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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 나름 인생 명언...

가슴에새김 조회수 : 4,967
작성일 : 2025-02-22 17:15:36

제가 요 몇일 82 보면서 느낀 점 인데요.

내 입을 떠난 말은 더 이상 비밀이 없고.

내 손을 떠난 돈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에요.

IP : 223.38.xxx.19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2.22 5:16 PM (59.17.xxx.179)

    돈은 다시 돌아오게 만들어야죠 ...

  • 2. 오호
    '25.2.22 5:22 PM (121.200.xxx.6)

    정말 명언이네요.

  • 3. ..
    '25.2.22 5:29 PM (175.208.xxx.95)

    명심해야겠어요.

  • 4. .....
    '25.2.22 5:40 PM (110.10.xxx.12)

    전자는 팩트

  • 5. 저는
    '25.2.22 5:43 PM (217.149.xxx.171)

    내가 써야 내 돈이다.

  • 6. 동감
    '25.2.22 6:03 PM (112.160.xxx.47)

    정말 맞는 말씀이에요~!

  • 7. ...
    '25.2.22 6:24 PM (220.126.xxx.38)

    맞아요 내 입을 떠난 말은 비밀이 될 수 없어요
    나도 못 참고 말했는데
    어떻게 그 사람이 다름 이에게 말하지 않기를 기대하겠어요.

  • 8. 암요
    '25.2.22 6:30 PM (223.38.xxx.5) - 삭제된댓글

    내 소문은 내가 내죠.

  • 9. kk 11
    '25.2.22 6:37 PM (114.204.xxx.203)

    저도 내입에서 나간건 비밀이 아니다
    돈은 쓰는놈이 임자다

  • 10. 내입을 떠난
    '25.2.22 7:30 PM (112.152.xxx.66) - 삭제된댓글

    내입을 떠난 말은 우주공간을 빙빙 돌다가
    더 큰 이자를 붙여서 내게 돌아옵니다

    내 주머니를 떠난 돈도 이자가 붙어서 다시 내게 돌아오죠

    그렇기 때문에
    선한 생각과 자비로운 말
    욕심없는 기부가 저를 키우는 힘이 됩니다
    경험담 입니다

  • 11. 갑자인생
    '25.2.22 10:50 PM (14.55.xxx.141) - 삭제된댓글

    내 입에서 나간건 비밀없다
    이건 진리

    "10대때 미혼으로 애 낳아서 언니가 키우고 있다
    지금 조카라는 애는 사실은 내 딸이다"
    이 얘기를 어느 한 사람에게 했나본데

    지금은 모임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어요

    그 비밀을 말 한 본인만 비밀이 지켜진줄 알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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