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욜에 감고 어제 하루 똥머리로 묶고 있고 오늘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씻었어요. 머리에 기름도 안 끼어있고 오히려 헤어스타일은 막 감았을때 보다 괜찮은데 너무 찝찝해요.
긴 머리 거의 매일 감는데 감는 것 자체는 시원하고 좋아요. 욕실로 가기 전 까지가 귀찮아서 문제지
그러나 오늘은 귀차니즘도 이겼어요.
모닝 커피 한잔 마시는 중 인데 싹 씻고 마시니까 더 맛있고 개운해요.
금욜에 감고 어제 하루 똥머리로 묶고 있고 오늘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씻었어요. 머리에 기름도 안 끼어있고 오히려 헤어스타일은 막 감았을때 보다 괜찮은데 너무 찝찝해요.
긴 머리 거의 매일 감는데 감는 것 자체는 시원하고 좋아요. 욕실로 가기 전 까지가 귀찮아서 문제지
그러나 오늘은 귀차니즘도 이겼어요.
모닝 커피 한잔 마시는 중 인데 싹 씻고 마시니까 더 맛있고 개운해요.
저는 두피 문제로 의사가 2~3일에 한번만 감으라고 해서
첨엔 진짜 미치는 줄 알았거든요
다행히 재택근무라 주위사람 민폐는 안끼치는데요
이것도 익숙해지니 괜찮아지네요
저도 매일 감아요
이틀에 한번 감는다는 지인
근처 지나가니 두피 냄새 올라오더라고요
그러고 나니 이틀까지 둘 수가 없어서..
보통 다 그렇지 않나요?
매일 감으니까 어깨길이이상은 안길러요.
주위에서 긴머리 어울린다고 기르라는데도
매일 감고 말리는거 귀찮아 안기릅니다 ㅋ
저도 그랬는데 머리가 너무 빠져서 이틀에 한번씩 감아요
처음에는 엄청 찝찝했는데 시간이 지나니 점점 괜찮아졌어요
탈모방지용이라 그런지 감아도 금방 냄새나더라구요
그래서 건너뛰면 후회돼서 매일 감아야돼요.
기름기나 냄새가 아니라 ..하루만 안감아도 예민해서 뭔가 스멀스멀 머릿속이 가렵고 무거움이 느껴져요.
매일 정해진 시간에 감지 않고 좀 늦게 샤워한다 싶으면 머리카락이 엄청 빠져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