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괜히 시누많은집 꺼리는거 아니에요.
간파는 같은 성별이가능하죠.
남자도 마찬가지에요.
매칭 tv프로보면 늑대짓 여우짓 간파하는건 다 동성 시청자더라구요.
그런거보면, 배우자감 검증은 시모 시부 장모 장인 시누 처남등 같은성별에게 받는게 객관적이라봐요.
여자가 괜히 시누많은집 꺼리는거 아니에요.
간파는 같은 성별이가능하죠.
남자도 마찬가지에요.
매칭 tv프로보면 늑대짓 여우짓 간파하는건 다 동성 시청자더라구요.
그런거보면, 배우자감 검증은 시모 시부 장모 장인 시누 처남등 같은성별에게 받는게 객관적이라봐요.
돈 많은집 아니고서여 할 이유는..
직장도 여초가 최악인데
굳이 시누 드글거리는 집 남자랑 왜?
시누많은집도 집마다 다 다르지 않아요?
어떤집은 시누들이 친언니처럼 잘만 챙겨주던걸요.
꼭 그렇지는 않아요
연기하면 속아요
경험자입니다
남녀 떠나서 사람 보는 기준은 다 같아요
굳이 다른 성별 동원하지 않아도 됩니다
사람 보는 눈은 비슷하지 않을까 싶네요 .. 괜찮은 사람은 남자나 여자가 봐도 저사람 괜찮다 하는 느낌 들잖아요 . 그게 굳이 같은 성별이 아니라고 해두요
만나도 엮이고 싶지 않은
친구도 안될꺼 같은 사람이 시누 시동생 형님이면 하면 안되요
가족으로 엮이면 사회처럼 끊어내지도 못해요
여자들이라 작정하고 홀리면 다 넘어가요
옛날 시모들이 아들 세컨드를 왜 이뻐했겠어요
그 시모가 사람볼줄 몰라서가 아니라 여우짓에 홀려서 그래요
고로 누가 더 잘보고 못보고 보다 겪어봐야 알아요
남잔 남자가 봐야 정확하고
여자도 여자가 더 잘알아요.
집안끼리 결혼한다는 개념보다는 개개인의 만남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왜 그렇게 지긋지긋하게 칡뿌리처럼 얽혀서 살려고 하는지
그 말 믿고 있다 남자선배들이 해주는 소개팅 몇번 해보고 다시는 남자가 해주는 소개팅은 안해요.
남자들이 멋지다, 괜찮다 생각하는 포인트와 여자 입장에서 멋지다, 괜찮다는 완전 하늘과 땅 차이에요ㅡ.ㅡ
그런 말 하며 정말 괜찮은 놈이라며 남자선배, 동기들이 해줬던 사람들 하나같이 황이었어요. 여자동기들 선배들이 해준 만남은 괜찮았고요.
남자가 좋게 보는 포인트와 여자가 높게 평가하는 포인트가 많이 달라요.
근현대사 문인들이나 저명인사들 결혼이야기 보면 본인 오빠가 괜찮은 녀석이라고 소개해준 오빠 친구들과 결혼했다 아주 인생의 롤러코스터 탄 여자 분들 이야기 많아요.
남자가 남자를 볼때는 그냥 인간관계 좋은 사람 소개 시켜줄때가 많아요.
하지만 진짜 괜찮은 선배나 아는 여자분이 소개시켜주는 남자는 진국이죠.
성실하고 근면하고 나름 괜찮은 사람 소개시켜줘요.
아는 분들이 소개 시켜줘서 많이 만나봤는데 남자들이 소개시켜준 남자들은
마초에 허당인 남자들이 많았고 여자들이 소개시켜준 사람들은 패션감각은 내가 좀
손 봐줘야 했지만 진국인 남자들이 더 많았어요.
윗님댓글 처럼 그건맞는것 같아요.. 저희 이모집 사촌언니도 사촌이모가 소개시켜줘서 결혼을 했는데 제가 봐도 사촌이모가 엄청 언니한테 확실하게 남자를 소개시켜줬더라구요
저희 사촌 형부 굉장히 괜찮은 사람이거든요
저희 이모는 진짜. 사촌이모한테 고마워 해야 되요.. 사위감을 완전 잘 골라주셔서 ..
언니도 결혼생활에 나름 만족하고 사는것 같더라구요
남자가 칭찬하는 여자들 중에
여자가 봤을땐 진짜 별로인 사람 많은거는
제 경험상 맞음.
일단 이쁘면 점수매길때 한 50점 넣고 시작하는거 같고 ㅋㅋ
이런 건 있죠.
성괴는 여자들은 알아보고 혐오하는데 남자들은 헤벌레 좋아하더라고요.
이게 인물만 두고 하는 얘기가 아니라, 한 사람이 성괴가 되기까지 얼마나 심한 열등감과 세상에 대한 복수심으로 자기 몸을 괴롭혔는지 그렇게 독한 사람과 네가 엮이지 않았으면 좋겠다, 진심으로 남사친한테 충고하면 뭐라고 하게요? 다른 여자가 더 예쁘니까 질투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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