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그녀등으로 아주 잘나갔었는데 갑자기 일본가서 연기하던데(거기서 상도 받고 했나봐요) 요즘 다시 한국 온것 같아요
무슨 계기가 있었나요?
수상한 그녀등으로 아주 잘나갔었는데 갑자기 일본가서 연기하던데(거기서 상도 받고 했나봐요) 요즘 다시 한국 온것 같아요
무슨 계기가 있었나요?
영화 신문기자
이거 찍고 연기상 타면서
일본 내 인지도도 높아지고
계속 일이 들어오니 그런 거 아닐까요?
일본영화에서 기자역을 할정도면 일본어를 엄청 잘하나봐요?
심은경 최고 연기는
영화 부산행에서 기차에 급히 탄
최초의 좀비. 여스튜어디스 물어뜯은 좀비역이라고 생각해요.
그 판토마임 같은 관절 꺽기
https://www.donga.com/news/Entertainment/article/all/20190710/96418182/4
기사에 의하면 일본어 공부를 아주 열심히 했네요.
신문기자 영화 본 것은 아니고 검색해보니
원작과는 달리 한국인-일본인 부부의 자녀로
미국에서 공부한 설정이라
이때는 일본어가 약간 서툴러도 괜찮은 역이었다고 하네요.
나중엔 일본에서 연극까지 했다니
피나게 노력했나 봅니다.
수상한 그녀가 벌써 10년도 더 된 작품이고 이후 한국에서 생각만큼 잘 풀리지 않았어요. 씩씩한 소녀 외의 캐릭터로 주연을 하기는 좀 애매한 이미지였죠.
써니랑 수상한 그녀에서 보고
어찌나 웃었는지요. 연기도 잘 했고요.
그런데 이승기랑 나온 궁합에서는 연기를
너무 못해서 그것 때문에 웃었던 기억 나요.
심은경 좋은 연기 보고 싶네요. ㅎ
보신 분들,
일본 기자로 나온 영화 못 봤는데
연기도 잘하고 내용이 재미있나요.
순서가 잘못된 거 같은데...
한국에서는 아무래도 원하는 역할을 맡을 수가 없어서
일본으로 넘어가 일본어 배우고 본인이 일할 수
있는 기반을 넓힌걸로 알고 있는데요.
무튼 젊고 똑똑한 사람 인거 같아요
신문기자 평이 좋아서 본다본다 하고는 잊어버렸네요.
전 드라마 머니게임 추천합니다~
이 드라마에서 심은경과 유태오
의외로 케미가 좋았고 묘사도 적당했어요.
내용도 좋고 이성민 연기가~
심은경 중성적인 역 아니면 히트를 거의 못했어요 수상한 그녀말고 다른거 생각나는거 있나요? 나머지는 청소년역이던가 중성적인 역이에요
궁합도 망했구요(기본적으로 앞뒤가 안 맞는 대본이기도 했지만요)
성인여자배우가 중성적인 역할만 계속 맡을 수 도 없고 한계를 느끼니 일본시장 뚫었나본데 잘 됬음 좋겠어요
무슨 시상식이 있었는데 하필 그날 해외에 있어서 시상식에 불참. 분명 후보자라고 들었었는데 불참의사를 전달하자 후보에 오르지 않은걸 보고 한국의 영화계에 분개해서 다시는 한국에서 활동하지 않겠다는 인터뷰를 하고 도일. 일본에서의 성과가 좋아서 그대로 일본에서만 활동하다가 10년쯤 지나니 다시 국내활동 시작.
우리나라에서 노다메칸타빌레 리메이크했을때 주연이었는데ᆢ연기도못해서 욕많이 먹었던걸로 기억해요 캐릭터분석을잘못했나ᆢ드라마도 폭망하구요
크면서 얼굴형이 안예뻐진 케이스라ᆢ국내에서는 젊은 여자 주연역으로 맡을게 별로 없기도했어요
그때 생각했던거보다 연기를 못해서 놀랐어요
지금은어떤지 모르겠어요
그이후 일본가서 활동했어요
팬이지만..
남자랑 붙었을 때 케미가 안 살아서 멜로가 안됩니다.
연기를 잘 하는 것 같으면서도 못합니다. 역에 따라 잘하고 못하고 차이가 난 딸까..
일본서는 먹히는 외모인지라 일본 활동
기복이 좀 있네요.
영화 불신지옥에서는 연기 잘 했는데.
수상한 그녀나 궁합 노다메..는 안 봐서..
외모가 전체적으로 여자력은 부족해서 한국에선 그 나이에 맡을 멜로 여주 하기도 힘들고...
잘 나갈 시장을 스스로 떠나다니 어리석네요. 일본 영화 출연해 상 받았다고 해서 대단하다 생각했는데 저 시상식 애기 듣고는 너무 극단적 선택을 했다 싶었어요. 외골순가봐요.
써니 찍을땐 귀여웠는데
아역들이 크면서 키가 많이 작아
성인 느낌 안나거나
어릴때보다 덜 이쁘거나 그런 경우가 많더라구요.
심은경은 우리나라에서 주연은 아니고 조연할 외모로 평가돼요.
그리고 연기가 잔잔하면서 심금을 울리는 연기는 잘하는데 우리나라 로코 같은 것은
케미가 잘 안살아요. 오히려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돼요.
간간히 일본가서 연기 잘하고 있다고 해서 엄청 용기 있는 선택이라고 생각했어요.
심은경 좋아하는 숨은 팬이에요.
배우병이 심하게 걸린듯...자의식 과잉같아보여요..
그 블랙머니? 미키리 남편하고 찍은 드라마에서 나름 괜찮아보이던데..
보면 남주랑 같이 붙는 멜로는 안되겠더라고요. 그런류말고 중증외상센터 같이 남녀 멜로 없는 작품을 해야할듯
무엇을 해도
거의 10배니...
잘 나갈 시장을 스스로 떠나다니 어리석네요. 일본 영화 출연해 상 받았다고 해서 대단하다 생각했는데 저 시상식 애기 듣고는 너무 극단적 선택을 했다 싶었어요. 외골순가봐요.
ㅡㅡㅡㅡㅡ
뭐가 어리석어요 ?
고등학교 때 부터 일본영화를 좋아했대요
일본에서 한국인이 일본어로 여우주연상을 받았어요
현명하고 사람이죠
잘 나갈 시장을 스스로 떠나다니 어리석네요. 일본 영화 출연해 상 받았다고 해서 대단하다 생각했는데 저 시상식 애기 듣고는 너무 극단적 선택을 했다 싶었어요. 외골순가봐요.
ㅡㅡㅡㅡㅡ
뭐가 어리석어요 ?
고등학교 때 부터 일본영화를 좋아했대요
일본에서 한국인이 일본어로 여우주연상을 받았어요
현명하고 용기 있는 사람이죠
이쁜 것도 아니구 안 이쁜 것두 아닌
어중띤;; 외모 ᆢ 연령대로는 멜로 한창 할 나이인데
멜로 여주에 안 어울림 ㅜ
근데 아는 것도 많고 ᆢ 뜻밖에 클래식 음악 매니아더라구요
제가 놀란 포인트는
눈동자가 연예인들 중 가장 맑고 깨끗함ᆢ
제가 어릴적 친구들 눈에서 보았던 그 ᆢ희다 못해 푸른 기 도는
맑은 눈이 있어요 ㆍㆍ요즘은 초딩이나 중딩도 그런 맑은 눈의
소녀가 없음 ㅜㅜㅜ
금잔디나 풀하우스 같은 역에 딱이긴 하죠
지금은 좀 애매해서 오히려 일본 시장 잘뚫은거 같고
오히려 이시기 지나서 나이좀 들면 더 잘될케이스 같아요
미모의 얘긴 아닌게요 너무 예쁜 김옥빈도 성인배우 미모로서 단점 1도 없지만 잘 안풀렸어요. 성인 배우 경우 자기랑 딱 맞는 작품이 그나이대에 터져줘야 하더라고요
단팥빵에서는 귀여웠는데
한국서 주연할려면 이뻐야 하는데 클수록 아줌마상이라 인기가 없을 거에요
우리나라 작품에서 인기가 많으려면
일단은 남녀 케미를 중시하는 로코가 많으니까
연기력+ 외모 둘다 받쳐줘야하는데
심은경씨는 연기는 되는데
케미가 좀 안산다고 할까..
그래서 일본 시장 뚫은거 같고
엄청난 노력파인거 같아요
응원합니다
김옥빈은 이미지가 좀 다크하고 까무잡잡하고 소위 말하는 동남아 스타일 얼굴이죠.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여주상은 아니에요. 더군다나 김옥빈이 20대이던 시절은 기승전 로맨스던 때라 귀엽거나 청순하거나 하지 않으면 잘 안 풀릴 때였어요.
마치 여자 유아인.... 배우병 자의식과잉 2222222
맑은 눈망울이면 뭐하나요
걸쭉한 이모님 말투로 오라방 오라방~ 외쳐대던
그 노다에 연기에 충격받은 사람들이 너무나 많았어요
연기력 연기지능 밑천 드러나서
한국에서의 소위 실력파라는 이미지가 와장창 깨지고 회복여지가 아직까지도 없는거구요
일본에서의 성공은 일본 눈높이에서의 성공이라
기사 띄어봤자 한국에서는 별 반응 없는 거구요
씩씩하고 싹싹한 역이 어울리던데
한국의 영화판에 많은 배역이 아니죠
일본 잘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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