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니까 대뜸 이력서 가져왔냐고. 이력서는 알바천국에 적은것 안봤어요? 똑같은건데.
그게 뭐가 중요한지. 그리고 의자에 앉으라는말도 없이 사람 얼굴을 요리조리 뜯어보면서 사람 세워놓고요. 나이도 나보다 어린것같기도 하고요. 앞트임을 했는지 눈이 하회탈 눈같아요. 그러며 신중히 결정하고싶다.이러네요. 마트 화장품 매장 알바에요.
가니까 대뜸 이력서 가져왔냐고. 이력서는 알바천국에 적은것 안봤어요? 똑같은건데.
그게 뭐가 중요한지. 그리고 의자에 앉으라는말도 없이 사람 얼굴을 요리조리 뜯어보면서 사람 세워놓고요. 나이도 나보다 어린것같기도 하고요. 앞트임을 했는지 눈이 하회탈 눈같아요. 그러며 신중히 결정하고싶다.이러네요. 마트 화장품 매장 알바에요.
채용되어도 힘들게 할거 같아요
다른곳 알아보세요
항상 저는 이력서 가져갔어요
사장은 이력서 가져올 거라고 생각했는데
면접자가 안챙겨오니 첫인상이 별로였테고
그래서 앉으라고도 하지 않고 불쾌하게 행동한 것 같아요
서로 안맞는 타입이니 일로도 엮이지 않는게 좋은 거죠
이력서 들고갔어요.
여자가 무표정한 표정으로 사람이 좋은 느낌이 아니에요.
지맘에 안드나보네요 면저보니 갑질좀 해보고싶었나보네요
여자가 사람좋은 느낌도 안들고요.
인상이 좋아보이진 않았어요.
앞트임한 하회탈 같았어요.
떮떠름한 표정지으며 ㅋ
면접은 서로 탐방하는건데, 맘에 안들면 안 가면 되요.
경험해보면 면접자도 이상한 사람 많아요
저도 나이 많은데 60인데 에그드랍 면접 보라 그래서 갔어요. 가자마자 주방으로 들어오라고 해서 이것저것 요리하는 거 보여줬어요. 그러고 나서 요리 많이 복잡하죠. 할 수 있겠어요 못하죠 이렇게 말해요
그래서 생각하다가 많이 복잡하네요. 못하겠네요. 그리고 집으로 돌아왔어요. 아마 못하겠다는 말 나오기를 바란 거 같았어요. 그러면 왜 불렀나요 나이 많은지 뻔히 알면서
서로 맘에 안드는거죠
하지마요
처음부터 그럼 계속 별로일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