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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들데리고 혼자 외국 가서 지낼수있나요?

고민 조회수 : 2,703
작성일 : 2025-02-23 08:50:37

직장에서 국외 연수기회가있어요

현재 아이들이 4.6학년인데

아이들데리고 2년 정도 다녀오고싶어요

학비와 생활비도 어느정도 지원되어 부담이 덜해요

문제는 남편이 휴직이 어려워 가려면 저혼자가고

남편은 여름휴가때정도 왔다갔다할수밖에 없을거같아요

이런상황에서 저혼자 아이 둘을 케어할수있을까요?

 저도 대학원을 다녀야해서..아이들 학교 픽업을 모두 전담할수있을지 고민때문에

국외연수를 포기할지 생각중입니다

또 영어도 유창하지않구요,

이럴때 그냥 연수 포기하는게 맞을까요?

_-----‐----------‐------------------------

(추가)  자기 일처럼 조언주신 82분들 답변 너무감사합니다

 전부 자세히 읽어보고있어요

나라는 미국이구요 ..가는 해에 애들 4,6학년이에요

아직 연수갈 대학은 안정했어요

2년간 아이데리고 갈 대학도 같이 추천해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다녀오신 회사분들은 조지아대학으로 많이 가셔서 그쪽부터생각하고있긴한데요...공교육이 잘 운영되는 미시간이나 애리조나도 생각하고있습니다

사실 아이들 케어를 남편이 너무 잘 하고있어서 저혼자 미국에서 할수있을지 걱정이 많이되고, 더구나 기러기하는것도 내키지않아 고민을 정말 하고있었어요..

주신 답글 하나하나에 감사의 글로는 부족하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IP : 118.36.xxx.233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2.23 8:59 AM (211.208.xxx.199)

    제 친구는 부부가 다 의대교수인데
    그 애도 아이들 고만할때
    혼자 둘 데리고 2년 연수 다녀왔어요.
    위가 오빠고 아래가 여동생.
    용기 내시라고 권합니다

  • 2. 기러기는
    '25.2.23 9:04 AM (175.208.xxx.185)

    기러기는 다들 엄마가 애들 케어하고 합니다
    가서 주위 도움 어떤 커넥션이 있을테니 얼른 찾으시면 되구요
    그정도 상황이면 꼭 가시는게 맞아요
    영어 열심히 해오시고 자랑하시기 바랍니다.
    부럽네요.

  • 3. 애들
    '25.2.23 9:15 AM (61.83.xxx.51)

    영어만 해와도 입시가 훨 수월해요. 저라면 가겠어요

  • 4. 미국
    '25.2.23 9:19 AM (218.53.xxx.110)

    미국에 있을 때 그런 분들 몇 케이스 봤는데 대부분 엄마가 데리고 나오시고 엄마 영어 잘 못해도 애들 위해서 감수하시더라고요. 엄마가 마냥 해피한 건 아니고 영어가 부족할수록 여기저기 돈 쓰고 굽신거리며 현지 한국분들의 도움을 얻기도 하죠. 제일 해피한 건 솔로의 자유를 느끼는 남편이고요. 그러다 엄마도 차차 적응되고 애들은 거기 생활이 더 좋아 못오면 그러다 기러기가 굳혀지는 거구요

  • 5. 맞아요
    '25.2.23 9:21 AM (70.106.xxx.95)

    주로 굽신거려야 하는 포지션 222
    여기저기 원치않아도 영어 서툴고 현지실정에 서툴다보니
    한인들이랑 어울려야하고 그러다보면 맨날 퍼줘야 하는 포지션
    한인교회 한인성당 가야하고.
    엄마가 고생해야 하는건 기정사실이에요 돈을 엄청나게 가져가서
    아쉽지않게 다닌다해도 힘들지만 애들에겐 좋은기회

  • 6. 남편은
    '25.2.23 9:23 AM (118.235.xxx.50)

    기러기생활인가요?

  • 7. ㅇㅇ
    '25.2.23 9:25 AM (73.109.xxx.43)

    Full time 으로 대학원생이 되는 거라면 쉽지 않을 수 있어요
    어느 나라인지 모르지만 초등생이 어른없이 집에 혼자 있지 못할 수 있고요
    스쿨버스 안되는 지역이면 데려오고 가고 해야 하는데
    6학년이면 중학생이고 그럼 그걸 매일 아침 두번 오후 두번씩 해야 하는 거죠

  • 8. ㅇㅇ
    '25.2.23 9:26 AM (39.125.xxx.199) - 삭제된댓글

    공부가 힘든공부가 아니라면 가능해요. 아기들도 아니구요.
    저도 외국에서 대학원 다녔고 저는 막내가 2세라 공부를 파트타임으로 했어요.

  • 9. ..
    '25.2.23 9:27 AM (211.44.xxx.81)

    저는 아이 하나지만 데리고 2년 나갔다 왔는데요, 저도 영어 그리 잘하는 편은 아니지만 잘 다녀왔어요. 종교활동도 안하고 한인 네트웍은 온라인에서 정보 얻는 정도였구요. 더듬더듬 옆집에 물어보고 아이 관련한건 학교에 직접 찾아가서 물어보고.. 그리 잘 지내다 왔어요.
    언어에 센스없는 아이라 드라마틱하게 늘지 않았다고 생각했는데, 다녀온 후로는 영어를 한국어로 치환하지 않고 바로 이해된다고 하네요..그걸로 잘 했다 생각해요.
    다녀오시라고 하고싶네요. 아빠가 자유로운 시기를 갖는 것은 맞는데, 다녀와서 아이한테 더 애틋하게 대하더라고요.

  • 10. 가세요~
    '25.2.23 10:00 AM (175.177.xxx.79) - 삭제된댓글

    힘들어도 보람되고 의미있는 시간이 될겁니다
    한국 성당이나 교회 (가능하면 규모있는곳 추천)있는 곳으로 가서 커뮤니티 활동도 참여하세요
    외국생활에 가족같지는 않아도 많은 힘이 되어줄 거예요
    응원합니다!

  • 11. 성향
    '25.2.23 10:03 AM (175.177.xxx.79) - 삭제된댓글

    이 새로운 환경에 적응잘하고 가고 샆은 문화권에 호기심이나 관심이.많다면 가정하에서요..
    아이들 성향이 반대라면 신중하게 고민 해보시구요

  • 12. ..
    '25.2.23 10:09 AM (14.41.xxx.61)

    본인이 풀타임 대학원생이라면 힘들것 같은데요.
    그전에 알던집은 엄마가 대학원생이었는데
    남편은 못나오고 시어머니가 한국을 오가며
    애들을 돌봐주셨어요.
    미국에서 애들 키우는거 쉽지 않아요.

  • 13. ㅇㅇ
    '25.2.23 10:16 AM (71.218.xxx.244)

    저도 2,4학년 데리고 3년 미국있다 왔어요
    남편이 독수리라 자주 왔었고 저희도 방학마다 한국 갔어요
    엄마의 힘든부분, 아이 공부 튜터쓰고 픽업,라이드 주변서 파트타임 쓰면 확실히 남는게 있습니다
    용기내어 가보세요

  • 14. ㅇㅇ
    '25.2.23 10:19 AM (14.5.xxx.216)

    전업이면 몰라도 직장 다니거나 대학원 다니면서
    혼자서 아이들 케어는 힘들지요
    아이도 둘이면서요
    아이들 케어가 한국보다 손이 많이 가요
    일일이 데려다 줘야 하고 학교활동에 부모도 참여해야 하고요
    아는 사람도 없고 도와줄 사람도 없이는 많이 힘들죠

  • 15. ㅇㅇ
    '25.2.23 10:25 AM (14.5.xxx.216)

    첫댓글의 의대교수는 경우가 다르죠
    교수는 안식년으로 가는거라 놀다 오는거에요
    일안하고 아이들 돌볼수 있으니 이경우와는 다르죠

  • 16. 문제는
    '25.2.23 10:28 AM (70.106.xxx.95)

    미국은 일일이 애 데려다주고 데려와야해요
    스쿨버스 타고 왔다갔다 한다쳐도 돌발상황이 생기거나
    붙박이로 애를 봐줄 사람이 있어야해요 그 시터비용이 엄청비싸요
    한국처럼 집앞까지 와주는 학원버스나 유치원버스 등하원이 없어요
    그리고 학교점심이 성에 안차 대부분 도시락 싸주는데 그것도 은근 힘들고 외식이나 배달도 비싸서 요리해먹어야 하는데 한국에서 살다가 미국가면 장보는 스케일도 다르구요
    배달이 있긴하나 엄청 비싸요 모든게 비싸요.
    그냥 애 등하원만 해도 힘든데 직장다니며 대학원다니며 하려면
    누군가 도와주거나 현지사정에 빠삭해야돼요

  • 17. ...
    '25.2.23 10:32 AM (114.204.xxx.203)

    기러기랑은 다르죠
    일 하며 애들 케어 힘들어요
    현지에 그런일 해주는 사람 있던대요
    애들 숙제나 학원 과외등...
    돈으로 해결해야죠

  • 18. ..
    '25.2.23 10:35 AM (119.149.xxx.28)

    남편 연수따라 미국 다녀왔었는데요
    대학원 수업이 많이 빡세진 않았어요
    아침에 아이 학교 데려다주고 남편도 학교가고..
    중간 중간 여유 있어서 놀이터에서 같이 놀고 뭐.. 그랬어요

    그리고 미국 대학원에서는 부모 중 한명이 아이 데리고 왔을때 케어비용 지원하더라구요
    그래서 학교 돌봄교실에 보내구요..

    살아보면 다 살아집니다
    좋은 기회니 용기내어 다녀오세요

  • 19. 고학년이네요
    '25.2.23 10:39 AM (71.60.xxx.156) - 삭제된댓글

    예전 대학촌 살 때 혼자 아이들 데리고 대학원 오거나 박사후과정 온 분들 봤는데 다들 잘 지내다 갔어요 아이가 초등저학년이면 공부하는 엄마가 하교시간에 정류장에서 기다려야하는 것부터 큰 문제인데 올해 미국온다치면 5,7학년이라 그런건 문제가 아니고 방과후 학교나 외부과외활동 할 때가 문제인데 다른 부모와 돌아가며 라이드하거나 원글님 학교스케줄에 맞춰 일정 조절하는 식으로 어떻게든 방법은 있어요

  • 20. 고학년이네요
    '25.2.23 10:47 AM (71.60.xxx.156) - 삭제된댓글

    예전 미국대학촌 살 때 혼자 아이들 데리고 대학원 오거나 박사후과정 온 분들 봤는데 다들 잘 지내다 갔어요 아이가 초등저학년이고 공립학교에 보내게 되면 공부하는 엄마가 매일 하교시간에 정류장에서 기다려야하는 것부터 큰 문제인데 올해 미국온다치면 5,7학년이라 그런건 문제가 아니죠 방과후 학교나 외부과외활동 할 때가 문제인데 다른 부모와 돌아가며 라이드하거나 원글님 학교스케줄에 맞춰 일정 조절하는 식으로 어떻게든 방법은 있어요

  • 21.
    '25.2.23 10:48 AM (39.7.xxx.106)

    저 찾으셨나요 ㅋㅋ 전 연수도 아니고 주재원이었어요
    일하면서 애들 국제학교 둘 보내고 몸이 부서져라 하루를 보냈던 기억 막상 닥치면 또 다 하게되요 집안일은 시터 도움도 받구요
    학교는 틈틈하 찾아가고 급한일 있음 그랩 불러 애들 이송시키고 같은 아파트 사는 같은 학교 학부모들 도움도 받고 이래저래 닥치면 다 하게되더라구요. 아이한테는 정말 큰 경험이라 적극 추천해요 저희 둘째는 덕분에 지금 영어 자유자재로 써요

  • 22. 고학년이네요
    '25.2.23 10:48 AM (71.60.xxx.156)

    예전 미국대학촌 살 때 혼자 아이들 데리고 대학원 오거나 박사후과정 온 분들 봤는데 다들 잘 지내다 갔어요 아이가 초등저학년이고 공립학교에 보내게 되면 공부하는 엄마가 매일 하교시간에 정류장에서 기다려야하는 것부터 큰 문제인데 올해 미국온다치면 5,7학년이라 그런건 문제가 아니죠 방과후 학교나 외부과외활동 할 때는 다른 부모와 돌아가며 라이드하거나 원글님 학교스케줄에 맞춰 일정 조절하는 식으로 어떻게든 방법은 있어요

  • 23. 미국대학교
    '25.2.23 10:53 AM (71.60.xxx.156) - 삭제된댓글

    아이들 보육비용 일부 지원하는 곳 있어요 공립학교에서 운영하는 방과후 과정에도 적용이 되고 아이들을 학교에서 픽업해서 오후 늦게까지 봐주는 사립시설에도 금전보조를 해주는 프로그램이 있는지 알아보세요

  • 24. 미국대학교
    '25.2.23 10:54 AM (71.60.xxx.156)

    직원은 물론이고 학생들 자녀들에게도 보육비용 지원하는 곳 있어요 공립학교에서 운영하는 방과후 과정에도 적용이 되고 아이들을 학교에서 픽업해서 오후 늦게까지 봐주는 사립시설에도 금전보조를 해주는 프로그램이 있는지 알아보세요

  • 25. ...
    '25.2.23 11:07 AM (112.148.xxx.119)

    그냥 포기하기엔 너무 아깝죠.
    근데 각오는 단단히 하셔야 해요.

  • 26. ㄴㄴ
    '25.2.23 11:11 AM (119.149.xxx.28)

    어느 나라 어느 대학으로 가는지..
    말씀해주시면 현지사정 정보를 더 얻을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 27. ㅇㅇ
    '25.2.23 11:28 AM (96.92.xxx.109)

    아빠는 편함.
    엄마가 열심히 살아야겠죠.
    귀국 후 대비해서
    한국공부까지 이중으로 신경 많이 써야하고
    학교 급식이 별로라서 안싸던 도시릭 싸게되는...
    부엌일이 갑자기 많아질 거에요.
    애들도 혼자 챙겨야하고..

  • 28. ...
    '25.2.23 11:29 AM (183.107.xxx.137)

    지역 정보가 있으면 경험자들이 드릴 정보가 더 많을듯 합니다만....
    학교 기숙사 들어가도 좋고 프로그램따라 가능핳 수도 불가능 할수도 았지요...
    회사라면 갔다온 사람들 정보도 많은 도움됩니다.
    울회사 프로그램이라면 가능할것 같은데....

  • 29. 가고도
    '25.2.23 11:49 AM (76.36.xxx.155)

    남는 조건이니 주변에 안되는 얘기만 하면 귀 닫으세요. 은근 질투 심해요.
    학교는 주보다는 같은 주 내에서도 디스트릭, 개별학교마다 천차만별이므로 어딜가든 그 주에서 가장 좋은 데로 가심 됩니다.

  • 30. ㅇㅇ
    '25.2.23 11:54 AM (96.92.xxx.109) - 삭제된댓글

    질투로 안되는 얘기를 하는 게 아니라
    미국에 오랫동안 사는 사람인데
    미국생활에서 애엄마들의 노동이 한국보다 훨씬 많아요.
    한국에서 안했던 일을 혼자 처리해야하는 게 쉽지읺아요.
    특히나 본인공부도 해야하는데
    애들 미국학교 적응도 시켜야하고
    한국에 돌아가서 뒤처지지읺도록 준비해야하고
    혼자 미국살림 다 처리해야하고
    그.외, 각종 서류등등 처리할 일 많고...
    고생할 각오하고 오시면 할만하네 할 수 있고
    뭔기 즐겨야지히고 오시면 힘들 수 있고 그래요.

  • 31. 기회
    '25.2.23 2:09 PM (118.235.xxx.3)

    안된다하는글은 질투

    직진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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