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강아지 키울 때도 시선이 느껴져 돌아보면 얼굴을 반만 내놓고 한쪽 눈으로만 쳐다보고 있곤 했었거든요.
요새 유튜브에서 고양이 채널을 보는데 고양이도 그러네요.
지들 딴에는 숨어서 지켜보나 봐요.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 뭐 그런??
아니면 너 혼자 뭐 맛있는 거 먹을거지?
예전에 강아지 키울 때도 시선이 느껴져 돌아보면 얼굴을 반만 내놓고 한쪽 눈으로만 쳐다보고 있곤 했었거든요.
요새 유튜브에서 고양이 채널을 보는데 고양이도 그러네요.
지들 딴에는 숨어서 지켜보나 봐요.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 뭐 그런??
아니면 너 혼자 뭐 맛있는 거 먹을거지?
고양이는 잠복형 사냥꾼이라고 하더라고요
체력이 약해서 풀숲에 숨어있다가 급습
그 습관때문에 숨어있느라 그러는 듯요
울 냥이 애기때 맨날 닌자처럼 얼굴 반만 내놓고 있다가 발꿈치 공격들어갔는데,,ㅎㅎ
그립네요
줌인 아웃에 저희 멍멍이 봐주세요.
혼자 보기 아까워서
숨바꼭질할때 투명비닐에도 잘 숨고 몸은 다 내놓고 커튼뒤에 얼굴만 숨고ㅋ ㅋ
지켜보고 있다!!
똑바로 해!
보고왔어요
으악 어쩜 저리 러블러블 버블버블 방울방울한지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