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고1 올라가는 둘째에요.
어릴적부터 하교후 집에 올때, 밤에 학원끝나고 집에 올때, 요즘은 학원에서 10 to 10하느라 점심,저녁 먹으러 집에 오는데(친구랑 밥먹을때 빼고) 오면서 매번 전화를 해요.
내용은 별거 없어요. 끝났어, 배고픈데 뭐 먹을까, 뭐 해주세요, 오늘은 안먹고 잘래요..이정도..
마마보이 스타일은 아닌데 매번 전화하는게 좀 신기해요. 다른집 아이들도 이렇게 전화 자주 하나요?
이제 고1 올라가는 둘째에요.
어릴적부터 하교후 집에 올때, 밤에 학원끝나고 집에 올때, 요즘은 학원에서 10 to 10하느라 점심,저녁 먹으러 집에 오는데(친구랑 밥먹을때 빼고) 오면서 매번 전화를 해요.
내용은 별거 없어요. 끝났어, 배고픈데 뭐 먹을까, 뭐 해주세요, 오늘은 안먹고 잘래요..이정도..
마마보이 스타일은 아닌데 매번 전화하는게 좀 신기해요. 다른집 아이들도 이렇게 전화 자주 하나요?
저희 아들은 필요할 때만 전화하는데...
참 스윗하네여...
기숙사에 데리러가야 하는 날만 어디나고 전화옵니다..
배민주문 필요할 때나 택시 불러야 할때 전화오고요....
저희집 식구들은 다 전화 합니다.
남편도 애들도.
말이 애지 마흔 먹은 아들이요.
푸핫핫.
필요시에만 전화하는 대학생 아들도 귀가 때는 꼭 전화해요.
어려서부터.
퇴근 시 전화하는 아빠보고 배운건가??
전 좋아요. 맞춰서 저녁 준비하고,
친구랑 먹는다고 미리 알려주고,
늦으면 늦는다고 알려주고.
좋아요.
저는 밖에서는 전화 잘 안하고 집에 갔는데 없을떄는 전화 했던 기억이 나요... 퇴근하면 엄마 부터 찾았던것 같아요... 엄마가 집에 있으면 넘 좋고 . 엄마 집에 없으면 넘 싫고.ㅠㅠ
지금은 돌아가셨는데 ... 가끔 엄마빈자리가 허전한게 갑자기 넘 싫어질때가 있어요
울 18세 남자애도
전화 해요. 엄마 어디야? 첫 멘트
웃긴건..아빠한테 전화했어도
아빠, 엄마 어디야? ㅋ
아들도 하교나 축구하거나 놀고 들어오기전 늘 전화
오늘은 집에 있으니까 그냥 들어오라고 해도 알았다해놓고 또 전화
저희아들 자주전화해요 언제와??
알고보면 자기 게임하거나 티비볼때
예고없이 들이닥칠까봐 걱정되서 그러던거더군요 ㅎ
우리집 아들도 꼭 학교 끝나고 출발 할때 전화해요
엄마 지금 학교 끝나고 출발합니다
학교가 멀어서 혼자 차 타고 다니거든요
항상 걱정인데 이렇게라도 연락하네요
가끔은 엄마~뭐 사가지고 들어갈거 있으면
말씀해주세요 라고 해요 아빠가 하는거 보니까
닮아가더라구요
우리 아들도 틈나면 전화해요.
집에 와서도 저 없으면 꼭 전화해서 어디냐, 언제 오냐 물어요.
20살.
전화 받을 때마다 고마워요.
곧 여친 생기면 안 할 거 같아 생각하면 좀 아쉬워요^^;
중학생인데 학원 끝나고 꼭 전화해요
친구들이랑 놀러가서도 전화해서 자기 잘 놀고 있다고 한마디 하려고 전화하고
제가 오히려 귀찮아;;;;합니다
무소식이 희소식;;;
초고학년 아들도 그러네요
영상통화하면서 들어와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89038 | 아파트 베란다 중요성 34 | 아파트 | 2025/02/23 | 6,745 |
1689037 | 견과류 좋아하는데 득보다 실이많다고 하네요ㅜㅜ 8 | ㅜㅜ | 2025/02/23 | 4,159 |
1689036 | 이거 기분 나쁜일 맞는지 봐주세요 9 | 섭섭 | 2025/02/23 | 1,397 |
1689035 | 도보 2시간이면 몇보 정도 될까요? 12 | ........ | 2025/02/23 | 1,539 |
1689034 | 민주당은 중도보수, 국힘은 매국단체 40 | 탄핵가자 | 2025/02/23 | 957 |
1689033 | 넷플릭스 돌이킬수없는 2 | 그니까 | 2025/02/23 | 1,702 |
1689032 | 내일출국인데 온라인 면세점 3 | +_+ | 2025/02/23 | 698 |
1689031 | 고양이가 라쿤털 조끼에 기겁했어요. 13 | 소비 | 2025/02/23 | 2,659 |
1689030 | 일년전서부터 오른쪽 고관절 안쪽 부위 17 | 60세예요 | 2025/02/23 | 1,308 |
1689029 | 장사경험없는 주부 - 조언부탁드립니다. 24 | 조언 | 2025/02/23 | 3,255 |
1689028 | 오정희 2 | 춘천 | 2025/02/23 | 1,295 |
1689027 | 서브웨이 샐러드에 슬라이스치즈 이름아시나요 9 | 치즈찾아요 | 2025/02/23 | 1,229 |
1689026 | 유지니맘)2월 20일.22일 안국 경복궁 간식. 11 | 유지니맘 | 2025/02/23 | 1,253 |
1689025 | 알바면접 봤는데 여자주인?이 이상해요. 10 | ..... | 2025/02/23 | 3,207 |
1689024 | 오늘 날씨 참 좋아보여요 3 | 봄이오는가 | 2025/02/23 | 756 |
1689023 | 남편이랑 단 둘이 여행? 이제 어색할거 같아요 11 | .. | 2025/02/23 | 3,500 |
1689022 | 부부 슬라이딩침대 어때요? 5 | 잘될꺼야 | 2025/02/23 | 1,110 |
1689021 | 네이버페이 2 | ..... | 2025/02/23 | 632 |
1689020 | 무시당하고 짓밟힌 기억이 사는데 도움되나요 16 | ... | 2025/02/23 | 2,076 |
1689019 | 2월 이탈리아 여행 다녀왔어요 24 | La | 2025/02/23 | 3,487 |
1689018 | 전기포트 물때 생기면 새로 사야 할까요 10 | 전기포트 | 2025/02/23 | 1,641 |
1689017 | 글로벌 나이프 미니초퍼 사까마까합니다 9 | 중식도 | 2025/02/23 | 652 |
1689016 | 패딩카라 안쪽에 파운데이션 자국 5 | 아우 | 2025/02/23 | 1,668 |
1689015 | 하루만 머리 안 감아도 찝찝해서 죽어요. 7 | 귀차니즘을이.. | 2025/02/23 | 1,816 |
1689014 | 평소 좋으신 부모님들이 노후에도 깔끔하신듯. 6 | 참. | 2025/02/23 | 2,4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