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간질 직장선배 어찌하나요??

소소 조회수 : 1,293
작성일 : 2025-02-23 00:50:16

믿고 서로 의지하던 여왕벌 선배

그러나 그 선배특징은 누구불륜 누구험담 

일상이 매일였지만 

A선배 B선배가 같이 친하게되어

셋 모임도생겼죠,

B선배가 갑자기 하루아침 나간다하더니

A선배 나 여왕벌이 남았죠

어찌나  b선배욕을 ㅠㅠ 

그러더니 A선배가 널 챙기기 싫데 하며 이간질

티안내고 넘어갔는데 A가 어느날 밉다고

퇴직엔 가만안둔다고 ㅎㅎ 

눈을 부라리고 늘 모임을 깬다고

결국 A선배 정리해달라서 나감 

저만 남고 저를 가스라잇 시키더군요

여왕벌은 모임도 하고 제 약속은맘데로깨고

사람들 욕하는거 들어주기 자기가 싫다던C가 

와서 같이 지내게되소 무리가 4명

어느날 제게 누가 너 별루라던데 너 잘못산거 아니냐 

그때 충격이 컸고 이간질에 질려서 

V란 동료가 너랑같이 밥먹으러가니 표정이 아에 

안좋던데 너 별룬가바 하며 또 이간질

V에게 묻자 노발대발하며 미친사람마냥

둘이 해결할문제를 왜자꾸 내게 말하냐

이재와 여왕벌이 내가 그런적없다  왜 나까지

피해를보게하냐 

그러던날 제게도 절 알아보는 착한후배가 와서

같이 친하게 되었고 저희무리애 오면했는데

그날부터 그 후배는 껴주기싫구 저를 모함하며 다녀요

있지도않은일을 넘겨짚어 너 내욕했니? 하며 

A와B선배는 대충알고 또 시작이다. 사실 여욍벌에질려 

모임을나왔다 . 못쓰는사람이니 잘 처신하라며

그a와b는 제게 하도 욕을해서 죽일년들로 제게 세뇌를

더 웃긴거 이 여자와 밥먹던 여자들 저를 쌩깝니다

어느날 연말 갑자기 밥산다며 절 부르더군요

제가 온전히 사과함 넌 잘후배들 만나 좋아보여 하곤

떠보려부른건가??! 표정이 썩소였어요.

그후 플렸구나하며 기분좋게

인사하고하니 눈에 레이저를 쏘네요 ㅎㅎ 

또 미친건가?? 소름이 돋아 가뜩이나 옆자리임

회사오면 일해야지 옆이건 앞이건 말하고 일부러

저보라고 웃고 떠들고 방해해요 

풀고 각자 잘지내자하니 아직 앙금이 있다네요 ㅎㅎ

회사 어린동료 퇴사했는데 이 여자여왕벌 명단에 

있었고 아까 A선배가 널 챙기기싫데더라 

그런말조차 없고 , 누구 이사를 짐까지 다 날랐다더니 

그것도 뻥~~ 이사한동료 망상같다고 

주변 오랜분들 다 이여자를 안다는데

감싸고 겉에서 친하게 대하네요 ㅎㅎ

이제와서 A와B랑 잘지내보겠데요 ㅎㅎ 시간지나

세월같에 한 애들이니 ㅎㅎ 그말조차 안믿는다고

선배가 웃더군요

60세 가까워진 이 망상환자 이 여자를 저도 투명인간해야 하나요?? 

IP : 1.224.xxx.16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인사과
    '25.2.23 1:01 AM (14.50.xxx.208)

    제발 회사에서 일만 해요. ㅠㅠ

    그리고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지만 내공 좀 가지시고요.

    너 별룬가봐.. 그러면 뭐 사람이 다 나 좋아할 수 있나요? 그냥 싫어하다 제자리에만 가져다

    놓으라고 하세요. 라고 담담하게 ....

    너무 이간질 시키고 험담하려고 하면 조용히 자리를 피하거나 모임에 나가질 마세요.!!!

    그리고 회사에서는 일만 하세요!!!

    험담하고 엮이고 할 사람하고는 어느정도 선만 긋고 사시고요....ㅠㅠ

  • 2. ...
    '25.2.23 6:49 AM (14.39.xxx.22)

    회사는 돈만 버는 곳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모르는척 하시고, 일만 하세요.

  • 3. ..
    '25.2.23 10:05 AM (211.234.xxx.13)

    다들 일은 제대로 하시는지요?

  • 4. ㅇㅇ
    '25.2.23 10:10 AM (1.224.xxx.165)

    전 제 일은 똑바로합니다 그 선배 이간질에 질려서
    다들 떠났는대 이젠 떠난사람들ㅎㅎ 또 친해지려한다니
    정상아닌것 인정하나 제게 일 방해만 안함 좋겠어요
    잘 떠나 후회없는데 풀었다더니 인사조차 저리 받는
    그러나 그분 주변 따르는 사람들 겉으로 더러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9029 고양이가 라쿤털 조끼에 기겁했어요. 13 소비 2025/02/23 2,708
1689028 일년전서부터 오른쪽 고관절 안쪽 부위 13 60세예요 2025/02/23 1,328
1689027 장사경험없는 주부 - 조언부탁드립니다. 24 조언 2025/02/23 3,299
1689026 오정희 2 춘천 2025/02/23 1,310
1689025 서브웨이 샐러드에 슬라이스치즈 이름아시나요 9 치즈찾아요 2025/02/23 1,244
1689024 유지니맘)2월 20일.22일 안국 경복궁 간식. 11 유지니맘 2025/02/23 1,268
1689023 알바면접 봤는데 여자주인?이 이상해요. 10 ..... 2025/02/23 3,246
1689022 오늘 날씨 참 좋아보여요 3 봄이오는가 2025/02/23 761
1689021 남편이랑 단 둘이 여행? 이제 어색할거 같아요 12 .. 2025/02/23 3,555
1689020 부부 슬라이딩침대 어때요? 5 잘될꺼야 2025/02/23 1,122
1689019 네이버페이 2 ..... 2025/02/23 643
1689018 무시당하고 짓밟힌 기억이 사는데 도움되나요 16 ... 2025/02/23 2,105
1689017 2월 이탈리아 여행 다녀왔어요 24 La 2025/02/23 3,531
1689016 전기포트 물때 생기면 새로 사야 할까요 10 전기포트 2025/02/23 1,664
1689015 글로벌 나이프 미니초퍼 사까마까합니다 9 중식도 2025/02/23 662
1689014 패딩카라 안쪽에 파운데이션 자국 5 아우 2025/02/23 1,688
1689013 하루만 머리 안 감아도 찝찝해서 죽어요. 7 귀차니즘을이.. 2025/02/23 1,839
1689012 평소 좋으신 부모님들이 노후에도 깔끔하신듯. 6 참. 2025/02/23 2,501
1689011 자동차 밧세리 수명이 몇년인가요? 19 ... 2025/02/23 1,556
1689010 잠옷 소재 좋은건 뭘로 사야할까요? 4 잠옷추천 2025/02/23 975
1689009 두부 매일먹어도 무리없는걸까요 5 2025/02/23 2,105
1689008 집안보고 결혼해야 돼요. 22 깨달은 바 2025/02/23 6,005
1689007 냉이 삶아서 아니면 생으로 보관 경험자님들 알려주.. 4 2025/02/23 697
1689006 어떤 자식이 더 좋을까요 12 .. 2025/02/23 2,468
1689005 관리비가 너무 올라 월세 사는거 같아요 27 ... 2025/02/23 6,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