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년생.
지금껏 4주에 한번씩 꼬박꼬박 3일정도했거든요.
원래대로라면 2월 초순에 했었어야하는데 갑자기 안해요ㅠ
다른사람들보니 양이 현저히 줄어들다 안한다는데 전 갑자기 안하니 임신인가?하는 생각까지 들고, 생각을 그렇게 해서인지 임신초기처럼 미열도 있고 기운없고 그렇네요.
근데 나이를 생각하면 완경인듯한데 잘 모르겠어요.
완경이다싶음 그냥 있음 되나요?
아님 산부인과가서 완경이후 어떤 대책? 예를들면 호르몬제라던가 그런걸 처방받아야하나요?
하루아침에 안하니 당혹스러워서 바보같은 질문 올려봅니다.
도움주세요 선배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