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친목이 아니라 정보 캐려고 만나는 사람들 많나요?

근데요 조회수 : 1,787
작성일 : 2025-02-23 10:09:13

남의 불행이든 행복이든 그러한 정보 조사로 

만나자고 약속하는 사람들이 주변에 꽤 있어요. 

 

그게 사람의 인성이 그런건지 

나이가 많든 적든, 명문대든 아니든 

사람 수준이 떨어지는 것도 아닌데 

그런것도 열등감이 원인인건지, 

 

저번에 어느 지인a집에  안좋은 일이 있었어요. 

저는 전혀 모르고 있었는데, 

자꾸 지인b가 저에게 연락이 오는데 a가 잘지내냐고만

묻고, 고 저한테서 뭔가 나오길 바라는듯이 하는데

저는 전혀 몰라서 그렇게 몇주가 흘렀는데, 

그제서야 b가 a 집에 안좋은 일을 먼저 말하더라구요. 

그사이 b의 아이도 a의 아이와 동급생으로 

b의 아이가 그 친구들 만나서 확인하려한것도 b한테

들었고요.(b아이도 일부러 사실 알고자 친구들과 만남주선한거였더라구요) 

 

그리고 동네 지인도 

어느날 그들 모임에서 지나가다 만난 저를 불편해 하더니, 

1:1은 자꾸 정기적으로 만나자고 하는데, 

 

이제야 알것 같아요. 

제가 좋아서도 아니고, 

저희 정보캐서 그 모임에 누군가가 제 아이와 동학년이고, 저희 아이를 경쟁자로 여긴다는 것을요. 

 

이런 사람들이 제 주변에만 있나요? 

 

 

IP : 122.96.xxx.19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있죠
    '25.2.23 10:14 AM (223.38.xxx.208)

    그건 정보를 원한다라기보단 천박한 호기심의 본능이 이성보다 높은 성향의 사람이 그렇더라구요

    저도 정보 원하고 도움되고 잘사는 사람만 곁에 두려는 사람들도 많이보는데 저렇게 나쁜소식 좋은소식 호기심 못참는 지인 있어요 ㅎㅎㅎ

    저희애 입시결과 굳이 연락해서 물어보고 뭐 어디 진학이나 시험보면 굳이 꼭 안부전화해서 묻는

    저는 그런거 못알아챈사람처럼 말해주는데 걍 사람 가볍다하죠 동네사람이라 다 끊을건없어서 그러고 또 가아끔 보고 그래요

  • 2. 바람
    '25.2.23 10:17 AM (175.197.xxx.111) - 삭제된댓글

    어디나 다 있어요
    친목 모임은 당연하구요
    종교 모임, 봉사 모임도
    은근히 그런 호기심 충족을 위한
    수단이 되더라구요
    정도의 차이만 있을뿐
    사람 사는거 다 거기서 거기에요

  • 3. . .
    '25.2.23 10:27 AM (222.237.xxx.106)

    천박한 호기심 맞아요. 남 안되면 안도하고 잘되면 샘내고.

  • 4.
    '25.2.23 10:36 AM (61.255.xxx.154)

    천박한 호기심
    딱 맞는 말이네요
    나 살기도 바쁜데 남의 일이 뭐 그렇게 궁금할까요
    남한테 일어나는 일은 나한테도 일어날 수 있다는 건데 불안이 올라가면 올라가지
    안도가 되다니 하루살이인가요?
    사람이 에너지가 정해져 있을텐데 저러면 자기 일은 제대로 하나요?

  • 5. ...
    '25.2.23 10:41 AM (124.50.xxx.225) - 삭제된댓글

    특이한 사람 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5916 법원행정처장 "尹구속취소, 즉시항고 통해 상급심 판단 .. 18 ........ 2025/03/12 5,044
1675915 수현이 노래듣고 가세요~ 3 잠깐힐링 2025/03/12 2,059
1675914 광화문 집회에 가고 있어요. 24 우리의미래 2025/03/12 1,462
1675913 마곡 트레이더스 가보신분요 6 ..... 2025/03/12 1,941
1675912 오동운 공수처장 "사퇴 생각 없다…대통령 구속, 적법 .. 24 ... 2025/03/12 5,046
1675911 민주주의 회복 기원 6 2025/03/12 699
1675910 교세라 세라믹칼 칼갈이를 사려는데요. 3 칼갈이 2025/03/12 1,128
1675909 초등학생들이 부른 우효 민들레 듣고 2 아아 2025/03/12 1,278
1675908 3/12(수) 마감시황 나미옹 2025/03/12 791
1675907 꽈배기 장소 변경이요 ! 해태상 !! 15 유지니맘 2025/03/12 1,908
1675906 고3 ,고1이 사귀다가 고3이 성인이 되면요 11 ... 2025/03/12 4,200
1675905 서울대 강당이 진짜 크네요? 11 서울대강당 2025/03/12 2,421
1675904 82 자게에 김수현은 그만. 지금 중요한일에 집중합시다!! 18 .. 2025/03/12 2,217
1675903 공수처를 내란의 주체라고 한 국힘에게.. 오동운의 답변 13 ㅇㅇ 2025/03/12 2,519
1675902 서울에 오늘 비소식 있었나요 6 이런 2025/03/12 1,901
1675901 헌재 게시판 탄핵 반대글 무더기 삭제. . .경찰 수사 이후 14 쫄았구나 2025/03/12 2,653
1675900 치매 예방 방법이 따로 있진 않죠? 21 ㅇㅇㅇ 2025/03/12 3,177
1675899 탄핵 때문에 깊운잠을 못자요 불안해서 5 2025/03/12 889
1675898 접수서류 이게 뭔가요 2 t서류 2025/03/12 811
1675897 조선일보 ! 법원행정처장 “尹 구속취소, 즉시항고해 상급심 판단.. 8 ㅇㅇ 2025/03/12 3,560
1675896 서울 원룸 관리비 얼마 정도 내세요? 8 @@ 2025/03/12 1,930
1675895 오동운 ㅡ시간 기준으로도 47분 남아 31 MBC 2025/03/12 3,888
1675894 헬스장 갈때마다 운동 엄청 열심히 하는분이 있는데… 11 .. 2025/03/12 3,549
1675893 조국혁신당, 이해민의원실, 현장기자회견, 헌재는 내란수괴 윤석열.. 7 ../.. 2025/03/12 1,595
1675892 조용필씨 소식 아시는분 7 오빠 2025/03/12 5,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