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알바면접 봤는데 여자주인?이 이상해요.

..... 조회수 : 3,503
작성일 : 2025-02-23 11:18:33

가니까 대뜸 이력서 가져왔냐고. 이력서는 알바천국에 적은것 안봤어요? 똑같은건데.

그게 뭐가 중요한지. 그리고 의자에 앉으라는말도 없이 사람 얼굴을 요리조리 뜯어보면서 사람 세워놓고요. 나이도 나보다 어린것같기도 하고요. 앞트임을 했는지 눈이 하회탈 눈같아요. 그러며 신중히 결정하고싶다.이러네요. 마트 화장품 매장 알바에요.

 

IP : 223.39.xxx.3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2.23 11:22 AM (116.34.xxx.157)

    채용되어도 힘들게 할거 같아요
    다른곳 알아보세요

  • 2. 푸른하늘
    '25.2.23 11:23 AM (223.39.xxx.141)

    항상 저는 이력서 가져갔어요

  • 3. 아마도
    '25.2.23 11:23 AM (61.39.xxx.156)

    사장은 이력서 가져올 거라고 생각했는데
    면접자가 안챙겨오니 첫인상이 별로였테고
    그래서 앉으라고도 하지 않고 불쾌하게 행동한 것 같아요
    서로 안맞는 타입이니 일로도 엮이지 않는게 좋은 거죠

  • 4. .....
    '25.2.23 11:29 AM (223.39.xxx.38)

    이력서 들고갔어요.
    여자가 무표정한 표정으로 사람이 좋은 느낌이 아니에요.

  • 5.
    '25.2.23 11:33 AM (220.94.xxx.134)

    지맘에 안드나보네요 면저보니 갑질좀 해보고싶었나보네요

  • 6. .....
    '25.2.23 11:36 AM (223.39.xxx.38)

    여자가 사람좋은 느낌도 안들고요.
    인상이 좋아보이진 않았어요.
    앞트임한 하회탈 같았어요.
    떮떠름한 표정지으며 ㅋ

  • 7. ..,
    '25.2.23 11:40 AM (1.222.xxx.117)

    면접은 서로 탐방하는건데, 맘에 안들면 안 가면 되요.
    경험해보면 면접자도 이상한 사람 많아요

  • 8. 34vitnara78
    '25.2.23 11:52 AM (125.129.xxx.3)

    저도 나이 많은데 60인데 에그드랍 면접 보라 그래서 갔어요. 가자마자 주방으로 들어오라고 해서 이것저것 요리하는 거 보여줬어요. 그러고 나서 요리 많이 복잡하죠. 할 수 있겠어요 못하죠 이렇게 말해요

    그래서 생각하다가 많이 복잡하네요. 못하겠네요. 그리고 집으로 돌아왔어요. 아마 못하겠다는 말 나오기를 바란 거 같았어요. 그러면 왜 불렀나요 나이 많은지 뻔히 알면서

  • 9. 그냥
    '25.2.23 11:58 AM (119.71.xxx.160)

    서로 맘에 안드는거죠

  • 10.
    '25.2.23 1:42 PM (1.237.xxx.38)

    하지마요
    처음부터 그럼 계속 별로일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7065 구강호흡하는 아이 이비인후과로 가면 될까요? 3 ........ 2025/02/24 768
1687064 수선화 싹이 나고 있어요. 2 수선화 2025/02/24 693
1687063 남편옷을 잘입히고 싶어요 20 50대 2025/02/24 2,942
1687062 반품할때 영수증 외에 지불카드도 있어야해요? 5 반품 2025/02/24 713
1687061 (김창옥) 70대 노부부가 이혼하는 이유. 15 음.. 2025/02/24 7,576
1687060 매일 땅콩버터 한숟가락정도 괜찮나요? 5 ㅡㅡ 2025/02/24 1,898
1687059 급질)나이스학부모서비스에서 아이 생기부 출력 방법? 6 나이스 출력.. 2025/02/24 925
1687058 맥도날드 추천메뉴 있으세요~? 29 ㄷㄴㄱ 2025/02/24 2,287
1687057 그럼 애 없는 돌싱녀는요? 24 ㅠㅠ 2025/02/24 2,342
1687056 주위에 기독교신자가 많아요 14 .. 2025/02/24 1,658
1687055 밑에 고관절부위 통증 진료 잘보는 병원글이 없어졌는데 2 댓글 2025/02/24 425
1687054 대학병원 교수들은 6 ... 2025/02/24 1,822
1687053 양희은 선생님이 얻은 깨달음 "대부분의 명랑한 할머니들.. 43 유머 2025/02/24 18,314
1687052 순창에서 서울올때요. 4 고고 2025/02/24 605
1687051 매일 죽을 끓여요 죽 정보 부탁드려요 20 2025/02/24 2,326
1687050 갑자기 국가보안법으로 단독 낸 언론 4 투명하다 2025/02/24 1,411
1687049 13년차 아파트 부분하자 경우 세입자 2025/02/24 429
1687048 집주인 할아버지 치매일까요.? 5 ㅇㅇ 2025/02/24 2,332
1687047 국립극장뮤지컬 3 '' &qu.. 2025/02/24 597
1687046 [단독] "탄핵 시 '한강 피바다' 경고해야".. 15 dd 2025/02/24 5,062
1687045 나솔 옥순 경수요 28 ㅇㅇ 2025/02/24 3,953
1687044 운명을 거스르는? 운명에 순응하는? 2 .. 2025/02/24 559
1687043 애딸린 돌싱남에 이어서 10 저 아래 2025/02/24 1,692
1687042 고관절 골절로 요양병원에 있는 고령 아버지의 거취문제 15 .. 2025/02/24 2,685
1687041 어제 동탄을 처음 갔었는데요(수정) 10 ㄷㅌ 2025/02/24 3,3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