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 끓여준 청국장만 먹어서 잘 모르겠네요
시판 청국장 덩어리 소금간 되어있는 건가요?
된장이랑 같이 넣어야 하나요. 아니면 우리나라 청국장도 일본 낫또처럼 간이 안되어있는 무염일까요
남이 끓여준 청국장만 먹어서 잘 모르겠네요
시판 청국장 덩어리 소금간 되어있는 건가요?
된장이랑 같이 넣어야 하나요. 아니면 우리나라 청국장도 일본 낫또처럼 간이 안되어있는 무염일까요
대체로 슴슴하게 간 되어있어요.
무염은 무염이라고 확실하게 써있던데요.
친환경 브랜드 가게로 가면, 무염 저염 많아요. 다 끓이고 마지막에 올려서 살짝만
김치 안넣고 끓이시면 일반 청국장 쓰시고
김치 넣으시면 무염이나 저염청국장 쓰세요.
전 김치나 총각김치 깍두기등을 많이 넣는데
일반 청국장이 간이 되어 있어서
너무너무 짜더라고요.
그래서 온라인으로 무염이나 저염청국장을 사요.
무염저염 안써있어도 그냥 청국장만 넣으면 거의 맹맛.. 그래서 대부분 된장도 넣어요. 여러군데거 사먹어봤는데 제일 구수하니 잡내없이 맛난건 초록마을에서 산거예요. 애들도 제일 맛나다고하더라구요
미소됭장이던가??
그게 엄마가 예전 집에서 만든 청국장과 가장 비슷한 맛이에요
항상 여유있게 사놓고 냉동보관해서 먹어요
이것도 간은 슴슴해서 항상 소금첨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