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도독 오도독
물도 찹찹 먹고 ㅎ
태어난지 이제 두달됐는데
똥꼬발랄 똥강아지여요 ㅋㅋㅋ
오도독 오도독
물도 찹찹 먹고 ㅎ
태어난지 이제 두달됐는데
똥꼬발랄 똥강아지여요 ㅋㅋㅋ
얼마나 이쁠까나.
이런 글은 줌인아웃에 사진 첨부 필수지 말입니다.
혼자만 누리시기 없기!
귀여워~ 더더더 귀여운 일들이 많이 일어압니다. 1년까지가 똥꼬발랄, 습관들이기, 배변, 중성화 등등 애 많이 쓰시는 기간.
저도 두마리 오도독 오도독 물도 챱챱 소리 정말 명량?해지는 기분
자꾸 제 다리에 달라 붙어 걷기 힘들구요ㅎ
어디든 따라다녀서 밟히기도 해요.
자꾸 다리를 깨물길래 안돼하면서
머리 꿀밤한대 살짝 했는데
그 후로 절대 다리 안깨물어서
너무 신기하고 기특해요.
낮잠자는 시간도 매일 비슷한것도 신기하고요ㅎ
물 먹는 소리도 예뻐요!
밤에 자다가 깨서
화장실 가서 쉬하고 돌아와
찹찹찹찹 물 먹으면
얼마나 이쁜지요
18살이지만 아직도 애기같은
우리 강아지
강아지는 물론 고양이 모든 동물들
너무 예뻐요.
첫댓님 말씀 옳습니당
줌인에 올려주세요
같이 힐링 느껴보고 싶어요
소리까지 귀엽죠
냄새까지 구수하다면 난 변태인가..
논에 물들어 가는 소리
자식 글읽는 소리
강아지 사료 먹는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