
    '25.2.23 12:50 PM (211.253.xxx.160)

    감사합니다. 옆 글에 치킨집글보고 이렇게나 다양한 조언을 해주실수있다니 놀라워서,,
    저도 도움받고자 글 올렸는데 그러길 잘했네요..
    저도 지금 자영업을 하고 있고 자리 봐주는 일도 하고있어서 조언을 구하신 것 같아요.
    시간 내주셔서 남의 일에 조언해주신 82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 22. ......
    '25.2.23 12:53 PM (115.21.xxx.164)

    알바부터 최소 1년은 해봐야 해요.

  • 23. 제일중요한
    '25.2.23 12:53 PM (124.53.xxx.50) - 삭제된댓글

    세금과 카드수수료를 생각해보세요
    초딩들 천원짜리 컵볶이 아니면 다들카드결재에요

    열심히 벌어서 월세내고 조금남아서 기뻐하면
    세금으로 훅 나가요

    차라리 떡볶이집 알바가 더 낫다고 하더라구요

  • 24. ..
    '25.2.23 1:41 PM (124.54.xxx.37)

    자리봐주는 일도 하고 있다는건 권리분석해주고 돈받으신다는건가요?

  • 25. 원글
    '25.2.23 1:47 PM (211.253.xxx.160) - 삭제된댓글

    아니요. ㅎㅎ 그럴 능력은 안되고,,, 주변에 창업하는 사장님들이 부탁하면 가서 말 그대로 자리봐주는 거예요.. 입지분석 정도;; 지금 이직하기 전에 회사에서 그런 일을 했었고 저도 흥미가 있어서 공부도 할 겸, 얼굴도 볼 겸 해서요.. 조언만 간단히~ 근데 대부분 하지말라 하시는 분들은 했다가 접으신 분들이 많고 해봐라 하신 분들은 다 잘되셔서,,, 주변인들에게 입소문을 좀 탔어요... 돈 받고 그러진 않습니다요.

  • 26. 원글
    '25.2.23 1:50 PM (211.253.xxx.160)

    아니요. ㅎㅎ 그럴 능력은 안되고,,, 주변에 창업하는 사장님들이 부탁하면 가서 말 그대로 자리봐주는 거예요.. 입지분석 정도;; 지금 이직하기 전에 회사에서 그런 일을 했었고 저도 흥미가 있어서 공부도 할 겸, 얼굴도 볼 겸 해서요.. 조언만 간단히~ 근데 대부분 하지말라 했던 분들은 접으신 분들이 많고 해봐라/괜찮다 했던 경우는 다 잘되셔서,,, 주변인들에게 입소문을 좀 탔어요... 돈 받고 그러진 않습니다요.

  • 27. 음.
    '25.2.23 1:58 PM (220.65.xxx.97)

    120인분 소액을 포스로 결제만해도 힘들어요.알바 없이는 만들어 주고 결제하고 ....그걸 반복하다 보면 손목 나가요.
    장사는 그래도 한건에 만원이상은 되야 매출 맛이 나죠.

    대학교 교내에서 빵집 했었는데 천원짜리 빵 100개 낱개로 팔아봤자 십만원인데 떡볶이 박리다매 너무 번거로운 작업입니다.

  • 28. ....
    '25.2.23 2:26 PM (118.235.xxx.67)

    입지가 어떤지 모르겠어서 뭐라 얘기하기 어려운데,
    저는 정작 가 본적 없는 저희 아파트 상가 지하 떡볶이 집은 배달 주문이 엄청 많더라구요.
    그래서 인근에 학교가 없는데도 잘 되는걸로 알아요.
    (한 블럭 건너 원룸도 많고, 번화가 인근임)

    상권마다 특징이 다 다를테니 염두해 두시는 곳과 비슷한 상권에서 알바 반냔쯤 해 보시는게 리스트 줄이는데 도움되지 않을까요?

  • 29. ..
    '25.2.23 2:33 PM (114.205.xxx.179)

    지인이 첫장사를 떡볶이를 했었는데
    레시피 연구 진짜 많이 하더라고요.
    그리고 홍보도
    하다못해 순대 오뎅도 이업체
    저업체 것을 가져다 먹어보고 팔아보고
    수정하고 ...그러다
    고기집 창업했는데
    살것 같다 하더라고요.
    그러더니 국수집 오픈
    더 살것 같다 하더라고요.
    난이도가 떡볶이집이 가장 쎘다고...
    장사라는거
    눈에 보이는 파는것만이 아닌
    뒷일들도 많고
    맛잡기등도 있고
    떡볶이 오뎅같은경우
    쫄아들었을때와
    막했을때의 맛차이도ㅈ있고 등듯
    가장 최상의 맛을
    하루종일 일정하게 가져가는 방법도 연구하셔야 꾸준히 단골도 느는거고
    애기들이야 컵 떡볶이 컵치킨등이 잘팔리겠지만 애기들도 예전 애기들이랑 달라
    맛에 많이 민감합니다.
    돈 여유들도 꽤 있고요.
    장사하시기전에 많이보고 듣고
    먹어보고 직접 만들어보고 하시기를 추천합니다. 일정한맛을 내는게
    중요하다 들었어요.
    재료들 섞는비율 그람수 그리고 시간까지요

  • 30. 떡뽁이
    '25.2.23 2:46 PM (59.8.xxx.68)

    한그릇에 6천원입니다
    김밥 4천원
    그렇게 해야남아요
    절대 싸게 하지 말라 하세요
    잘하고 넉넉하고 대신 비싸게
    가격 못 올려요
    그러니 처음시작에 어차피 장사 안되니 비싸게
    고급으로

  • 31. 주변에 떡볶이집
    '25.2.23 2:46 PM (218.39.xxx.240)

    아딸 프랜차이즈 하다가 문닫더라고요.
    초중고 끼고 있고 아파트 둘러싸여있는데도..
    이유가 배달로 많이 시키는데
    경쟁업체가 너무 많고
    배민 요기요 등등 거기 등록비도 많은데다
    경쟁에서 살아남기 힘든거 같아요
    차라리 월급받는 알바나 직장 다니라 하세요

  • 32. 초심자
    '25.2.23 3:53 PM (220.65.xxx.29)

    일정한 맛 내는 게 진짜 중요해요.
    레시피를 정하고
    첨에는 염도 측정기 사다 두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떡볶이는 힘들다고 서브메뉴 삼고
    차라리 오뎅 꼬치를 메인으로 파는게 훨 편하다고

  • 33. .,.
    '25.2.26 11:43 PM (59.9.xxx.163) - 삭제된댓글

    댓글단 여자들 장사경험 없는데 이러쿵저러쿵 어디서 주워들은 얘기나. 자기 그냥 개인적인 의견이다에 한표임.,.
    자꾸 인터넷에 물어봣자 제대로 답변해줄사람 거의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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